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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 만나는 우리꽃 : 구절초]
▪국명 : 구절초
▪학명(변경) : Dendranthema zawadskii (Herbich) Tzvelev var. latiloba (Maxim.) Ki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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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명 : 국화과 (Asteraceae)
▪영문명 : White-lobe Korean dendranthema
높이 50cm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번식하는 여러해살이풀.
흔히 들국화라고 하는 자생식물에는 구절초를 일컫는 것이 보통이나
감국, 산국, 쑥부쟁이, 개미취 등의 국화과 식물들을 총칭한다.
잎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윗부분의 것은
예저로도 되고 측열편은 흔히 4개로서 긴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가장자리가 약간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다.
머리모양 꽃차례는 지름이 8cm에 달한다. 보통 백색이지만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향기가 있으며 줄기나 가지 끝에서
한 송이씩 피고 한 포기에서는 5송이 정도 핀다.
열매껍질이 작고 말라서 단단하여 터지지 않고, 종자는 10월 하순경부터
11월 초에 성숙한다. 예로부터 음력 9월 9일,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약재로 썼다고 하여 구절초(九折草)라 부른다.
자세한 식물 정보와 학명, 영문명 등의 변경 정보 등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Nature)
http://www.nature.go.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For detailed plant information, information on changes to scientific names, English names, etc.,
National Biological Species Knowledge Information System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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