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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공연~[연극/뮤지컬/오페라/발레/콘서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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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스크랩 ***** ★유지태씨와 같이 영화 <두개의 문> 보고왔어요^^*★
윤용필 추천 0 조회 5 12.08.16 01: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는 비가 엄청 왔던 8.15 광복절이었다.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참으로 간만에 비가 많이 내렸던거 같다.

8월 5일 서울낮기온이 36.7도까지 치솟았던 기록적인 폭염도 한풀꺽였는데 아무쪼록

코스모스 산들산들 피어있고 고추잠자리가 날라다니는 전형적인 가을날의 정취를

느낄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얼마전에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두개의 문>을 보고왔다.

16개영화상연관에서 개봉돼 전회매진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이영화 보기운동>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독립영화 <두개의 문>을 영화배우 김효진님의 

남편이시기도한 유지태배우님과 광화문에 있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같이보게

되었다^^*

 

 

 

 

                  (영화시작전 무대인사하시는 유지태배우님과 영화를 연출하신 김일란, 홍지유감독님^^*

                                이영화를 계기로 이사회의 진실을 있는그대로 보여주시는

                               <한국독립영화>에 뜨거운 격려와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

                                                한국독립영화 화이팅!)  

 

 

이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한마디로 <충격>그자체였다...

<용산참사>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2009년 1월 18일 신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김석기가

건설회사우두머리출신인 MB에게 잘보일려고 강경진압을 명령하여 1월 20일 오전에

철거민 5명뿐만 아니라 단련된 경찰특공대 1명까지 사망케한 아주 무자비하고도

잔인한 살해행위였다...

글고  철거민 5명이 사망한 것도 그냥 불에타 죽은게 아니라 대테러작전이 주임무인

경찰특공대가 망루에 진입해 무차별 구타로 인한 <폭행치사>가 아닌지 강한 의혹이

들게도 했다...

 

 

왜냐하면 경찰은 3,000페이지에 달하는 수사기록공개를 거부하고 서둘러서 부검을 

왜마쳤는지 강한 의구심만이 들뿐이었다...

 

이는 1987년 1월초에 책상을 <딱치니 죽었다>며 박종철군 물고문치사를 은폐했던 

전두환군부독재정권이 결국은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으로

<6.29 항복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경찰특공대의 공권력투입에 이어진 무자비한

구타로 인한 철거민 5명사망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 MB가 정권을 내놔야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때문에 축소은폐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유지태배우님 직접 뵀기는 처음인데 나와 유지태배우님과는 사실 트친이다^^*

근데, 유지태배우님께서 100명의 트친들과 같이 독립영화 <두개의 문>을 보는 영화

번개팅을 치셔서 같이 보게된 것이다^^*

유지태배우님과같이 이렇게 뜻깊은 수준높은 영화를 보게되어 나에게도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될거 같다^^* 

 

 

일찌기 이성재, 유오성, 강성진 등과함게 출연했던 <주유소습격사건>에 나왔을때부터

주목했던 배우로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었고,

늘 겸손한 이미지인 유지태씨...

장래의 꿈이 <장편영화감독>으로서 몇편의 단편영화도 찍으셨던 유지태씨...

취재온 사진기자들에게도 깍듯이 인사하는 겸손함이 돋보였던 유지태씨...

 

 

이번에 독립영화 <두개의 문>에 제작비지원도 마다하지않으셨다던데 역시 사회현실에

가슴아파하는 진정한 영화인이시라는 생각이 들어 <역시 유지태!>라는 감탄도 금치

못했다^^* 

 

 

이영화의 관람을 계기로 유지태씨의 열렬한 팬이 되기도 하였다^^*

 

글고 5월에는 김효진씨 출연영화 <돈의맛>을 보고 임상수감독님, 김효진배우님과 함께

시네토크시간도 갖기도하여 두부부배우를 각각 보게된 기회를 갖게도 하였다^^* 

 

 

지금 이영화는 올해 개봉된 독립영화들중 최고의 관객동원을 하였다고 한다^^*

즉, 독립영화론 7만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 학생들 등

많은 분들이 보시고 적극 추천하는 영화가 됐다는 소식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게

생각하기도 하였다...

 

 

 

 

 

SBS 힐링캠프출연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더욱 확고히 하셔서 올 12월 19일에 있을

대선에서 당선이 가장 유력한 대통령후보이신 안철수교수님께서도  이영화를 보시고 참으로

<고통스러운 이야기>라고 감상을 얘기하셨다던데 그런면에서 이영화가 한국사회에 큰파장을

몰고온 영화라고도 생각되었다.

 

 

글고 <용산참사>가 일어난 그날 저녁에 나는 그현장에 직접 가보았다.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일어났기에 분향소에 들려 국화꽃을 바치고 유족분들을 위로하고

오기도 하였다. 

참으로 착잡했고 가슴이 미어져올뿐이었다.

 

 

재개발이다 뉴타운이다하면서 헌집들을 밀어내고 새집들만 아파트들만 새로이 들어서기만

한다면 떼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한 건설회사회장출신넘이 대선에서 승리한후 이나라는

조그마한 윤리의식도 사라진 난장판, 후안무치의 사회가 되었고 사회의 기본적인 규범마저

엉망진창인 사회가 되었다.

 

 

사회적으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무조건 돈만 벌면 된다는 <천민자본주의>가

더욱 횡행하게 되었다.

글고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피폐해지고 자살자도 예전보다 훨씬 속출해 OECD국가들중 

최고의 자살률을 보이고있다... 

 

 

엄청난 물가폭등에 서민들의 등골은 휘어지고 회사원들은 구조조정에 거리로 떠밀려나고있으며,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안돼 다 망해가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은 혼자서 죽음을 맞는 분들이 많아지시는 등

어려운 분들은 더욱더 어려워지는게 요즘의 현실이다.

즉, 모든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요즘이 IMF시절보다 더 힘들다고 하신다.

 

 

국가적으로도 흉사만 일어나 남대문이 불타 폭싹 주저앉았고 이천 냉동창고에서 불이나

40명이 불에 타 사망한후 <용산참사>가 일어나 애꿋은 철거민 5명이 사망하는 비극도

일어난 것이다.

 

 

이제 이러한 비극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한다.

재개발이다 뉴타운이다하면서 헌집들을 밀어내고 새집들만 아파트들만 새로이 들어서기만

한다면 떼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하는 그만행은 <천민자본주의>의 전형적인 폐단이며

악행인 것이다.

 

 

이는 4년에 걸쳐 지어져야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20개월만에 지을려다 화재가 나

4명이 사망하는 재앙이 엊그제 일어난 것도 자신의 청와대임기내에 지어서 과시할려는

그 조급증과 과시욕이 빚어낸 참극인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대선을 통해서든 무슨 경로를 통해서든간에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대우받고 각광받는 사회, 기회주의와 반칙이 사라지고 정도를 걷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는 전당대회에서 자신이 승리할려고 혹은 국회의원공천 받을려고 금품을 

주고받는 천인공로할 악행들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추방되는 사회가 하루속히 왔으면 한다.

글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트럭을 동원해 돈다발을 받아내는 불의와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

대통령의 형님이라는 미명하에 대통령의 멘토라는 미명하에 뇌물을 받아먹기만 해대는

사람들의 말로가 비참하게 끝날 것이라는걸 보여주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

 

 

또한, 국토개발이라는 미명아래 강을 파내는 사업으로 뇌물만 받아먹은 사람들은 그기획자인

우두머리두목과 부하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수갑채워 구속수감시킬 날이 빨리 와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의 피눈물나는 세금으로 <4대강삽질대운하공사>에 흥청망청 써대고 자신들의

호주머니만 건설회사에서 갖다바친 돈다발들로 채운 넘들의 말로가 어떠한지 보여주는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상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다섯분의 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것으로 글을 마칠까 한다.

 

 

용산참사로 억울하게 산화하신 영령들이시여...

여러분들의 죽음이 헛되이지않게 사회가 변화되고 바람직한 정치인체제가

들어서도록 최선을 다하는게 살아있는 사람들의 역할과 의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

글고 우리에게 힘을 주소서...

 

 

2009년 1월 20일 오전 6시에서 8시사이에

용산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철거민 다섯분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비가 엄청 왔던 8.15 광복절이었다.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은 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참으로 간만에 비가 많이 내렸던거 같다.

8월 5일 서울낮기온이 36.7도까지 치솟았던 기록적인 폭염도 한풀꺽였는데 아무쪼록

코스모스 산들산들 피어있고 고추잠자리가 날라다니는 전형적인 가을날의 정취를

느낄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얼마전에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두개의 문>을 보고왔다.

16개영화상연관에서 개봉돼 전회매진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이영화 보기운동>이

일어나기도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독립영화 <두개의 문>을 영화배우 김효진님의 

남편이시기도한 유지태배우님과 광화문에 있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같이보게

되었다^^*

 

 

 

 

                  (영화시작전 무대인사하시는 유지태배우님과 영화를 연출하신 김일란, 홍지유감독님^^*

                                이영화를 계기로 이사회의 진실을 있는그대로 보여주시는

                               <한국독립영화>에 뜨거운 격려와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

                                                한국독립영화 화이팅!)  

 

 

이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한마디로 <충격>그자체였다...

<용산참사>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2009년 1월 18일 신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김석기가

건설회사우두머리출신인 MB에게 잘보일려고 강경진압을 명령하여 1월 20일 오전에

철거민 5명뿐만 아니라 단련된 경찰특공대 1명까지 사망케한 아주 무자비하고도

잔인한 살해행위였다...

글고  철거민 5명이 사망한 것도 그냥 불에타 죽은게 아니라 대테러작전이 주임무인

경찰특공대가 망루에 진입해 무차별 구타로 인한 <폭행치사>가 아닌지 강한 의혹이

들게도 했다...

 

 

왜냐하면 경찰은 3,000페이지에 달하는 수사기록공개를 거부하고 서둘러서 부검을 

왜마쳤는지 강한 의구심만이 들뿐이었다...

 

이는 1987년 1월초에 책상을 <딱치니 죽었다>며 박종철군 물고문치사를 은폐했던 

전두환군부독재정권이 결국은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으로

<6.29 항복선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경찰특공대의 공권력투입에 이어진 무자비한

구타로 인한 철거민 5명사망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 MB가 정권을 내놔야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때문에 축소은폐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유지태배우님 직접 뵀기는 처음인데 나와 유지태배우님과는 사실 트친이다^^*

근데, 유지태배우님께서 100명의 트친들과 같이 독립영화 <두개의 문>을 보는 영화

번개팅을 치셔서 같이 보게된 것이다^^*

유지태배우님과같이 이렇게 뜻깊은 수준높은 영화를 보게되어 나에게도 추억으로  
오랫동안 기억될거 같다^^* 

 

 

일찌기 이성재, 유오성, 강성진 등과함게 출연했던 <주유소습격사건>에 나왔을때부터

주목했던 배우로 <봄날은 간다>, <올드보이> 등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었고,

늘 겸손한 이미지인 유지태씨...

장래의 꿈이 <장편영화감독>으로서 몇편의 단편영화도 찍으셨던 유지태씨...

취재온 사진기자들에게도 깍듯이 인사하는 겸손함이 돋보였던 유지태씨...

 

 

이번에 독립영화 <두개의 문>에 제작비지원도 마다하지않으셨다던데 역시 사회현실에

가슴아파하는 진정한 영화인이시라는 생각이 들어 <역시 유지태!>라는 감탄도 금치

못했다^^* 

 

 

이영화의 관람을 계기로 유지태씨의 열렬한 팬이 되기도 하였다^^*

 

글고 5월에는 김효진씨 출연영화 <돈의맛>을 보고 임상수감독님, 김효진배우님과 함께

시네토크시간도 갖기도하여 두부부배우를 각각 보게된 기회를 갖게도 하였다^^* 

 

 

지금 이영화는 올해 개봉된 독립영화들중 최고의 관객동원을 하였다고 한다^^*

즉, 독립영화론 7만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 학생들 등

많은 분들이 보시고 적극 추천하는 영화가 됐다는 소식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게

생각하기도 하였다...

 

 

 

 

 

SBS 힐링캠프출연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더욱 확고히 하셔서 올 12월 19일에 있을

대선에서 당선이 가장 유력한 대통령후보이신 안철수교수님께서도  이영화를 보시고 참으로

<고통스러운 이야기>라고 감상을 얘기하셨다던데 그런면에서 이영화가 한국사회에 큰파장을

몰고온 영화라고도 생각되었다.

 

 

글고 <용산참사>가 일어난 그날 저녁에 나는 그현장에 직접 가보았다.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 일어났기에 분향소에 들려 국화꽃을 바치고 유족분들을 위로하고

오기도 하였다. 

참으로 착잡했고 가슴이 미어져올뿐이었다.

 

 

재개발이다 뉴타운이다하면서 헌집들을 밀어내고 새집들만 아파트들만 새로이 들어서기만

한다면 떼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한 건설회사회장출신넘이 대선에서 승리한후 이나라는

조그마한 윤리의식도 사라진 난장판, 후안무치의 사회가 되었고 사회의 기본적인 규범마저

엉망진창인 사회가 되었다.

 

 

사회적으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무조건 돈만 벌면 된다는 <천민자본주의>가

더욱 횡행하게 되었다.

글고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피폐해지고 자살자도 예전보다 훨씬 속출해 OECD국가들중 

최고의 자살률을 보이고있다... 

 

 

엄청난 물가폭등에 서민들의 등골은 휘어지고 회사원들은 구조조정에 거리로 떠밀려나고있으며, 

자영업자들은 장사가 안돼 다 망해가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은 혼자서 죽음을 맞는 분들이 많아지시는 등

어려운 분들은 더욱더 어려워지는게 요즘의 현실이다.

즉, 모든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요즘이 IMF시절보다 더 힘들다고 하신다.

 

 

국가적으로도 흉사만 일어나 남대문이 불타 폭싹 주저앉았고 이천 냉동창고에서 불이나

40명이 불에 타 사망한후 <용산참사>가 일어나 애꿋은 철거민 5명이 사망하는 비극도

일어난 것이다.

 

 

이제 이러한 비극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한다.

재개발이다 뉴타운이다하면서 헌집들을 밀어내고 새집들만 아파트들만 새로이 들어서기만

한다면 떼돈을 벌 수 있다고 현혹하는 그만행은 <천민자본주의>의 전형적인 폐단이며

악행인 것이다.

 

 

이는 4년에 걸쳐 지어져야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20개월만에 지을려다 화재가 나

4명이 사망하는 재앙이 엊그제 일어난 것도 자신의 청와대임기내에 지어서 과시할려는

그 조급증과 과시욕이 빚어낸 참극인 것이다. 

 

 

아무쪼록 이번 대선을 통해서든 무슨 경로를 통해서든간에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대우받고 각광받는 사회, 기회주의와 반칙이 사라지고 정도를 걷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는 전당대회에서 자신이 승리할려고 혹은 국회의원공천 받을려고 금품을 

주고받는 천인공로할 악행들을 저지르는 인간들이 추방되는 사회가 하루속히 왔으면 한다.

글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트럭을 동원해 돈다발을 받아내는 불의와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

대통령의 형님이라는 미명하에 대통령의 멘토라는 미명하에 뇌물을 받아먹기만 해대는

사람들의 말로가 비참하게 끝날 것이라는걸 보여주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

 

 

또한, 국토개발이라는 미명아래 강을 파내는 사업으로 뇌물만 받아먹은 사람들은 그기획자인

우두머리두목과 부하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 수갑채워 구속수감시킬 날이 빨리 와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국민의 피눈물나는 세금으로 <4대강삽질대운하공사>에 흥청망청 써대고 자신들의

호주머니만 건설회사에서 갖다바친 돈다발들로 채운 넘들의 말로가 어떠한지 보여주는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상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다섯분의 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것으로 글을 마칠까 한다.

 

 

용산참사로 억울하게 산화하신 영령들이시여...

여러분들의 죽음이 헛되이지않게 사회가 변화되고 바람직한 정치인체제가

들어서도록 최선을 다하는게 살아있는 사람들의 역할과 의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

글고 우리에게 힘을 주소서...

 

 

2009년 1월 20일 오전 6시에서 8시사이에

용산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철거민 다섯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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