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 향우회에서는 산서란 지명을 바꾸는 문제를 본격적으로
토론과 회의를 하고 계시더군요. 물론,결정은 산서면민분들이
하셔야 함은 당연하구요.
종합건강관리센터,헬스클럽이 산서중학교 앞에 준공되어 현재
회원수 50여분이라고 합니다. 회비는 1만원이라고 합니다.
군관계자와 여러분들이 힘쓰셔서 준공이 된것 같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쉬운것은 연세드신 분들을 위한 배려가 다소 떨어진다는것이
면민분들의 여론이라고 합니다.
산서를 사랑하는 여러분들, 산서면이 즉 장수군이 이번 선거법 개정으로
하여 무진장(여기서도 장수는 끝이네요...)지역이 임실이냐? 완주냐?
에서 완주 쪽으로 갈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완주 무주 장수진안 지역이라...
여기서도 산서는 끝입니다.. 한마디로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죠.
제말이 틀렸으면 산서를 사랑하시는 어느분이든 답글 주십시요.
정세균 국회의원님이든 대통령이든 저는 산서와 장수 발전이 불균현 발전이란
논리를 펼칠수 있으니가요.
비행기재를 다소 도로구역상으로 공사를 하면서, 산서면이 바뀔거로 착각하신분들
은 없으시겠죠? 이제야 공사하면서 인구도 없고 교통량이 없으니 해준것
만으로 산서는 만족해라는 식의 논리는 산서를 두번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탁상공론의 행정인가요? 아니면 정책인가요?
존경하는 산서면민분들과 산서향우회 그리고 남녀노소 산사모회원분들이
2004년에는 자주 만나는 자리를 가져서 토론하는 문화를 가졌으면 합니다.
언론보도) 전북 진안ㆍ장수ㆍ무주는 인근의 임실을 떼어붙여 살려두는 방안과 남원ㆍ순창까지 포함해 대수술을 하는 방안이 나온다. 하지만 인근 지역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 다른 선거구로 흡수돼 공중 분해될 여지도 있다.( 2003년 12월 26일 01:57 , 한국일보, 정치 )
첫댓글 아시다시피 산서측 입장에선 임실로 가야 산서가 어느정도 지역구의 중심일텐데.. 초지일관 주장해왔듯이 산서는 장수에서 떨어져나와야 하고, 결코 산서와 장수는 하나가 아닙니다. 고산지대와 저산지대(특히 1개면으로는-산서)는 정책으로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언론보도) 전북 진안ㆍ장수ㆍ무주는 인근의 임실을 떼어붙여 살려두는 방안과 남원ㆍ순창까지 포함해 대수술을 하는 방안이 나온다. 하지만 인근 지역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 다른 선거구로 흡수돼 공중 분해될 여지도 있다.( 2003년 12월 26일 01:57 , 한국일보, 정치 )
산서면 거주 하시는 어른들께서도 인구 감소를 아쉬워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2004년에는 더 많은 남녀노소 산서인들이 산사모(산서카페)에 오셔서 토론 하였으면 합니다. 산서는 소중하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