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날 오랜만에 유명산과 어비산을 산행하기로한다, 천안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청평터미널까지 2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서 설악터미널가는 버스를 시간에 맞춰서 갈수있다 생각했는데 길이 막혀서 20여분이 지체되어 30초를 남기고 도착하고
지인과 만나서 아슬아슬하게 설악터미널가는 버스를타고 설악터미널에서 하차 길이막혀서 지연된 유명산가는 버스를 타고 유명산입구에서 하차하고 들머리로 들어간다, 안내판대로 다리를 건너서
가면 입장료를 내라고 해서 다시 백해서 다리를
건너기전 우측도로로 조금오르면 옛 식당가가
나오고 현판 방향으로 가지않고 우측 제2매표소
방향으로 오르고 캠핑장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오르면 계곡과 능선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오늘산행은 능선으로 유명산에 오르고 계곡으로 내려와 합수점에서 어비산을 오르고 백해서 입구지 계곡으로 하산하기로 하는 힘든 코스다,
산행준비를하고 능선길을 오른다, 산비탈을
오르는 코스는 계속 오름길이라 오늘같이 더운날에는 정말 힘들다, 계곡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조금은 가파른 비탈길의 시원한 숲길을 따라 오른다,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불지만 정말 땀이 많이난다, 오르막길을 한시간 30여분을 오르니 정상이 보인다, 정상을 인증하고 점심을 먹고 계곡길로 하산한다, 계곡으로 하산하는길 옆에 소나무를 담고 계단으로 내려간다, 용문산의 전경이
멋지게 보여서 용문산을 담고 길을 내려간다,
조금 내려서니 계곡의 물소리가 들리고 합수점이 나오고 계곡을 건너야 되는데 물이 불어나 건너기
어려워 앝은곳으로 건넌다, 등산화가 조금 빠졌지만 다행히 계곡을 건너 어비산을 오른다, 어비계곡에서 오르는 길도 힘든 길인데 여기서 오르는 길은 정말 가파른길 자체다, 산객들이많이 찾지않아서 낙엽이 쌓인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산길을 오르는데 멋진 나무들이 많이 나온다, 멋진 나무를 담으면서 가쁜숨을 몰아쉬며 오르니 정상 하늘이 보이고 풀이 많이 자란 정상길을 올라 인증하고 다시 합수점으로 원점회귀한다, 가파른 산길을 내려가야기에 주의를 하면서 하산한다, 오르는 시간에 비해
하산시간은 짧으나 안전에 유의하며 내려와 합수점위에 계곡물에서 땀을 씻고 입구지계곡으로
하산한다, 계곡을 건너고 바위돌길을 계속해서 내려온다, 계곡의 와폭이 멋져서 이름담으면서 내려가기에 산행시간이 길어진다, 멋진 마당소가 나오고 계속해서 내려간다, 계곡옆길을 계속해서 내려가면서 계곡의 전경을 담고 가다가 새로이 만든 철데크와 철계단을 왔다갔다하면서 계곡길을 내려오다 보니 아스팔트길이 보이고 산 날머리가 보인다,
7시가 다되어 하산을 하여서 차편이 걱정되지만 지인과 함께 막걸리에 국수한그릇 하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양평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서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나지만 조금씩 부는 골바람과 계곡의 물소리에 시원한 산행이다, 오늘도 가파른 산길과 미끄러운 돌길에서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 멋진 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안내판아래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휴양림 매표소가 나온다
입장료를 내지않으려고 우측도로로 오른다
다리 건너가면 휴양림 입장료를 내야하기에 가다가 다시 돌아와 우측도로를 따라서 간다
식당가 끝에 현판이 있으나 이리로 가면 안되고 우측에 제2매표소로 들어간다
등산로 방향으로 간다
유명산 등산로 방향으로 오른다
유명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유명산 정상을 인증하고 점심을 먹고 계곡으로 내려간다
용문산을 담아본다
하산로 방향으로 내려간다
합수점 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건너 어비산으로
오른다
계곡을 건너면 어비산 안내목이 나오고
어비산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어비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어비산 정상을 인증하고 다시 백하여 합수점으로 원점회귀한다
합수점계곡이 나오고 계곡아래로 하산한다
마당소에서 계곡아래로 내려간다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건너가면서 계곡아래로
내려간다
계곡끝에 아스팔트길이 나오고 휴계소가든이라는
음식점에서 하산주를 하면서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