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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년간의 흔적이 남아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동호회의 발자취를 설명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참 많은 분들을 만났으며 참 많은 일들을 지내왔던것 같습니다.
역시 생일잔치에 빠지면 안되는것이 케잌... 저 위에 있는 초가 앞으로 10개...20개...늘어나는 그날까지.. 점점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축하를 할 날을 기대하며...
펑~ 생일 축하합니다.. 사람과 사랑 터
오늘의 주인공인 미녀삼총사 이영숙샘, 권영련샘, 이정아샘...
여기또한 미녀삼총사... 곽영숙샘, 이정화샘, 저...양진영^^
건배~ 오늘을 위해 함께 해온 여러분... 앗..미녀삼총사..꽃밭에 김원종샘도 함께...
항상 샘들에게 사사터는 함께 봉사를 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휴식이 되는 모임이 되길 바라면서....짠...아시겠죠? ^^
잔칫날 빠지면 안되는게..역시 음식... 열심히 민들레영토에 모든(?)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2차로 자리를 옮겨서 너무 오랫만에 본 양기문샘...반가워요 모두 모여서 기념사진... 양기문샘, 김원종샘, 어라 숨었네..이정아샘, 권영련샘, 곽영숙샘 이영숙샘, 이정화샘, 이민철샘...그리고 저^^
아마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마음은 다 같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늘 지켜주시는 분들과 또 새롭게 오셔서 함께 힘을 내도록 응원을 해주는 분들이 모여 오늘의 사사터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 사사터가 생겼을 때 마음 처음 사사터에 들어왔을 때 마음 그 마음을 살짝~쿵 꺼내서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혹시 변하지는 않았는지...혹시 잊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마음이 더 단단해질 수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사람과 사랑 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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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정말 즐거웠구요 그런데 사진이 하나도 안보여요 제 컴에서만 그러는건지... ㅠㅠ
카페앨범에 사진올리고 링크를 걸어야 할꺼 같네요~
ㅠㅠ 열심히 올렸더니만 배꼽만...흑.....그래서 수정 봤습니다....설마 다시 배꼽만 보이지는 않겠죠...^^:;;
우와 이제 보입니다. 정말 다시 봐도 새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