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채소의 특성 및
기능성
몸에
좋은 채소가 쓰다!
여주(Bitter
gourd)는
쓴맛 때문에 ‘쓴오이’라고도
부르며 박과 채소로 여름철 고온에서 주로 자라고 익지 않은 녹색의 열매를 요리나 차로 이용한다.
열매가
쓴맛이 강한 진한 녹색일 때 건강 가치가 높다.
여주에는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에 좋다고 알려진 카란틴(Charantin)과
식물인슐린(P-insulin)
이
많이 들어 있어 최근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속이
비어서 공심채(空心菜)
공심채(Water
spinach)는
덩굴성 잎채소로 동남아 및 중국 남부지방에 흔하며,
볶음
요리로 많이 이 용된다.
외형이
미나리와 닮은 공심채(空心菜)는
중국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줄기의 속이 비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식감이
좋고 칼슘과 비타민,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 성장,
골다공증
예방,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미나리에
비해 칼슘이 3배
정도 많으며 혈액순환을 돕는 테르펜과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며 예로부터 약용으로도 이용했다.
또
볶음 요리,
샐러드,
주스
등 다양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남미의
무,
차요테
박과
채소에 속하는 차요테(Chayote)는
멕시코를 비롯한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식용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악어
모양의 열매로 ‘악어배(梨)’
또는
‘채소배’라
불리며,
부처님
손처럼 생겼다 고 하여 ‘불수과(佛手瓜)’라고도
한다.
영양성분으로는
칼륨이 특히 많고,
비타민C,
엽산,
비타민B6,
마그네슘
등의 함량이 풍부하며 맛은 맵지 않은 무와 같다.
앞으로
무를 대체할 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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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차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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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귀족채소,
아티초크
엉겅퀴와
비슷한 모양의 아티초크(Artichoke)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유럽,
미국,
중남미
등에서는 우리나라의 무,
양파처럼
대중화된 채소이다.
먹을
수 있는 부위가 적어 귀족채소라 도 불리는데 꽃봉오리는 육질이 연하고 영양도 풍부하여,
식용뿐만
아니라 씨나린 등의 기능 성 물질이 있어 약용으로도 이용된다.
‘씨나린(Cynarin)’은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신장과 간 기능개선,
이뇨작용
등을 도와 비만 억제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나
소화 됐어요!
파파야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파파야(Papaya)는
성숙된 과일을 먹는 열대 과일이지만,
원산지
주민 들은 덜 익은 열매(청과)를
채소처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덜
익은 열매에는 파파인으로 알려진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촉진 작용을 한다.
태국의
유명한 파파야샐러드로 “솜땀”이
있다.
자양강장
3총사
-
인디언
시금치,
모로헤이야,
오크라
인디언
시금치(Indian
spinach)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및 열대지방으로 덩굴성의 식물이며 칼슘 등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다.
태국에서는
황실채소,
중국,
대만
등에서는 황궁채(皇宮菜)
라고
불리고,
우리나라
일부에서는 ‘바우새’라고도
불린다.
시금치에
비해 칼슘은 최고 약 45
배,
철분과
비타민A도
8배가
많을 정도로 영양만점이며,
기능성물질
뮤신도 풍부하다.
모로헤이야(Molokheiya)는
열대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원산으로 예로부터 녹색 채소로 귀하 게 여기던 작물이다.
이집트에서는
불치병을 앓던 왕이 모로헤이야 스프를 먹고 바로 회복되었다고 하여 ‘왕가의
채소’라고
불린다.
뮤신이
많아 다소 미끈거림이 있고 약간 씁쓸한 맛이 나는데 자양강장,
성인병,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며,
특히
칼륨 양이 매우 높다.
오크라(Okra)는
아프리카 북동부 원산으로 13세기
이집트에서 채소로 재배되었고 이후에 인 도 등 아열대지역과 신대륙으로 전파되었다.
풋고추처럼
어린 꼬투리를 먹는데 미끈미끈한 뮤신이 풍부하다.
뮤신은
당단백질의 하나이며 끈적한 느낌의 점액 물질로 단백질 소화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위벽
보호,
해독
기능이 있다.
오크라의
조리 방법은 다양하며 어린 깍지는 수프로 이용된다.
영양가가
높아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으며 칼로리가 낮고 나쁜 콜레스테롤 과 포화지방이 없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볶은
종자는 커피 대용으로도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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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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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용 파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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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시금치
모로헤이야 오크라
<출처>
농업기술
2015.
12월호(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성기철)
첫댓글 생소한 작물이 수두룩합니다.
점차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로 바뀐다고하니
관심가져볼 작물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차요테나 공심채 등은 재배를 많이들 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은 알겠고
반은 모르겠습니다.
불수과
차요테 심었는데
이제 달리기 시작하네요.
수확할까 싶습니다.
지기님의 뜨거운 열정에 차요태도 보답을 할겁니다
과연 대중화가 될수 있을까요? 요즘 젊은 사람들 요리해먹는것보다는 차려주길 바라는 흐름입니다.
그나마 50~60대 분들이 요리를 하시는 추세이고 50대 이상분들은 새로운 작물을 이용해서 요리하시는 거 자체를 기피하시더군요. 몇 십년간 먹어온 요리를 새로운 요리로 바꾸라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젊은 세대들 매체의 홍보속에서 길어야 한달은 가겠지만 저런 특용작물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공시설까지도 연구해야 살아남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아로니아가 좋아도 갈아 먹기 귀찮아서 안드시는 젊은 대다수인걸로 봐서는 과연~~~특용작물이 얼마나 살아남을지..갈아먹기도 귀찮은데 요리를 해먹는다.?
고추나 구황작물이 우리나라에 토착화 되기까지는 몇세기가 안되었 습니다 ㅎ
각자 기호 선호도에 다르니까요
저도 아로니아 블랙커런트, 공심채 등을 심었습니다
팔건 아니고 좋다고 하니까 우리가족 먹으려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주는 이국적이다보니 외국인 상대로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