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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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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18년전, 추억의 사진
몸부림 추천 0 조회 199 24.04.07 11: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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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11:21

    첫댓글 그때는 머리칼 숱도 좀 있었네요 ㅎ

  • 작성자 24.04.07 11:47

    저때는 비싼 미장원에 가서 숱가위로도 쳐내고 했어요 삼단같았던 내머리 오데로 갔나? ㅋㅋ
    그때는 절대 문어 아니었어요^^

  • 24.04.07 11:49

    @몸부림 그럼 관리 잘못 탓인듯요
    저는 머리숱이 넘 많아 처치곤란 아직도 커트
    할때마다 숱을 처 낸답니다

  • 작성자 24.04.07 12:04

    @화음 부럽네요 여자나 남자나 늙어서 머리숱 많은것도 인물입니다 저는 피부좋고 머리숱 많은 또래남자 미워합니다 님도 미워하려고 프로필보니 여자분이시네요 ㅋㅋ

  • 24.04.07 12:07

    우리 몸님의 우뚝한 콧날!
    사내다움의 상징은
    예전에도 빛났었군요 ㅎㅎ

  • 작성자 24.04.07 17:37

    예나 지금이나 별명은 코만큰애
    목욕탕 문열고 들어가면 때밀고 있다가
    쳐다보곤 에이~~하는 표정들
    도대체 니들은 뭘 바란거야? ㅋㅋ
    웃자고^^

  • 24.04.07 17:49

    @몸부림
    이그이그
    그누가 알겠소만
    ㅎㅎ
    일찌감치
    지랑 상관없는 일이니~~

  • 24.04.07 15:20

    그때는 바람에 머리휘날리는 멋진모습이었네요
    지금도 멋있지만
    저도 한때는 이발소에서 머리숱가위로 치곤했는데
    지금은 숱가위가 필요없고 쪽집게로 뽑아야 합니다
    오래전도 아니지만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그래도 멋지게 사시니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4.07 17:38

    쪽집게로 뽑으신다는 멘트에 빵~터집니다
    문어일지라도 힘내서 삽시다
    쭈꾸미 낙지도 잘살잖아요? ㅋㅋ

  • 24.04.07 17:11

    지금은 증오한 멋이 있어 멋지고요
    그때는 젊어서 멋지고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같이 찍은 친구 분들 모두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4.07 18:08

    저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젊고 캐쥬얼하고
    싶은데 세월이 초라한 촌영감으로 몰고가네요
    힘내야지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썬데이 보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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