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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
지독한 냄새를 제외하면 꽃도 이쁘고 약효도 좋고 나무랄데 없는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특히 봉황삼으로 불리는 이유는 뿌리가 다른 식물처럼 직립성이 아니라 옆으로 퍼져나가는 성질입니다.
그러다보니 캐보면 머리부분(뇌두)만 직립이고 나머지 뿌리는 봉황이 날개를 쫙 편 것처럼
영락없이봉 황새 모양입니다. 그래서 봉황삼(鳳凰蔘), 봉삼(鳳蔘)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오감체험을 하는 한결어린이집 어린농부들"
오늘은 알타리와 시금치를 한결자연학습농장에서 수확하는 오감체험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른아침 영유아들은 알타리와 시금치를 수확 하여 조리사님께서 알타리 김치를 맛있게 담그어 주셨습니다.
열무 얼갈이 김치 담그는 방법
불린 붉은 고추를 분마기에 넣어 충분히 갈다가 생강, 마늘도 함께 같이 간다.
큰 그릇에 갈아서 준비한 고추를 넣고 찹쌀 풀, 젓국 국물, 준비한 파 채를 넣고 버무리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버무린 양념그릇에 넣어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더위를 식혀주는 열무의 여러가지 효능
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열무의 제철은 6월~8월까지이다.
열무라는 단어의 어원은 무와 여리다 두 단어의 합성어이며, 무와 여린이 줄어 열이 되어 열무가 되었다.
그래서 그뜻는 어린무라는 의미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열과 없을 무를 써서 열무라고도 하는데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고도 한다.
열무의 뿌리인 무보다는
연하고 맛있는 잎을 주로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 c가 풍부하다.
그리고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서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 혈액을 산성화를 방지하고
배부른 포만감, 만복감을 주기도 하는 것이 열무이다.
열무에 들어있는 성분중에서 주목할만한 성분은 사포닌성분이다
이것은 인삼과 산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 저혈압에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탄력성이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열무는 항암작용도 하고 콜레스테롤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열무를 인삼대신 먹어주면 좋다 할 정도로 풍부한 사포닌이 들어있다.
열무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째.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이 있다.
비타민 A 가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은 것이 열무이다.
둘째. 면역력이 향상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해주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준다.
노페물제거의 효과와 해독작용 등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어서., 인체에 꼭 필요한 것들이고 혈액산성화를 방지해준다.
셋째. 원기회복을 시켜준다.
열무김치는 여름철에 원기 회복의 효능이 있다.
땀을 흘리면서 필수 무기질이 빠져나오는데 이런 필수 무기질을 보충해주므로 김치로 담궈먹거나
여름철 열무 물냉면 열무 비빔냉면등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
넷째. 소화기능 향상이 있다.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열무에 함유되어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변비예방에도 좋으면서 소화기능이 향상되도록 해준다.
다섯째. 저혈압과 고혈압 둘다 좋다.
열무는 고혈압,저혈압을 올려주고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서, 인삼대신 많이 사용하면 좋으며
특히 유황처리된 토양의 것은 항암효과 및 사포닌 함량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무무침
재료
열무 500g
양념
집 간장 1큰술, 매실효소액 3큰술, 깨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열무를 다듬는다. 이때 떡잎이나 시든 잎은 제거한다. 잎이 여리므로 다치지 않게 유념한다.
또 뿌리도 잘라 버리지 말고 함께 넣는다.
2. 팔팔 끊는 물에 열무를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이때 냄비 뚜껑을 열어두고 끓인다. 그래야 열무의 푸른색을 유지할 수 있다.
3. 열무를 채반에 건져내어 찬물에 여러번 행궈 불순물을 제거한 뒤 손으로 짜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4. 집간장과 매실효소액을 넣고 잘 주무른다. 이어 깨소금과 참기름을 차례로 넣는다.
초기에 집간장을 많이 넣지 말아야 열무맛과 깨소금 맛이 어우러진 열무무침이 된다.
차거운물에 담가 줍니다.
▷ 얼갈이배추 효능은?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는 나른한 봄철 원기를 돋워준다.
섬유소질이 많고 100g당 10kcal 정도에 불과해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얼갈이배추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된장이 꼽힌다.
된장에 풍부한 콩단백질 성분은 얼갈이에 부족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해 함께 섭취하면 영양만점이다.
얼갈이배추는 여름철에 자주 먹는 채소로 옛날에는 송채라고 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청나라 의학자 왕맹영은 그의 저서에서
“숭채는 맛이 순해서 위에 좋고 성분이 모두 몸에 이로우니 채소 중에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얼갈이 배추 두부 된장국
한결 어린이집 집 된장
섞박지
섞박지 만들기
재료: 무 2개
양념: 풀국, 다진마늘, 고춧가루, 멸칫가루, 다진생강 약간, 설탕대용 감미료, 멸치액젓
만드는 법
1.무 1개당 굵은 소금 1/2컵, 물 1컵을 넣은 물에 무를 절여준다.(1시간~1시간 30분)
2.양념을 만든다
풀국(찹쌀가루, 콩물, 고구마가루, 물), 멸치액젓, 다진마늘, 다진 생강 약간, 설탕대용 감미료, 멸칫가루, 고춧가루,
3.무에 고춧물이 빨갛게 들때까지 버무린다.
4.실외에서 17~20일동안 익힌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싱싱한 신토불이 배추.무 등의 주재료를 위주로 한, 갖은 양념으로 버무리고 담궜습니다^^
*섞박지: 절인 배추, 무, 오이를 넓적하게 썰어 고춧가루와 생강, 마늘, 새우 젓국, 소금, 파, 미나리 등을 함께 넣고
버무린 다음 다시 젓국을 부어서 익힌 김치
*나박김치: 나박은 '무'를 말함, 무의 한자는 蘿 (나복), 萊 (내복) 등
한결어린이들 식탁에 오르는 저장 무
겨울을 나는 저장 무
김장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가을 무 수확 저장 방법
김장무청을 잘라 무를 뒤집어 땅에 묻으면 무 속의 철분이 땅속의 자장磁場과 교감해서 장기저장을 가능하게 하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무는 생성활동을 계속하고 있기에 변하지 않고 싱싱하게 됩니다.
무 사이게 바람이 들지 않게 흙을 채워 넣고 그 위에 볏짚을 사이 사이에 두고 흙을 덮으면 볏짚속의 바실라스균(菌 버섯균)이
일반적으로 곰팡이, 균류를 말함. 든든한 문지기 역할을 하며 봉분을 높게 해야 혹한에 얼지 않게 됩니다.
직접 본 저장을 하면 온도가 높아서 썩거나 싹이 자라므로 지상에서 임시저장 하였다가 지표가 얼기 시작할 때 구덩이를 파고
묻거나 저장고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땅속에 묻는 경우 처음에는 흙을 약간 덮고, 이것이 얼면 또 덮고 하여 2∼3번에 걸쳐 40∼60cm 가량 덮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량 저장할 때에는 나비 60cm, 깊이 75cm 적당한 길이의 구덩이를 파고 무를 넣은 다음 흙을 덮으면 됩니다.
또한, 무의 저장은 저온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0~4℃정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90~95%가 좋습니다.
무의 저장은 비교적 쉬우나 품종에 따라 바람들이 현상이 많이 나타나므로 무를 저장하려면, 태백무와 같이 육질이 단단한 품종이 저장에 좋으며, 뿌리껍질이 깨끗하고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동결 온도는 -1.5℃ 정도로, 얼지 않게 온도 유지하면서 건조를 방지하면 장기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확 후 바로 저장하면 품 온 등으로 인해 부패하거나 새순이 돋아나므로 우선 적당한 장소에 임시로 저장하였다가,
지표면이 얼기 시작할 때 움을 파고 묻거나 저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출처: (Daum TiP 오룡도사)
무청 말리기‥무잎은 무청이고 말리면 ‘시래기’로 양지 바른 곳에 가지런히 햇볕을 받으며 말립니다!
※무청의 효능
비타민B,A,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예방.
특히나 초기간암억제효능까지 두루갖춘 만능식품. 철분이 무보다 4배가 많아 빈혈예방.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예방 칼슘과나트륨,미네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2]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게 나타났다. 무청은 배추와 무처럼 초기 간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김영진 박사의 설명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대나무와 같이 단단한 혈관으로 변화되는 현상인데, 단단한 혈관은 혈압 상승을
유도하고, 심하면 뇌혈관경색이나 심장박동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식품에 내포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청의 식이섬유함량을 조사한 결과,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
배추나 무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예방.
무우 시래기에 비타민이 많은 이유는?
영양만점 시래기는 '식탁의 효자'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옛날 시래기라 불리던 무청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봄날의 기는 쑥에, 가을의 기는 무청에 있다’는 말이 있다.
시래기에는 엄청난 영양이 숨겨져 있다는 뜻이다.
무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하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지연시킨다.
무는 또한 90%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분,지방,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소화 작용에 이롭다.
무는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생선 구이 등과 같은 산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특히 몸에 좋다.
무청(무의 잎)에는 딸기보다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며,비타민 B1과 B2 역시 우유보다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A도 같은 크기의 당근 보다 두배가 넘게 함유돼 있어 간암억제에도 효과가 크다.
철이 많아 빈혈에 좋고,칼슘 및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에도 좋다.
가을에 싱싱한 무청을 걷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 음식재료로 사용하면 아주 영양가가 높다고 한다.
무청으로 시래기 된장국, 시래기 나물, 시래기전, 시래기 지짐, 감자탕, 민물생선 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 보일 수 있다.
또한 시래기는 미용이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시래기를 끓인 물에 발을 담그면 각질제거에 좋고
몸이 찬 사람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관절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매서운 날씨에 새털같이 가벼운 지갑이라면 마음마저 움츠러 들기 쉽다.
이럴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 없는 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시래기를 추천한다.
들깨가루 넣고 보글보글 끓여 좋은 사람들과 마주하고 먹으면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마저 따뜻해 지지 않을까!
한결어린이들의 식단에 오르는 신토불이 먹거리는 ‘교실 밖 교실’ 園內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얼갈이 배추랍니다.
쇠고기 얼갈이국 요리 준비과정...
무청 시래기는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는 햇볕에 말린 시래기보다 엽록소가 많이 남아있어 푸른색을 띄고있다.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서 말린 시래기가 영양성분이 우수하며 물의 흡수성도 좋다.
비타민B, C는 말린후에도 손실이 거의 없으며 음식을 만들었을 때도 잘 찢어지며 연하고 무르며 맛이 좋다.
시래기 나물
육수를 내는..
조리사 선생님의 비법과 정성이 듬뿍담긴 손맛이..
매년 겨울에 먹는 영양만점 별미로, 한결어린이집표 신토불이 무청 시래기 된장국은 구수하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 농장 가마솥
한결어린이집 內 농장에서 바로 수확하여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한여름 열무나물 무침 영양식입니다.
삶은 열무 무침
한결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름 별미 열무 된장국이예요.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만물상 된장 고추장 만들기 등등 있는 곳입니다.
토종 묵은된장을 섞어주기,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 어린이집 생태 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예요.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을
한결 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드는 간장, 된장이에요.
된장 만드는 법
주재료 : 백태 1kg, 천일염 1.2kg
1. 커다란 볼에 백태를 넣고 2배 분량의 물을 부은 다음 8시간 가량 불립니다.
8시간 후 콩을 건져내어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은 다음 중불에 올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콩을 푹 삶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으깨지도록 삶아야 합니다.
물이 넘치거나 졸아들지 않게 지켜보면서 간간이 주걱으로 젓습니다.
2. 삶은 콩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 다음 볼에 넣고 절구로 으깹니다. 드문드문 콩의 형태가 보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3. 으깬 콩을 뭉쳐 네모지게 모양을 잡아 메주를 만듭니다.
4. 메주를 망에 넣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약 두 달가량 말립니다.
5. 두 달 후 메주 표면의 흰 곰팡이와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솔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습니다.
6. 커다란 볼에 물 4L와 천일염 1.2kg을 넣고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섞습니다.
7. 깨끗하게 닦은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완전히 풀어지도록 3~4일 가량 그대로 둡니다.
4일 후에도 잘 풀어지지 않았다면 손으로 으깹니다.
깨끗하게 씻어 뜨거운 물로 소독한 항아리에 9의 메주를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두 달가량 숙성시킵니다.
(출처:Daum Tip)
된장 만드는 법 - 요리백과: 무엇이든 홈메이드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1798&cid=48171&categoryId=48234
2월 요리 - 농사꾼 장영란의 자연달력 제철밥상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7165&cid=42890&categoryId=42890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된장, 고추장, 간장, 장독대에는 한결표 토종이 익어가고 있답니다.
담은 고추장에 소금을 뿌려놓는 이유는 살균작용으로 인해서 다른 균이 번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며 그 위에 마른김을 촘촘히 덮어두면 고추장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아요!
장독대 재래식 항아리에다
직접 담궈서 맛갈스러운 먹거리죠!
숙성된 고추장은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돌나물 초무침 등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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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에서 담근 간장이예요!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한결어린이집 토종 된장을 믹서하고..
한결 어린이들의 영양만점 별미, 구수한 얼갈이 열무 된장국이 보글보글 끓고 있어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의 아욱밭에서 수확한 싱싱한 먹거리가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아욱의 효능
아욱의 학명중 Malva는 아욱의 잎이 유연하다는 것 또는
아욱을 먹으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 등에서 연유한다.
아욱이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확실하지 않으나 1861년 김형수가 번역해서 엮은 월여농가에는 활규로 기록되어 있다.
이웃나라 일본명으로는 "아오이"인데 우리나라말에 의한 어원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아욱은 중국을 중심으로 북부온대로부터 아열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아욱은 중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해서 들판이나 마을 주변에서도 볼 수가 있다.
인도와 서부아시아 등지에서도 전파되어 있으며 여름에 기온이 높은 지역이면 온대북부까지 재배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서기 1683년에 소개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려중엽에 이규보(서기 1168~1244)가 지은 「동국이상국집」의 가포육영에서 채소밭에 심은 아욱에 대해 옮은 시가 있다.
[품종특성]
아욱의 키는 60~90cm에 달하는 2년생의 초본으로 포기전체에 털이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다섯열편이 있고 기각은 뾰족하다.
꽃은 짧은 화경에 착생하는데 작고 백색 또는 담홍색인데 꽃잎은 5개이고 취산화서로 되며 엽액에 균생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져 있고 거친 털이 있디. 봄부터 가을까지 피지만 최성기는 6~7월이다.
품종에는 잎이 넓은 것과 좁은 품종이 있는데 거의가 정리되어 있지 않아 아직 재래종으로 불러지고 있는 실정이다.
[먹는 방법과 효능]
아욱은 채솢중에서 비교적 영양가가 고루 있는 편이다.
특히 칼슘분이 많아 발육기의 어린아이에게는 좋은 식품이며 여름철에 아욱은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아욱은 한국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된장을 풀어 넣어 끓인 아욱국을 먹어왔다.
아욱을 식용하면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므로 변비에 유익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아욱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방에서는 이야기 한다.
또 가슴에 번열이 나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이욱을 상용하면 여름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약용으로는 아욱꽃을 말린 것을 동규화라 하고 씨앗은 말리면 동규자라 해서 이뇨제로 쓰인다.
씨앗은 산모가 젖이 잘 안나올 때 달여서 먹으면 유효하다고 한다.
[재배방법]
아욱은 봄재배, 여름재배, 가을재배와 시설에 겨울재배로 니누어지는데 이랑을 짓어서 산파를 하고 포기사이 15~20cm로
널려서 40~50일간 기르면 훌륭히 식용으로 쓸 수가 있다. 늦봄과 여름에 추대가 되면 잎만따서 식용으로 쓸 수가 있다.
아욱을 깨끗이 다듬어서 씻었어요 .
깨끗이 씻어 낸 아욱으로 맛있는 된장국을 끓였답니다.
한결어린이들이 잘먹는 아욱 된장국이예요.
청국장
청국장, 된장 둘다 콩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차이점이라 한다면 만드는 과정 특히 발효기간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된장은 발효기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발효기간이 길 수록 그 맛이 더 좋기 때문이죠.
된장은 메주콩을 물에 뿔려 삶은 뒤 메주를 덩어리를 만들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몇개월 간 메달아 놓은 뒤 장을 만듭니다.
40~60일 뒤 메주를 건저 항아리에 담아 햇빛를 쬐주면서, 1달간 숙성시키면 된장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숙성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콩을 물에 담가 뿔리고 1~2시간 푹 삶는 과정을 거쳐, 볏짓과 함께 적정온도(37~42도)에서 숙성시키면
끈끈한 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속성으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원래 전쟁 중 빨리 만들어 먹는다 하여 이름 또한 전국장에서
지금의 청국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청국장의 효능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혈관을 막는 혈전, 즉 피의 단백질이 뭉쳐 만들어진 ‘피떡’이 뇌졸중을 일으킨다.
그러나 청국장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혈전 용해 효소가 있다.
항암 효과
청국장의 제니스테인과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등이 항암 작용을 한다.
고혈압 예방
콩이 바실루스균에 발효하면서 여러 개의 아미노산 조각들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한다.
또한 청국장에 들어 있는 포타슘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당뇨병 예방
청국장의 풍부한 비타민 B2가 당뇨에 도움이 되며, 청국장의 섬유질이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날 수 있게 돕는다.
또 청국장의 트립신 억제제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고추장 만들기
한결은 된장, 고추장, 간장을 옛날 항아리에 직접 담궈,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가 숨쉬고 있어요.
오늘은 한결어린이집 원아들의 안전한 먹거리 고추장 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고추장을 담궈봅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수건을 이용하여 일일이 닦아가며 꼭지를 따냅니다.
우리 나라 전통 장인 고추장 만들기를 하여 보았어요.
준비물 :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담근 매실원액, 고추가루, 소금, 메주와 찹쌀 끓인 것 등... 매실 원액입니다.
메주가루와 찹쌀을 끓여서 매실 원액에 넣었어요.
한결어린이들이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살~ 살 저어 주어요.
고추가루를 넣도록 합니다.
고추가루를 넣고 또 저어주니 색이 변하네요.
맛있는 고추장 담그는 법.
재 료 중 량
찹쌀가루 (밀가루) 3 kg
메주 또는 개량 메주 4 kg
물 (생수) 4되(8리터)
고추가루 5 kg
엿기름물 2되(4리터)
천염 볶은 소금 4 kg
찹쌀가루(밀가루)에 물(생수)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갠후에 불위에 올려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걸죽해지면 엿기름 물을 넣어 가열하면 전분이 묽게된다.
식힌후 고추가루, 메주가루, 소금을 첨가하여 잘 저은후 뚜껑을 잘 막고 40일 이상 숙성 시킨다.
소금이 녹도록 저어 준 후 항아리에 보관하면 맛있는 고추장으로 우리 친구들 음식에 사용합니다!
고추장의 특징
종 류 | 특 징 |
찹쌀고추장 | 찹쌀가루를 주원료로 엿기름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등을 넣어 버무려 소금으로 간하여 담근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멍떡을 빚어 익반죽하여 멍울을 잘 풀어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고, 엿기름은 사용치 않는다.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 제일로 치나 윤집(초고추장)을 만들거나 색을 곱게 내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
고추장 | 가장 손쉽게 담그는 고추장으로 밀가루를 엿기름물로 풀어서 두웠다가 불에 올려 노릇하고 맑게 될 때까지 달인 후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근다. 찌개나 무침, 장아찌 박는 데 쓰인다. |
보리고추장 | 충청도지방에서 주로 담는다. 보리쌀을 가루내어 쪄서 방에서 띄운 것에 고춧가루, 메줏가루 섞어 소금으로 간하여 담그며, 엿기름을 사용치 않는 것이 특징이고 여름철 쌈장으로 많이 이용한다. |
수수고추장 | 소금물과 수수가루로 죽을 쑤고 여기에 메줏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근다. |
팥고추장 | 멥쌀로 흰무리를 찌고, 콩과 팥은 푹 삶아 절구에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고추장을 담근다. |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무거리와 보릿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어담는데 찌개 고추장으로 주로 쓰이며, 맛이 새큼하고 달다. |
고추장의 효능 과학이 말한다!
비타민의 공급원이다.
고추장의 주요성분은 조단백질, 아미노산성질소, 유산균, 섬유질 등의 풍부한 영양소와 인체에 유익한 이스테르규르스,
오리제 곰팡이가 잘 분해 되어 단백분화, 당화 효소가 잘 용해되어 있다.
그중 고추장에는 비타민의 하나인 캅사이신이 많이 들어 있다.
캅사이신
원래 고추에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캅사이신(Capsaicin)이라 알려져 왔는데 이 캅사이신도 연구해 보니
한 가지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조가 약간씩 다른, 여러 가지의 물질이 섞여져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이들을 통칭하여 캅사이신 동속 물질이라는 의미로 캅사이시노이드라고 불려지고 있다.
고추 속에 든 캅사이신은 소화 기능을 촉진하는 외에 이 글의 처음에 기술한 것처럼 감기나 기관지염에도 작용한다는 것이
미국의 연구자들에 의해 알려졌다. 약물 교과서인 [임상의 약물 지침서]라는 책에 구아이페네신이라는 약물이 거담제로
실려 있는데 이 약은 액티피드 등 거의 모든 감기약의 처방에 들어간다.
그런데 고추의 캅사이신이 구아이페네신과 화학구조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고추가 감기에서 거담작용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할 수가 있다.
우리 호흡기는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기 위해 매우 정교한 장치가 되어 있는데, 호흡기의 통로에는 점액이 분비되어
공기 이외의 더러운 먼지나 세균 및 불순물들을 잡아내어, 폐 깊숙한 곳으로는 항상 깨끗하게 걸러진 공기만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불순물을 잡아낸 더러운 점액은 가래의 형태로 몸밖으로 배출해 내게 된다.
그런데 고추의 캅사이신은 이 점액을 묽게 하여 가래를 몸밖으로 쉽게 배출 해주는 점액 운동 작용을 갖는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 기전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항진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추의 매운맛 성분이 위의 감각기관에 전달되면
이것이 미주신경을 통하여 뇌로 전달되고 이 신호는 선 분비를 자극하도록 여러 가지 기관에 전달된다.
그 중 폐는 기관지선을 자극하여 다량의 묽은 분비액을 방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하면 가래 같은 점액이 묽게 되므로 더욱 쉽게 몸밖으로 배출되고 자극물을 씻어 내게 된다.
항 진통 작용을 한다.
고추의 약리 효과는 진통 작용이다. 아주 매운 고추를 먹으면 입안이 얼얼해지고 감각이 둔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고추의 캅사이신이 신경전달세포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마비(sensory neuron blockin effect)시키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고추를 진통제로 이용하려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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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으로 나왔습니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잣체험 놀이
00이 할아버님께서 아이들에게 잣방울을 가져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미니 프로젝트수업을 하게 되었다.
월요일 5월 21일에는 우리 동네에 잣나무는 어디있는지 찾아보고, 비슷하게 생긴 잣나무와 소나무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솔방울과 잣방울의 차이를 비교하는 활동을 하려 한다.
오늘의 대기질의 변화는 오전11시 이후 미세먼지가 나쁨일수도 있다하니 준비하는 손길이 바빠진다.
잣방울 체험놀이는 한결어린이집 전체원아를 대상으로 하여 보았다.
잣방울 수업을 준비하는동안 한결 체험부스를 위하여 함께 해 주신 한결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른아침 어미새가 아가새들의 먹거리를 준비하듯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자연물처럼 귀중한 교육이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과 현장에 함께한지 어연 25년을 지나간다.
그 오랜 시간동안 현장은 이렇게 달라져 가고 있다.
평가인증제도가 들어오며 환경변화가 있었으나, 실제로 영유아현장 교육활동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부모와 교사가 원하는 교육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여유롭게 놀이하며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과 벗삼아야 하며 교육을 진행하는 현장 교사들에게 여유를 주어서, 준비된 교육활동을 하도록
배려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은 교육의 과도기 시대이다. 이것저것이 문제있다 소리외쳐도 그것을 바로 적용하기는 힘들기애,
어떻게 하면 지금의 교육의 형태를 개선하고 나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한결이라도 우리가 실현 가능할 수 있는 교육의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한결은 부모님들이 직접 개별 등·하원을 실행하는 교육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교사의 역할이 증대되는 현대에는, 그러나 교사 대비 유아의 인원이 많아서 그 모든것을 해 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어떻게? 하면 교육과 가정이 연계되어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한결에서는 학부모님체험단을 통하여 함께 협력하는 교육으로 나아가 보려 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원장 -
*잣의 효능
100g에서 670kcal의 열량이 나와 모든 곡식과 열매 중에서 가장 많은 열량이 나오는 잣은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는 하나
잣은 비만방지, 미용효과, 심신강화의 3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잣 속에 함유되어 있는 감마리놀렌산의 역할이며 기름이 70% 이상 들어 있는데
올레인산, 리놀산, 팔미틴산 같은 필수지방산이 많답니다.
잣에는 피부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 비타민 B2, E, 철분이 함유되어 있고, 하루 10개 정도씩 먹으면
1개월만에 변비가 낫고 2개월 정도면 잔주름이 없어지고 피부가 젊어진다고 하였습니다.
만 2세, 만 3세, 우리동네 잣나무를 찾아 숲으로 떠나요!
공원 안으로 들어가는 곳곳에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들이 잘 적혀 있었어요.
경찰청 공식블로그 안전횡단 5원칙" 클릭 http://polinlove.tistory.com/8036
*출처: 한국소비자원
( "[어린이 안전넷] 어린이 안전뉴스" 다양한 학습 자료들을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2003년이 어린이안전 원년으로 선포되면서 범정부 차원의 어린이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 안전넷'이 만들어졌다.
국무조정실이 후원하고 재정경제부와 한국소비자보호원이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의 중요성
어린이의 사전적 의미는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로 대개 4.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를 이른다.
어린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완전한 인격체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성인보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성인과는 다른 유형의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존재하게 된다. 신체적 측면에서 보면 시야각도가 성인에 비해 좁고
청력도 성인의 60%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속도 감각이 매우 떨어지는 등 성인과 비교해 여러가지 측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 또한 크다.
(출처: Daum카페 '어린이교통안전연구소' 자료)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는 노인, 장애인과 더불어 교통약자라 불리며,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우리나라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선진국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표적인 정책은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초등학교 앞에 지정되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들 수 있다. 2011년 말 현재 전국적으로 4,92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보호구역 내에서는 주/정차 금지, 제한속도 30km/h 등의 규제와 더불어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의 행동이 변해야 한다.
즉, 교통장면에서 안전한 행동을 취하는 교육이 필요한데 이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에 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미래의
교통문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어린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이 요구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학교교육과정 내 교육과 학교교육과정 외 교육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교교육과정 내 교육은 아동복지법시행령에 근거, 2개월 월 1회 이상, 연간 12시간 이상의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학교교육과정 외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전문기관이나 경찰, 시민단체 등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것으로, 연속성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있으며 학교교육과정 내 교육과는 달리 모든 어린이가 골고루 헤택을 받기도 어렵다.
가까운 일본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같은 선진국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법적으로 의무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우리나라와 같이 저/고학년으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교육내용도 유사하다.
프랑스는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교통안전교육증명서(APER) 제도를 도입하여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불러일으키고
적극 교육에 참여할 방안으로 삼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참고할 만한 내용으로 보인다.
미래 교통문화를 위한 교통 안전교육의 효과
어린이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의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안전 체험교육 효과를 측정한
연구에서도 교육을 받기 이전보다 교육을 받은 이후 교통안전지식 점수가 향상하였으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서도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실제 교통 장면에서 안전한 교통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에 대한 교통 안전교육은 미래 교통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설 어린이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지향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흔히 3E 정책을 사용한다.
교통안전시설(Engineering), 단속(Enforcement), 교통안전교육(Education)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교통안전시설은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지만 교육이나 단속은 사람의 의식이나 행동의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미래의 교통문화를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은 교육에 대한 사람의 행동변화이며 이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더 중요하다는 점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의 속담을 보더라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를 습득하게 해주는 교통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으로 어려서부터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한
우리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교통문화의 중심이 되는 시기에는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클릭☞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koroadblog
글. 강수철 책임연구원(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정책실)
출처: 네이버 블로그'우리가족 행복은 365 안전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12대 중과실 자동차사고는?
출처: 경찰청
-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11대 중과실 자동차사고는 보험가입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입니다
올 12월에부터는 "화물고정조치 위반"이 추가되어서 12대 중과실로 변경된답니다.
11대 중과실 + 화물고정조치 위반 = 12대 중과실
1. 신호위반
신호등이나 경찰,모범택시기사들이 지시하는 통행금지나 일시정지를 위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경우, 신호위반 중과실에 해당돼
일반 교통사고보다 더 많은 철벌을 받게 된다.
2.중앙선 침범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횡단 및 유턴,후진중에 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모두 중앙선 침범에 해당된다. 다만 교차로 중앙성이 없거나,
유턴 허용구간인 경우, 아파트 단지내부나 시설의 중앙선이라면 중앙선 침범이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포장공사및 기타 이유로 중앙선이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워지거나, 공사및 장애물등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좌측통행을 해야 할 경우 역시 예외로 인정받을수있다.
3.제한속도보다 20KM이상 과속
제한속도 100km/h구간에서 시속 130km로 주행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과속으로 형사처분까지 함께 받을수있다.
4.앞지르기 방법 위반
추월을 할때는 반드시 점선에서만 진행해야하며, 좌측 추월로에서 우측 주행차로로 들어가야한다.
그러나 이 방법을 무시하고나, 터널 교량, 커브, 교차로, 내리막길등에서 차선을 변경하거나
추월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앞지르기위반으로 가중처벌받을수있다.
5.철길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철길건널목을 건널때 신호를 무시하거나,
일시정지후 주변을 살피지않고, 비정상적인 행위를 할 경우, 철길건널목 통과방법 위반으로 처벌된다.
6.무면허 운전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고, 차량이나 건설기계를 조작한경우,
국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않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경우 모두 무면허로 처벌되다.
운전면허가 있더라도 음주운전등으로 이해 효력정지상태라면 역시 처벌대상이다.
7.음주운전
음주상태로 운전하거나 과도한 약물복용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한 상황에서 사고를 낸 경우.
8.보도 침범
사람이 걸어 다니는 보로(인도)를 침범하거나 보도 횡단방법을 위반해 운전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9.승객 추락방지의무 위반
승객의 추락방지의무를 위반해 운전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이런 사례는 드물지만,운전자는 반드시 탑승객에게 안전벨트 착용을 요구해야하며, 주행중에는 도어를 잘 잠가야한다.
10.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의무 위반
어리이 보호구역에서 속도를 위반하거나, 어린이 안전에 유의하지않고 운전하다 어린이의 신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무조건 어린이가 우선이기 때무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11.횡단보도 사고
신호등이 업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하여 교통사고를 발행한 경우.
신호등이 있으면 횡단보도 사고라도 '신호위반'으로 분류된다.
또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횡단보고를 건너다 차량과 발생한 사고는 해당되지 않는다.
12.화물고정조치 위반(2017년 12월부터 추가)
올해 2017년 12월부터 추가되는 화물고정조치위반.
자동차의 화룸링 떨어지지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전한 경우에는
'화물고정조치'를 위반해 업무상과실치상죄 또는 중과실 치상죄로 피해자 의사에 상관없이 처벌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사망사고나 뺑소니와 같이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상의 특례를 받을 수 없으므로 처벌 역시 면할 수 없다.
[출처] 자동차사고 12대 중과실 변경되는 아시나요?|작성자 행복만땅
작성부서 : 경찰청 부산광역시지방경찰청 부산동래경찰서 청문감사관, 051-559-7224
5월30일 찾아오는 음악회
♡ 5월 29일 두근두근
드디어 한결 어린이집 찾아오는 음악회 ~
따뜻한 5월의 꽃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이들의 별인
''반짝반짝 작은 별'' 연주로 친근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가까운 무대에서 클래식 음악회를
경험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감수성을 자극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향을 받는 아이들이 되길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로 시선을 사로잡은 첫 음악회를 함께 감상해요.
* 과천시립예술단
* 현악5중주
* 작은 별, 유모레스크, 똑같아요, 동요메들리, 만화영화 ost를 연주하여
아이들은 감상하며 따라 부르기도 하고 작은 율동도 하며 음악회를 즐겼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음악회! 음악으로 아름답게 시작된 하루였습니다.
서울 ‘자람 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각종행사 탁월한 진행 · 전문 MC 레크레이션 명강사
즐거움과 꿈이 자라나는 유아체육 및 종합 이벤트 전문회사
☎070-7536-6041 클릭 ☞ htt p://www.jaramedu.com/
♡ 즐거운 신체활동
엎드려 악어처럼 기어가요~ 누워서 터널 속을 통과해보자!
누워서 하는 횔동이 쉽지 않은데 정말 열심히 활동한
애기 나리(만 2세) 친구들 박수 잘했다 최고!
동영상1. 체육
동영상2. 체육
한결어린이집 화재 대피훈련
엥~~엥~~엥~~ 화재 대피훈련을 알리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한결어린이집 실제를 방불케하는 소방대피훈련이 불시에 시작되었습니다!
♡ 소방대피훈련
사이렌 소리에 코와 입을 가리고 허리를 굽히고 밖으로 차례차례 대피하는 애기 나리 친구들!
이제 여러 번의 연습으로 놀라지 않고 진지하게 소방대피 훈련에 임합니다.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면, 큰 사고 이전엔 신호가 있으니
사소한 일에 관심을 기울이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있다는 이야기가 성립됩니다.
♡ 자유선택활동 미술 영역 / 쌓기영역/ 신체활동
♡ 코앤코 - 아기돼지 삼형제 늑대를 피하기 위해 집을 지어야 해^^*
룰라, 부바, 투터 과연 돼지 친구들은 튼튼한 집을 지었을까요!
♡ 이번 주 동요 '꼭꼭 약속해' 입니다.
애기 나리 친구들이 흥얼흥얼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연습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가사 내용이 너무 정겹고~
친구란 의미를 다시 느끼며 노래하고 가사 내용처럼
지킬 수 있는 한결 애기나리 친구들이 되도록 해요.
* 가사 *
너하고 나는 친구되어서 사이좋게 지내자
새끼손가락 고리 걸어 꼭꼭 약속해
싸움하면 친구 아니야 사랑하고 지내자
새끼손가락 고리 걸어 꼭꼭 약속해
맛있는 것은 나눠먹으며 서로 돕고 지내자
새끼손가락 고리 걸어 꼭꼭 약속해~^^~
♡ 친구야 사이좋게 지내자 사랑해♡
♡ 감정 로드맵
아침 등원 후 오늘 내기분을 표현해 보았어요.
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
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
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
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
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
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그러나 질소비료를 주고 열흘쯤 지나면 단백질로 되어서 위험요소는 사라진다.
흔히 유기질비료는 안전하다고 믿는데 이것도 오해이다.
질소가 많은 가축분뇨를 주어도 메트헤모그로빈이 생기기는 마찬가지다.
질소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쓰는 말이 ‘초산태 질소’이다.
‘비료를 주면 흙에서 암모니아태로 되었다 초산태로 되어서 작물에 흡수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서 ‘초산태’를 ‘질산태’로 고치면 나무랄 데 없이 좋은 설명이 된다.
초산태는 일본식 표현이다. 우리는 이미 ‘초산’이라는 말이 있다.
식탁에서 사용하는 신맛의 ‘식초산 또는 초산’, 즉 아세트산이 그것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질산으로 쓰기로 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우리의 초산(醋酸)을 한문으로 ‘초산(삭산, 酢酸)’으로 쓰고 있다. (출처: 이완주 박사)
성분 비교실험. 자연재배 2년산 야채와 5년산 야채 비교.
*부패실험- 자연재배, 유기재배, 일반재배로 키운 당근과 오이를 잘게 잘라 유리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상온에 둔다.
[ 잡초의 존재이유 ]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먼 훗날 돌아보면 둥글 둥글 살껄 그랬다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200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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