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밤 용인수지서 일산행..
요즘 손녀딸과 딸네집에서 함께 하거든요.
손녀딸은 아빠와 엄마와 함께 친할머니,할아버지 뵈러 갔죠~
점심은 먹고 온다하니 저녁을 즐겁게 먹을 준비를 하렵니다.
오늘밤이나 내일 다시 수지로 출동~!
온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도우니 두집살림과 손녀딸 돌보기가 새록새록 새로운 하루일과입니다.
하모니카사랑 함께 나누면서 2007년에도 희망찬 한 해 되세요.
.
.
맑은 어린아이의 모습의 미솔 닮아봐~
이제는 웃는 거야 스마일 어게인
행복한 순간이야 해피데이~
움추린 어깨를 펴고 이세상속에 힘든일 모두 지워버려 (엄정화 '페스티벌'노래가사중)
새해에도 하모니카와 함께
웃는 일 가득하기들...
첫댓글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병란카페에서 아기 사진봤어요. 넘 예뻐요. 쌤이 예쁘시고, 딸 선영이가 예쁘니~~~ 늘 건강잘 챙기셔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