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난 이때 이거 보면서 교복입은 채시라와 김희애.. 좀 안습이었는데 ㅎㅎ
아들과 딸이었나? 이거 진짜 재미나게 봤었는데. 희애언니 연기 짱이셨는데~ 최수종도 나오구
채시라 너무 귀여워열 표정이 ㅋㅋ
ㅋㅋ 이때 진짜 깔끔하게 생겨서 이뻤어요 그리고 얄밉지망 성자도 이뻤는데 성자는 참고로 오연수 ㅋㅋㅋㅋ
성자..ㅋㅋㅋ 기억력 짱이시다
이거 넘 재미있게 봤는데,,,어릴때봤긴하지만,,,정말 완소~다시보고싶어요 ㅠㅠ
후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아들과 딸에서 오연수 좋아햇다규.ㅋㅋㅋ
유선으로 봤는데 넘 재밌었어요. 저때 채시라 어찌나 상큼했던지.. 후남이는 안습의 연속..ㅠ
진짜 저때도 30대 ㅋㅋㅋ
후남이 연기 최고였는데;; 김희애씨는 지금이 이때보다 오히려 연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워요 저때가 훨씬 자연스럽고 연기에 힘도 안들어가고.. 스킬은 떨어져도 진정 우러나는 연기였는데 그리고 참 목소리도 좀 바꼈더군요 저때 목소리가 더 이쁨.채시라는 목소리 그대로
엥? 이거 언제했던거에요? 처음보는데;;
컥. 몇살이세요?? 이 국민드라마를 모르다니.. ㅠㅠ
ㅋㅋ 세대차...홍도야 우지마라 아 글씨 오빠가 이따...이래도 모르겠삼??
오매... 진짜 어리신 분인듯 진짜 이 드라마 안본 국민이 별로 없지싶은데//집에 티비가 없을리는 없구
윤철형하고 곽진영하고 서로 쭌하고 현아라고 이름 속이는것도 우꼈음..본명은 봉팔이하고 종말인데..ㅋㅋㅋㅋ
아들과딸!!!! 최수종 기남이였던가..ㅠㅠ
으따~ 기남이가 아니라 귀남이지라 ㅋㅋㅋ
이거 보면서 정혜선 보고 미워했던 기억이 나네여..ㅋㅋㅋㅋㅋ 아들 딸 차별한다고
남자같이 나왔던 분도 기억난다규!!ㅋㅋ
그언니가 후남이 막 이상한데루 끌고가지 않았냐구 ㅋㅋㅋ 어린나이에 충격 ㅋㅋㅋ
박선영이였던가??가슴달린 남자ㅋㅋ
진짜.... 박선영 ㅋㅋㅋ 영자언니던가
참 김희애 짝으로 한석규도 나왔었삼...여기서 떳지..아마도...
이때부터 한석규 좋아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석규는 서울의 달에서 떳죠~~~~
ㅋㅋㅋㅋㅋㅋ저거 진짜 잼있었는데...다시보고싶다규..
귀남이 최수종 은근 얄미웟음..... 엄마(정혜선)가 어찌나 감싸고 도는지.... 완전 우유부단 답답남
오연수 고두심 모녀도 있었삼,...^^
고두심은 채시라엄마였어요.
이때 김희애 엄청 이뻤는데~
님들 참 디테일하게 기억하시네요~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좋아한 분들이 많긴 했죠~ㅎㅎ
아들과 딸에서 오연수가 딸 낳았는데 백일섭아저씨가 이름을 '순덕'이라 지어서 오연수가 무척이나 속상해 했지 ㅋㅋㅋ
귀남이 후남이 종말이 성자
이 드라마 보면서 속이 천불날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는데...극중 정혜선씨가 후남이를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잡고, 구박하고ㅠㅠㅠㅠ 드라마에서 간간히 나오던 수잔잭슨의 ever green 노래도 넘 좋았는데...
2222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뭔 드라마여................... 난 최근에 둘이 교복입고 찍은건줄 알았다규.
말투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아 생각난다 정말 ㅋㅋㅋㅋ
난 정혜선씨가 손녀딸 이름 순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오연수(며느리)가 몰래 수진이라고 하는거 ㅋㅋㅋ 그게 기억 난다 엄마의 마음 ㅠ
헉헉.. 채시라 완전팬이었음. 여기서 고두심이랑 맨날 훌라후프돌리고. 이때부터 훌라후프 유행했는뎀.
첫댓글 난 이때 이거 보면서 교복입은 채시라와 김희애.. 좀 안습이었는데 ㅎㅎ
아들과 딸이었나? 이거 진짜 재미나게 봤었는데. 희애언니 연기 짱이셨는데~ 최수종도 나오구
채시라 너무 귀여워열 표정이 ㅋㅋ
ㅋㅋ 이때 진짜 깔끔하게 생겨서 이뻤어요 그리고 얄밉지망 성자도 이뻤는데 성자는 참고로 오연수 ㅋㅋㅋㅋ
성자..ㅋㅋㅋ 기억력 짱이시다
이거 넘 재미있게 봤는데,,,어릴때봤긴하지만,,,정말 완소~다시보고싶어요 ㅠㅠ
후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아들과 딸에서 오연수 좋아햇다규.ㅋㅋㅋ
유선으로 봤는데 넘 재밌었어요. 저때 채시라 어찌나 상큼했던지.. 후남이는 안습의 연속..ㅠ
진짜 저때도 30대 ㅋㅋㅋ
후남이 연기 최고였는데;; 김희애씨는 지금이 이때보다 오히려 연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워요 저때가 훨씬 자연스럽고 연기에 힘도 안들어가고.. 스킬은 떨어져도 진정 우러나는 연기였는데 그리고 참 목소리도 좀 바꼈더군요 저때 목소리가 더 이쁨.채시라는 목소리 그대로
엥? 이거 언제했던거에요? 처음보는데;;
컥. 몇살이세요?? 이 국민드라마를 모르다니.. ㅠㅠ
ㅋㅋ 세대차...홍도야 우지마라 아 글씨 오빠가 이따...이래도 모르겠삼??
오매... 진짜 어리신 분인듯 진짜 이 드라마 안본 국민이 별로 없지싶은데//집에 티비가 없을리는 없구
윤철형하고 곽진영하고 서로 쭌하고 현아라고 이름 속이는것도 우꼈음..본명은 봉팔이하고 종말인데..ㅋㅋㅋㅋ
아들과딸!!!! 최수종 기남이였던가..ㅠㅠ
으따~ 기남이가 아니라 귀남이지라 ㅋㅋㅋ
이거 보면서 정혜선 보고 미워했던 기억이 나네여..ㅋㅋㅋㅋㅋ 아들 딸 차별한다고
남자같이 나왔던 분도 기억난다규!!ㅋㅋ
그언니가 후남이 막 이상한데루 끌고가지 않았냐구 ㅋㅋㅋ 어린나이에 충격 ㅋㅋㅋ
박선영이였던가??가슴달린 남자ㅋㅋ
진짜.... 박선영 ㅋㅋㅋ 영자언니던가
참 김희애 짝으로 한석규도 나왔었삼...여기서 떳지..아마도...
이때부터 한석규 좋아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석규는 서울의 달에서 떳죠~~~~
ㅋㅋㅋㅋㅋㅋ저거 진짜 잼있었는데...다시보고싶다규..
귀남이 최수종 은근 얄미웟음..... 엄마(정혜선)가 어찌나 감싸고 도는지.... 완전 우유부단 답답남
오연수 고두심 모녀도 있었삼,...^^
고두심은 채시라엄마였어요.
이때 김희애 엄청 이뻤는데~
님들 참 디테일하게 기억하시네요~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좋아한 분들이 많긴 했죠~ㅎㅎ
아들과 딸에서 오연수가 딸 낳았는데 백일섭아저씨가 이름을 '순덕'이라 지어서 오연수가 무척이나 속상해 했지 ㅋㅋㅋ
귀남이 후남이 종말이 성자
이 드라마 보면서 속이 천불날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는데...극중 정혜선씨가 후남이를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잡고, 구박하고ㅠㅠㅠㅠ 드라마에서 간간히 나오던 수잔잭슨의 ever green 노래도 넘 좋았는데...
2222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체 뭔 드라마여................... 난 최근에 둘이 교복입고 찍은건줄 알았다규.
말투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아 생각난다 정말 ㅋㅋㅋㅋ
난 정혜선씨가 손녀딸 이름 순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오연수(며느리)가 몰래 수진이라고 하는거 ㅋㅋㅋ 그게 기억 난다 엄마의 마음 ㅠ
헉헉.. 채시라 완전팬이었음. 여기서 고두심이랑 맨날 훌라후프돌리고. 이때부터 훌라후프 유행했는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