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천안아산 아버지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김용민
당진 열린2기 아버지학교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4월 6일 목요일 당진 열린 2기 4번째 준비기도 모임이 있는 날이다. 서둘러 준비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정태은 충청중부 10기 진행자와 당진 감리교회로 향했다. 국관호 진행자가 벌써 도착해 있다. 오후 7시 정각에 도착 맛있는 생태조림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과천,평택, 천안, 대천,태안,예산, 삽교,서산에서 오는 형제들을 맞이하기 위해 당진 형제들과 당진 감리교회 비젼홀 앞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기도를 하였다. 하나 둘씩 도착하는 형제들을 반갑게 맞으면서 4번째 준비 기도 모임을 시작하였다. 아래 영상에 나오는 턱수염의 신사, 뱃속에서 울려나오는 진솔한 찬양의 노래팀장 박근식 노래팀장이 이끄는 찬양팀의 우렁찬 화음이 비젼홀을 메운다. 힘이 나는 찬양이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우리에게 향하신,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형제의 모습속에, 세개의 못, 주님 사랑합니다등 6곡을 메들리로 부르면서 우리는 나 자신을 비우며 사순절 십자가의 못박혀 우리를 위해 돌아가긴 예수님을 묵상할수 있엇다. 1주일 3~4번씩 아버지학교 일을 하다 보면 지칠때마다 찬양을 들으면 힘이 난다. 김송남 관리팀장의 기도가 시작되고 국관호 진행자의 구호제창및 진행방향 안내가 시작되었다. 지난 10일간 가정의 제사장으로써 스텝으로써 우리는 어떻게 지내왔는지 회개하고 나를 돌아보는 묵상의 시간을 갖게되었다. 오늘 처음나온 스텝 소개가 있었다. 1)양승목형제(평안6기, 평택에서 유통업을 하는 형제님) 2)오윤범형제(과천 3기,안양거주, 진행자와 함께 섬김의 축복과 아버지학교를 섬기면 꼭 스텝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간증을 가지고 참석, 아들의 군복무가 잘 될수 있도록) 3)최용규형제(충서 11기): 다이소 유통업 운영 4)김재성형제(수원6기); 2002년 아버지학교 수료후 조장과 관리로 수없이 섬김 섬기지 않으면 많은 시험에 들고 몇개월째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음 5)박영춘(충서13기)대천중앙감리교회를 섬기고 한전근무 6)편훈범(충서 11기, 서산제일 감리교회 , 2주차 간증자) 7)정태은 형제 (대전 5기, 충청중부 10기 진행자) 서산의료원 임상병리과장으로 근무 8)백승렬형제(충서 13기) 홍성성결교회를 장로로 섬기고 충서 14기 개설팀장을 맡고 배우기 위해 옴 9)이길영형제(충서6기) 대천중앙감리교회, 봉사의 참맛을 충서 13기를 통해 처음 느낌 부동산서브 10)김후각형제(충서 7기) 당진성결교회 장로, 5조조장 농촌공사 아산지사장 으로 근무 11)이오영형제(서울 24기) 삽교감리교회, 박창화 ,최윤흥 중보기도팁장과 같은 삽교감리교회 섬김 설계사의 일을 하고 있음
이상 11분의 새로운 형제님들의 소개가 있고 자매두분 포함 약 50명의 스텝이 참여 하였다. 당진 열린 2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어 이용선 당진 감리교회 부목사(목회자 5기) 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였다. 말 4: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아버지가 되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아버지가 되라
다윗의 유언 1)내가 이제 세상을 하직하면서 너희에게 원하노니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2)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라 3)솔로몬에게 이스라엘 왕의 업적을 확실히 이루라.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멸망하리라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다윗의모습에서 오늘날 우리 아버지들이 돈과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 알수 있다. 물질적 보다는 영적인 아버지역할을 믿음의 유산을 잘 남겨주는 영적인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이는 대를 이어주는 축복의 통로가 될것이다. 현대사회의 문제는 가정이다 아버지의 사명은 예배하는 모습 믿음의 자녀,약속의 자녀 회복의 기초가 가정이다.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회복 아버지와 아내와의 관계회복 가정이 건강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오늘날 청소년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다. 가정을 회복하여 에덴동산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 청교도 정신이 바로 부강 미국을 이루어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가르쳐주는 아버지! 기본충실, 믿음전수,,아버지의 축복권을 많은 지원자 아버지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이어 각 기도제목을 가지고 반별 4분씩 모여 기도회를 가짐- 깊은 속을 내어놓고 지원자를 섬기는 스텝간에도 너무나 많은, 아픈 기도제목이 있고 간증이 있음을 알수 있엇다. 서로의 아픔과 기쁨 그리고 진솔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나니 더욱 스텝간에 가까워짐을 느낄수 있었다. 더욱 사랑하게 됨을 알수 있었다. 다른 아버지학교 스텝모임에서도 이런 기도 소모임이 더욱 활발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어 팀별 미팅을 갖고 합심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당진 2기 지원자를 위하여 형재 63명인 지원자가 15개조 90명이 다 찰수 있도록 당진 2기를 통하여 인생의 멋진 후반전을 준비하고 마침내 승리하는 삶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도록... 당진 2기 사역자들을 위하여~ -박창화 형제의 건강과 항암치료 위암수술을 위하여~ -세우시는 강사님(1주차 김호창 1주차 장상태 3주차 이해달 4주차 김성묵) 을 위하여 -간증자(1주차 김학진 2주차 편훈범 3주차 김용민 4주차 박한규형제)를 위하여 -각자가 소망하고 바라는 기도제목들이 당진 열린 2기가 마치기전에 주안에서 응답되도록 아버지학교와 충서지역,당진 감리교회를 위하여 -중앙위원장 하용조목사님과 국제본부장 김성묵 장로님의 건강을 위하여 이해달 한국본부장과 본부 사무국을 위하여 -충서지역 운영위원회를 위하여 개설되는 당진 감리교회를 위하여~ 개설팀을위하여 기도하고 이용선 목사님의 축도로 마친후 특별기도를 위하여 충청중부 10기의 김XX형제의 가정의 회복이 이번 4주차 , 5주차에 꼭 이루어 질수 잇도록 합심기도후 중보 기도팀장의 마무리 기도로 끝난후 허깅으로 찐하게 축복하였다. 다음주는 4월 13일 김호창 특수본부장의 헌신자스쿨이 다시한번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들이여 순결하십시오
기록자 항상 부족한 섬김이 충서운영위원장 전병구 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