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시범단지가 26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3월 첫째 주에 청약저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공급물량은 A13·A16블록의 2400가구로 특별공급을 제외하면 일반공급물량은 880가구 가량 된다. 올해부터 주택공급규칙이 새로 바뀌어 서울 거주 청약자물량은 공급량의 절반인 440가구 정도만 배정된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권에 들어서는 유일한 신도시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분양가 3.3㎡당 1100만~1200만원 선
이번 물량은 특히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알짜배기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두 개 블록에서 물량이 공급되기 때문이다. 또 공급물량 주변으로 가든파이브, 법조단지가 위치해 있다. 향후 제2롯데월드, 거여 마천 뉴타운 등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
예상분양가는 3.3㎡당 주변의 시세의 절반인 1100만~1200만원선이다.
당첨권에 들려면 청약 납입금이 최소한 1500만원 이상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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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일반분양분 880여 가구
경호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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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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