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학 데이(Day) 결과 보고서( 백서)
□ 개요
지역문화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예총 산청지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 배달사업’이 이번 10월에 산청 문인협회가 수행 기관이 되어, 관내 외 다섯 개 문학단체와 협업, 군민과 어우러지는 ‘문학 대축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게 됨.
- 일시 : 2025년 10월 29일(수) 10:00(개막식 오후 2시)~17:00
- 장소 : 산청군 가족센터
□ 사업 추진 과정
○ 24년 산청 예총 요청, 산청 문인협회 전임집행부에서 예산 요구 및 사업 기획서 제출/ 타당성 검토
○ 25년 최종 선정 후, 산청 예총 집행부와 올해 25년 2월, 5월, 9월 3차례 회의 진행
○ 이번 행사의 긴급성과 중요성에 따라, 행사 기획/추진을 ‘실내와 실외 행사(Two Track/ 한예원 시 낭송협회 및 현 집행부)로 편성하여 효율성 있게 수행
○ 총예산 : 9,050,000원
- 실내 : 시 낭송, 성악, 포크송 /4,900,000원
- 실외 : 시화, 현수막, 홍보 배너, 홍보 책자, /1,750,000원
- 기타 산청 예총 : 2,400,000원
□ 결과
이번 행사는 산청 문인협회가 최초로 대단위 예산을 집행하여 주도적으로 주최하는 동시에 산청군 내 문학단체와 일반 주민과 함께하는 ‘문학 한마당 어울림 축제’였음. 동 시간대 다른 장소 여러 행사가 잡혀, 인원 동원 우려에도 불구하고 산청 군내 문화예술인 및 타지 한예원 시 낭송협회 회원, 5개 문학단체 회원, 일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자평함.
- 실내 행사인 시 낭송, 성악, 포크송 등이 대단히 수준 높게 진행되어 근래 보기 드문 문화예술 공연으로 평가됨.
- 바쁜 와중에 기꺼이 부부 동반으로 참여한 회원, 직장에 연가를 내고 참여한 회원 등 우리 문협 회원의 희생과 봉사 등은 높이 평가함.
- 특히 이 행사를 주관하고 예산 편성, 집행, 정산 등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산청 예총(현병규 간사)의 업무추진 능력을 칭찬함.
□ 문제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는 첫째, 전반적인 행사에 관한 우리 회원(이사회 포함) 및 5개 문학단체의 사전 논의 및 토론 과정 없이 진행된 점 둘째, 가장 관건인 지역 문학 수혜자인 산청 군민(일반 주민)의 참여가 저조한 점 셋째, 여느 문학 행사와 마찬가지로 자칫 전시(문화예술)행정으로 빠진 점 넷째, 실내 행사 예산 편중 현상 등이 도출됨.
□ 대안 및 추후 집행 계획
따라서 본 집행부는 이번 행사의 잘된 점을 계승하고 문제점을 발판 삼아, 추후 내년 행사를 아래와 같이 진행할 것을 제안함.
○ 내년 예산 요구 시 긴급 이사회를 소집, 충분한 토의 끝에 예산 반영 안을 제출하고 이를 전 회원에게 공지한 후, 수행계획서를 제출
-집행부와 한예원 시낭송회, 5개 문학단체의 사전 공지 및 충분한 협의, 검토 추진
○ 내년 행사 추진 계획
올해와 마찬가지로 실내, 실외의 투 트랩으로 진행하되, 추가하여 실내(시 낭송), 실외(시화전)에다가 ‘산청을 쓴다.’ 책자 발간에 맞추어 균등한 예산 조정
- 실내 행사 : 현시점에서 시 낭송 외에 별도로 우리 문협이 대체할만한 실내 행사가 없으므로 이는 매년 진행할 예정(예산 배정: 2,000,000원/예상 장소는 접근성이 좋은 원지 산청군 청소년 문화센터(구. 신안면 복지회관 2층으로 잠정 확정)
- 실외 행사 : 장소를 원지 둔치 둘레길로 하여 행사 당일이 아닌 일주일(7일)간 우리 문협 시화 전시(예산 배정 : 600,000원~1,000,000원)
- ‘산청을 쓴다.’ 책자 발간
· 현재 우리 문협에서 발간하는 책자는 유일하게 연 1회 ‘산청 문학’뿐임. 따라서 첫째, 우리 회원들의 창작 욕구를 더 높이고, 본인의 장르(예: 시) 외에도 다른 장르(예: 산문/수필)에 도전함으로써 창작 능력 극대화
· ‘산청 9경’ 및 산청군 내 문화유적지, 명소, 추억의 장소 등을 시와 산문(수필), 동화로 창작(5개 문학단체와 일부 주민 포함/ 예산 배정 : 3,500,000원~4,000,000원)
· 사례 : 본인이 산청문협에 가입한 후 오랫동안 구상한 건으로서, 실제 귀촌 전에 부산작가회의(부산 소설가협회) 활동 시 2010년에 ‘부산을 쓴다’라는 획기적인 안건(부산의 명소인 해운대, 태종대 등을 시와 소설로 창작)으로 당시 2쇄를 넘어 3쇄까지 출간되어 부산의 문화관광에 크게 기여한 바 있고, 이를 벤치마킹한 서울작가회의에서도 ‘서울을 쓴다.’ 하는 제목으로 출판하여 서울시에서 관광 표창 대상을 받기도 하였음. 따라서 이 기획안 추진으로 산청의 문화예술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추정함.
※ 그날 행사에 참여하신 우리 회원 및 5개 문학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