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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옆 개울에서 호수로 물을 끌어와 호수에 피스로 구멍을 내 각 고랑에 물을 주는 중이다 작년에는 스프링 쿨러로 물을 주었는데 번거로워 자연적으로 흐르는 개울 물을 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행동으로 옴겨 봤다~
피스로 구멍을 내 물이 나오는 모습 (두 고랑에 하나씩 뚫음)
감자 밭 모습 (씨 잠자 10kg에 붉은 감자 한 두둑 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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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잎향기의 흙집 통나무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솔잎향기
첫댓글 한참 가문 날씨에 작물 돌보느라 고생 많으시네요.냇물이라도 댈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자 싹이 좋네요.
저도 주말농장 텃밭 분양받아
감자조금 심고 고추심고 생강심고
고추12나무심고 상추도 조금심어서
벌써 새번 따다 먹었습니다
상추는 이웃하고 나눔 했습니다
전
감자10kg
고추10구루 꽈리고추 10구루
가지 8구루
토마도 5구루
상추묘 한판
땅콩묘 한판
참외15구루 수박20구루 호박20구루 심엇습니다
농사짓는 밭이 꽤 넓으시네요
골고루 심으시니 ᆢ
전 생전 처음 텃밭농사 해보는것 입니다
서울에서 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