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에서
부천 원종동에서
정왕동 시화병원에서
인천 계양구청에서
암튼 엄청 오랜시월을 본것 같은데
머리는 백구에 모자는 달준이모자 요즘은 청바지에
가장 특이한건 날렵한 몸메에 콧수염이 찰리채플린 스타일
바운다리는 양남사가리 같은데
요즘은 문래역홈플라스에서
그분 항상 일년에 한번바도
무러보고 시퍼더.. 묻고 시퍼도 쑥스러워서
혹시 이글보면 윙크만 해줘여
담에보면 세브일레븐커피 사려고요
이유없이 다가와서
콧수염이 멋잇어서 사는거에요..구루면 진줄 구케 아러여
현실에선 마주치는분들이.. 개성있는분들이 너무 많은데
이분 밤이슬회원이면 진짜루 담엔 오댕2개두 산다여
이글보면 윙크해여.........................
첫댓글 그분 휜님 아님요 ㅋㅋㅋㅋ
(ㅡ,.^ )
그분 목소리 너무 커요~
문래동은 저의 나와바리인데.. ㅇ
한번도 못 뵈엇는데욤~~ 문래역 홈프러스를 내집이다~~ 생각한다는... ㅋ
정이 많으신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