2014/11/07 새벽 0시 20분경에 홍제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에서 잃어버렸습니다. 그뒤에 전단지를 붙이면서, 찾고 있던 중 연희동 교차로, 연희점 GS25시 앞 오르막길에서 코비가 어떤남자와 함께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에는 닮은 아이라는 생각에 그냥 지나쳤으나, 지금은 그 아이의 행동이 코비인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먼저 외면하고, 다시 쳐다 보았는데, 그 아이는 저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고, 끌려가면서 계속 쳐다보았는데, 끌고가는 남자가 코비의 목줄을 두손으로 확 잡아 당기더군요. 마치 포획꾼 같기도 했고, 그냥 험하게 다루는 사람 같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업체에서 사람을 시켜서 데리고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차를 이용하지 않고요.
그리고 사진 속의 길을 유기견과 자주 이동 하시는 분이 안 계신가요?
아니면, 11/26에 말티즈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야 했던 분! 안 계신가요?
첫댓글 혹시, 11/07이나 26부터 말티 남자 아이를 임보 하시거나, 하신 분, 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