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 헌데..사회자가 듣고자 했던대답은 뭘까?^^
신체의 부위중.. "지"잘로 끝나는것이라....음...
손가락지? 손목아지? 발목아지? 또 뭐가 있나?ㅎㅎㅎ 뭘까?
--------------------- [원본 메세지] ---------------------
<font size=3><font color=green><pre>
<img src=http://album-200109.com.ne.kr:8080/img_upload/Y2001/M09/D09/thumb/thumb_po276_a_080608solijin_com.gif>
단체 미팅을 했다...
한 까페를 빌려서 단체 미팅을 한것이다
사회자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짖궂은 장난을 했다..
"우리의 신체 부위 중 ''''''''~지''''''''자로 끝나는 말 대기 놀이를 합시다
왼쪽부터 돌아가면서 하는 겁니다 시작~"
너무 낯뜨거운 질문이었다
미팅에 모인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왼쪽부터..."장딴지..허벅지.."
등등의 대답을 했다
너무나도 한계가 짧은...질문이었기에 사람들의
입은 닫히게 되었다
사회자는 이렇게 말했다
"~지 자로 끝나는 단어를 대답하시는 분에게는
십만원상당의 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없으십니까?"
그렇게 말이 떨어지기 전에.. 곱상하게 생긴 한 여학생이 일어섰다
사회자도 놀랐다
사람들은 까페의 분위기가 이상한 쪽으로 흐를것을
모두가 예상했다.........
...모두가 그 여학생이 어떻게 말할 것인지...
집중하고 있었다...그러고는 그 여학생이 입을 열었다
...."목아지......"
미팅장소는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다......
사회자는 원래 질문의 답을 유도하기 위해 다시 한번 말했다
"~지 자로 끝나는 단어를 또 대답하시면
십만원상당의 상품권을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그 여학생은 씨익..웃었다... 그러고는 입을 열려고 했다.......
사람들은 그 여학생이...과연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시선 집중했다......
그 여학생은 대답했다
".....해골바가지"
위기를 모면한 여학생....정말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까페는 다시 한번 뒤집혔다......
하지만 사회자는 역시 짖궂어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질문을 했다.....
"~지 자로 끝나는 단어를 한번 더 대답하시면 항공권을 드립니다"
솔직히 탐났다...근데..항공권을 진짜로 줬을까???
그 여학생은... 조금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한계에 다다른 것이었을까??
만약 사회자가 바라는 그 답을 말하면 상당한 쪽팔림과 변녀 취급을 받겠지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 그 여학생은 참으로 심각했다...
그러나..... 여학생은 다시 씨익 웃었다........
까페안은...과연 이 여학생이... 그 낯뜨거운 단어를 대답할 것인가....
하는 의문으로 떠들석했다.. 그리고는 그 여학생이 입을 열었다
.
.
.
.
.
.
".......배때지......."
완전히 까페안은 뒤집혀졌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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