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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1편에서 럭셜 마사지로 염장질을 하여 죄송한 지니지니...
죄송합니당~~
그러나 몰고쓰의 멋찐 사진이 돋보이는 여행기를 보며...
사진 능력이 안되는 저로써는...
과감히 자뻑과 염장질 여행기로 여러분에게 여행지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보여드릴밖에요~
여행을 가면 언제나 즐겁긴 하지만...때로는 지치고 힘들기도 하잖아요?
하지만...저처럼 마음을 반 비우고 욕심내지 않으면...적은 돈으로도 아주 훌륭하고 잼난 여행을 할수 있답니다...^^
특히 이번에는 완벽한 자유여행 일정으로 한번의 트러블없이 완벽하게 하나하나 아기자기한 여행을 맘맞는 친구들과 해서 더더욱 좋았답니다~~^^
지난번 사이공에서의 2박 3일을 카메라의 잠시 분실로 인해 많은 사진은 못뵈드리고 주로 저의 독사진위주로 올렸는데요...
아시다시피 지니지니만의 여행기...언제나 인물 사진이 90%인거 아시죠? ^^;;
한 동안 제가 여행기를 올리지 않아 울 클러버님들 비위가 약해지진 않으셨나 살짜쿵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날라올 돌을 각오하며.... 즐거웠던 한때를 계속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아~지난번에 화제가 된 나이트 버스를 저녁에 타고 밤새 달려....다음 도시인 낫짱에 12시간 후 떨어졌다는...
새벽임에도 불구....오토바이와 택시 기사들은 나이트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어디서나 삐끼로 나타나는 모습~ㅎ
일단 흥정이 중요하답니다...
그들이 추천하는 숙소는 일단 제가 원하는 가격에 대충 맞추어 한번 먼저 보겠다고 하면....
다양하게 선택의 폭이 있다는~~^^
일단 지난 번 사이공에서는 친구들이 싼 가격의 유스 호스텔 비스무리한 곳에서 그냥 불편함없이 깔끔하기만 한 일박 2인 10불의 저렴한 곳에서 묵었는데요...(어차피 관광다니고 잠만 잘거라 골랐다네요~~^^)
이번엔 나름 최대 휴양이에 왔으니 돈좀 쓰자~~고 나름 고른게.... 그래도 조식포함 풀장까지 딸린 제법 좋은 호텔로...ㅎㅎㅎ
2인 1박에 25불~~~~^^ 흐하하하하하하~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요~
가격대비 미치게 훌륭하답니당~~오호호호호호호홋~
정말 베트남의 물가는 놀라울 지경이었어요~~
호텔앞 바닷가에는 럭셜한 레스토랑 바가 있는데요~ 그냥 음료나 밥을 시켜먹으면...
아래의 멋찐 풀장과 바닷가 프라이빗 베드 천원만 추가해서 맘껏 쓸수 있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지니지니는 바닷가에 놀러가면 항상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도 프라이빗 비치를 선호하는 데요...
맛있는거 시켜먹을수도 있고... 썬배드도 좋구~~
그런데 이곳은 밥만 시켜먹으면 무료로(물론 베드값 천원 더 내긴 하나... 그건 공짜라고 봐야죵~^^) 다 이용하니~
이렇게 좋을 데가~~^^
단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넘 훌륭했다는거~~
그렇다고 밥값이 비싸냐구요?
천만에요~~ 나름 럭셜한 이곳은 일식도 굉장히 유명한 듯 했는데... 아래의 일식과 샌드위치나 파스타등...
각 4~5천원~~정도면 뒤집어 진다는~~^^
일단 지난밤의 나이트 버스이동으로 피곤해진 몸을 쉰뒤 나와서 밥 기다리는 중~~~^^
진짜 이 정도 음식에 4~5천원은 넘 하죵? ^^ 그래도 이곳 물가에 비하면 여긴 비싼편이라는 거~~ㅋㅋㅋ
이 레스토랑에서 동양인은 우리뿐이었다는 거죠~ 그러나 인당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먹고 마시고 풀장이용까지...
이런데서는 써주고 럭셜하게 놀아볼랍니다~(만원쓰고 럭셜하게 논다는 나~ㅎㅎㅎ)
날씨가 흐려서 바다수영은 어차피 안될 듯 하여 그냥 풀장에서 퍼져버림~ㅎㅎㅎ
간만에 나온 지니지니의 비키니 샷입니다... 비위 단단히 챙기시고요~^^;;;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잠시 몸을 피해 있는데... 우리 일행중 하나가 빗속의 수영을 즐기겠다고 하여 말릴 틈도 없이 저리 수영질을...외쿡~~인들 우리 보고 웃으며 멋찌다공~~^^;; 은근 부끄러웠다는~흐하하하하하
이 날은 이 곳에서 느긋히 즐기며 맛난거 시켜먹고 수영하고 선텐하고 그러고 놀았어용~
아무래도 전날 밤새 나이트 버스의 이동은 무리가 살짝 되드라구요~ 다들 뭔가 큰 액티비티를 할 기력은 없어주공~~^^
근처를 탐방하여 또 멋찐 럭셜 마사지샾 하나를 뚫었는데... 다음 날 가기로 하고 ~^^
삼일 연짱 마사지 하기가 쫌 그랬다고나 할까~ㅎㅎㅎ
결국 우린 샴펜 두병을 사들고 과일 까지 사서 호텔 야외 풀장에 우리끼리 앉아 샴펜 파튀를 즐겼답니다~^^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사진이 없네용~~^^
작은 규모의 풀장이라 우리끼리 노니 딱 좋드라구요~~^^
다음 날....이미 전날 랜드 여행사를 통해 탑바 마사지 투어를 예약한 우리...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탑바 온천이라고 머드팩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 코스랍니다...
1인당 만이천원 정도 주고... 픽업 차량을 타고 가서... 머드온천 풀코스로 도는데요~
와우~~음,,,, 우리나라 캐리비안 베이 비스무리한 분위기로...
야외에서 즐기는 온천~~^^
모든 물은 미네랄워터~ 일단 미네랑 워터로 샤워후... 커플탕이나 가족탕으로 구성된 머드탕에서...
온몸에 머드팩을 해가며 머드 온천을 즐겨주고요~~
다시 샤워후에...미네랄 온천수로 강한 샤워 마사지를 한 후... 온천욕을 즐기는 거죠...
모두 다 야외라서...자연속에 즐기는 즐거움이 있었구요~ 친구들과 웃어가며 머드를 온몸에 바르고 노니 잼났죠...
온천욕을 할 때는 마침 살짜쿵 비가 왔었는데요...일본에서 야외온천 즐길때 눈오는 기분보다는 덜 하지만...나름 잼났다고나 할까요~~~^^ 야외에서 뜨거운 물에 몸담그고 있는데 비가 온다~ 생각만 해도 좋잖아요? ^^
허기진 배를 채우고 난 뒤...
풀장을 가보니... 머드 팩 온천 코스를 돈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 배드가 구비되어 있공~
수영장 물조차 또 미네랄 워터에 온천수드라구요~~^^
한가로이 수영도 하고 썬텐도 하고....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당~~~^^
아십게도 탑바 온천 사진은 카메라에 물들어가 망가질까봐 고이 락카에 모셔놓은지라 없구용~
오전에 픽업차량 기다리며 전날 마신 샴펜덕에 망가져 있는 제 모습을 한장 올려봅니다~ㅎㅎㅎ
심히 숙취로 고생하는 분위기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탑바 온천 후....
어제 발견한 마사지 샵에서 25불의 럭셜 풀바디 마사지 또 해주시고요~~^^
원래 사이공에서 받은 마사지만큼 럭셜한 곳이고 또 좋았는데... 이곳은 세일을 안하드라구요~
25불이라니...하긴 사이공은 50%디스카운트해서 2만원 정도였으니 원래는 그곳이 더 비싼데였겠죵~
그래도 25불이 어딥니까~왕 럭셜마사지였는뎅~^^
저흰 만족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한가로히 낫짱 탐방~그리고 살짜기 쇼핑도 즐겼죵~
베트남이 원래 실크가 유명하잖아요~~ 음...멋찐 실크 드레스 하나 구비했습니다~ㅎㅎㅎ
짜라란~~ 어때요? ^^
쫌 멋찌죠? ^^ 히히히힛~ 여자의 변신은 무죄!! ^^
가격은 놀라지 마시랏~~~~24불~~이번 여행중 유일하게 한번 쇼핑한 건데요~ 넘넘 맘에 들었어용~
저 옷은 6가지 방법으로 다른 디자인을 연출하면서 입을 수있는거랍니당~ㅎㅎㅎ
저한테 넘 어울린다고 다들 난리쳐서 분위기에 떠밀려 살짜쿵 구입했는데...진짜 좋았어용~
모든 사람들이 쳐다본다는 느낌~~ㅎㅎ 또 자뻑으로 공주되서 다녔다는~~^^
저녁식사 전 칵텔 한잔 하러 갔답니다~~ 완존 레이디 대접 받았어용~
(옷 벗으니 그런 대접 사라져서 이건 무슨 신데렐라도 아니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실크드레스를 산 가게의 점원 언니~ 어찌나 나를 좋아해 주시는지...사실 6벌의 옷을 입어보고 쇼를 했는데도 하나도 귀찮아 하지 않고 시중들어주며 아주 친해졌어요~ 매일 가게 앞을 지나갈때마다 반갑게 인사하다가 기념샷하나 남겼다는~~^^
옷 사가서 멋찌게 화장하고 차려입고 나타나자 넘넘 좋아해 주었답니다~~^^
차려입고 나간 김에,,, 이 날은 의상에 맞추어 놀자고 다들 의기투합~~
프랑스 사람이 주인인 멋찐 스테이크 하우스로 가서 칼질좀 했죵~~^^
오~ 베트남 소고기가 죽인다더니...진짜 육질이 끝내주더라구요~~~^^
제가 시킨 버섯 크림 소스도 맛났구 친구가 시킨 블랙페퍼 블루치즈 소스도 훌륭~~ 프랑스인이 주인이라 그런지 손님들도 외국사람들뿐이고 맛이 진정 쉐프의 맛이더군요~~~
힛~ 저한테 주인장 아찌 넘 이뿌다며 한잔씩 사게 해달라고 난리를 쳐서 ~술 한잔씩 울 테이블에 쐈어요~~
친구들 기회다며 다들 위스키나 칵텔 한잔씩 들이키고...전 맥주 한병으로 끝냈다는~ㅎㅎㅎ
완전 자뻑의 절정이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아~~~~다음날은.................낫짱에 가면 꼬옥꼭 해봐야한다는 투어!!!
보트 투어를 예약해 놨답니다~~ 만원정도 내면... 보트를 타고 4개정도의 섬을 돌며 관광도 즐기고 바다수영과 와인 제공~~멋찐 식사와 디저트 유흥이 있다는.... 일간에는 과연 저 정도의 금액으로 가당키나 한 것이냐~~과연 남는 돈이 있겠느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관광 상품이라니... 꼭 즐겨봐야겠죠~~
사실 친구들과 낫짱에서 꼭 해야항 두가지는 탑바 온천과 이 보트 투어였다는~~~
일단 보트를 타고 도착한 첫번째 섬...
그냥 이곳은 별로 볼건 없고 아쿠아리윰만 있더라구요...어차피 한시간 있다간다니
살짝 내려서 돈 춴원 주고 들어가 구경이라도 하며 사진찍고 놀았습니당~~^^
어젯밤의 공주병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오늘은 해수욕할 생각에 구리디 구렸으나... 착각에 빠져 아직도 공주놀이 즐기는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찐 조개의자 보니 장난기 발동하고요~
아~~ 이 의자~~ 인어공주 놀이 기능있구요~~^^
다음 두번째 섬 근처에 살짝 정박하고...보트에서부터 점프하여 바닷가 수영 실컷 즐겼답니다~~
뭐...살짜기 바다 수영 쫌 하는 저는 튜브없이 간만에 수영좀 즐겼구요~
사실 멋찐 몸매의 외쿡아가들이 배 윗층에서 다이빙 하는거 손뼉치며~~브라보~~하는 맛도 좋았답니다~ㅎㅎㅎ
한편 배 뒷편에서는 낚시를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 점심식사 준비한다나요~
어느 덧 배가 출출해지더니... 곧 차려지기 시작하는 밥상~~~
두구두구두구두구~~뭔가 많이 나온다는 소린 들었는데 뭐가 나올라나~ 기다리는데...
모든 의자를 제끼더니 평상처럼 만들더군요~
그리고 깔리는 장판~~그 뒷면에 새겨져있는 한국말...~ 한화~어쩌구쩌구~푸핫~메이드인 코리아가 많은 베트남이라고나 할까요~~~진짜로 다니면서 느낀건데 우리나라에서 잘 안 쓰는 70~80년대 물건들 마니 쓰드라구요~~ㅎ
처음에 나오는 음식들 하나 둘 보며 어찌나 배가 고픈지 고작 이거야~? 하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는 음식들...
밥도 무한 리필~~ㅋㅋㅋ 체면불구~~~ 정말 마니마니 먹었어용~ 진짜로 투어비용을 생각하면 어찌나 훌륭한지..
모든 직원들도 넘 웃기고 잼나서 한 순간도 웃지 않는 순간이 없었거든요~~
우연히 만난 프랑스인 친구~
불어 영어 섞어가며 즐거운 대화~~^^
파릇한 20살의 꽃돌이~ 사진이 못나왔는데...정말 훈남~아주 귀여워용~
이멜도 주고받으며 우린 좋은 칭구가 됐죵~ 그 뒤로도 베트남 여행하는 동안 세번을 더 만난~~아주 인연깊은 친구랍니다..
이제 베트남 여행후 칭구가 있는 일본에 갔다가 다시 프랑스로 간다나요...
나중에 중국이랑 한국이랑 방문하러 오길 했어용~
자아~~식사후에 벌어진 유흥의 판!!!
즉석에서 통 얹어 만든 드럼과 기타아~~싱어까지~~즉석 가라오케와 함께 세계각국의 말을 거의 구사하는 가이드의 신나는 진행으로 신나는 노래시간~~어찌나 웃기고 즐거웠는지...
나중엔 모두들 댄스댄스~~!! 정말 신나게 신나게~~ 웃다가 지칠판~~^^
이렇게 소화를 시키고 도착한 세번째 섬에서는 다시한번 바다 수영하고 놀기~
이번엔 우리 가이드가 작은 튜브내에 와인 한 상자 싣고 나가 바다에서 수영하며 와인 즐기기~
와우~~와인은 과일을 섞어넣은 샹그리라~ 맛 좋구요~~^^
그 동안 마니 친해진 가이드 녀석~~ 붙잡혀서 바닷속에서 입에 와인 부어넣어대서 완전 취했다는~
신나게 수영하며 튜브에 떠서 바닷속에서 즐기는 와인 맛이란~~넘 신나게 노느라 사진찍는걸 까먹었다는~
술이 약한 저는 넘 즐거운 나머지 이성을 잃고 너무 마셨답니다~~ㅋㅋㅋ
배로 다시 오르다가 장난치는 덕에 물에도 계속 빠지구~하하하하하
암튼 넘넘 즐거웠어용~
바닷속에서의 와인 바텐더였던~ 바우~랑~우리 일행들이랑 함께,,,
바우랑은 넘 친해져서 계속 물뿌리며 도망다니고 배에서도 신나게 놀았다는~~^^
와인에 취해 이미 달아오르는 나...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갔다고나 할까용~ㅎㅎㅎㅎㅎㅎ
와우~~~~~~~~~~~~그러나 끝이 아닌거죵~~
이건 왠~~디저트가 준비되어있다는거~~
아흐흐흐흐흐흐흐~~
진짜로 과연 그 돈으로 남는게 있나~~하는 의미가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원래 바닷속 와인 마시기도 한 상자만 풀면 되는데... 너무 신난 우리 바우 배에다가 외쳐서 우리 7병을 더 마셨거든요~~ㅋ
암튼....베트남의 온갖 과일 또 신나게 즐겨주면서 도착한 마지막 섬에서는요~~
진정한 비치 해수욕을 즐기는 거였는데...
다들 지쳐서 해먹에 누워 한가로히 낮잠을 즐기는 분위기~~~
바우는 우리팀에 와서 갈때까지 늘어지며 노래부르고 놀았죵~~~^^
아~~~~~~~~~~~~진짜로 넘넘 강추인 보트투어!!!!
베트남 낫짱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놓치지 마세요~~!!!
하루를 마치고....이젠 또 다음 도시로 가야할 시간...
그러나 그 전에 잊지않고 해주시는 마사지~
이곳이 낫짱에 있을 동안 이용한 마사지샵...아주 분위기 좋은 곳인데...사진이 없네용~~~
자아~~훌륭한 럭셜 마사지 해주시고~~~
저녁식사 한후...
또 다시 나이트 버스 타고용~~~
다음 도시 호이안으로 떠납니다~~~~~~~~~~~~~~~~~~~~!!!
전통이 살아 숨쉬는 호이안~~
싱싱한 시장 풍경~~!!
그곳에서의 요리클래스~~~
다음편도 많이 기대하세요~~~~~~~~~~~~~~~~^^
첫댓글 꺅_ 언뉘~ 저 쇄골뼈! +_+ 님 촘 짱인 듯! 근데요 언니, 실크 드레스 전신 샷 하나 올려주는 센스!! 전신이 보고잡아요. ^^
미안~ 넘 부끄러워서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전신샷 찍기가~ㅎㅎㅎ 그래서 사진이 아예엄써~ 울 나라서 입을수 있는 날이 있을까 싶다만...언젠가 찍어올려주마~^^;;
제목 크기와 색깔에서부터 염장을 지르겠다는 의지가 넘쳐나는 초딩 포스 ㅋㅋ 하여튼 전 베트남 한번도 안가봤는데 베트남이 이렇게 럭셔리하고 화려하게 놀수 있는 곳인줄 몰랐어요-_-;;소박한 곳인줄 알았건만 ㅠ.ㅠ 아님 지니님만 뜨시면 다이나믹 관광지로 변하거나 ㅠ.ㅠ
하하하 저 최초딩? ^^ 어딜가도...럭셜하게 놀려고 맘만 먹으면야~~^^ 단 적은돈으로 럭셜하게 놀아야 재미나죠~^^ 소박한 곳인건 맞구요~~^^ 맘이 중요한것 같아여~신나게 즐겁게 놀자~~하고 노는게~~^^ 피곤하면 그냥 쉬지 뭐~하구요~
캬캬...너무 부럽습니다.저런 여행하고 싶어요...베트남 한번 뜨고 싶네요...지니님 진짜..보면볼수록 확실히 더 이뻐지셨군요...
담에 우리 해외여행 엠티 함 가자구요~ 지니투어~헤헤헤헤헤헤~ 그리고 요새 살빠진뒤 성형의혹을 받고 있는데요~ㅡㅡ;; 죄송해요~ 예전모습 안본 분들은 당황하실수도~ㅋ 암튼 이뻐졌다고 해주시니 감사해요~ 살빼니 좋네요~ 근데 다시 찌구 있어서 저 사진들은 조작이랍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이와서 그런지 사진보다 침흘릴뻔,,, 저도 실크드레스 전신샷 보고 싶어요. 지니지니님은 정말 재밌게 여행을 잘 즐기시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오늘 눈 보셨나요???
잼나게~~노는 거 좋아해서요~~^^ 전신샷은 나중에 그냥 집에서라도 입고 함 찍어볼께요~ㅎㅎㅎ 근데 오늘 눈왔어요? ^^
ㅎㅎ 오늘도 유쾌상쾌통쾌 왕 부러운 여행기 잘 보았어... 우리의 비위일랑은 걱정하지 말고 쭈욱 올려줘...
넹~ㅎㅎㅎ 근데 이제 비위쏠리는 씬들은 거의 없어용~^^
후하핫, 사진의 압박. 정말 많네요. 일일이 생각이 다 안나네요. 계속 옷이 바뀌는데 정말 잘 어울리네요. 원주민 삘이 흐르는데요. 냐짱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선상 투어 정말 재미나겠네요. 멋져요~
모예욤~ 2박3일동안이니 당근 옷이 쫌 바뀌지용~ 여행기 집중해서 안 보셨군화~ㅋㅋㅋ 보트투어 정말 짱이었어용~ 물놀이 하느라 사진 못찍은게 넘 아쉬움~ 머드팩 온천도 사진찍었음 대박이었을텐데...아쉬워용~ㅜㅜ
나짱,... 좀 짱이다...ㅠㅠ;;; 에잉...샘나... 부러운 라이프여 참으로... 브루마블...ㅠㅠ;;;
너의 회사 파튀해주느라.... 더 못있고 돌아왔자나~ㅠㅠ 한ㄱㅖ가 있는 부르마블이영~~ㅠㅠ
언닌 동에번쩍 서에번쩍이네..얼마전 회사에서 봤는데 그전엔 벳남을 다녀오시고?? 바쁜중의 휴가라 더욱 알찼을듯..넘 바쁘게 일만 하면 몸 상하니 이렇게 쉬염쉬염 해~~^^
안그래도 푹쉬었당~ㅋ 근데 후유증으로 살이 3키로가 불었당~ㅠㅠ
저런 저렴한 가격에 럭셜한 식사와 각종 이벤트들..갑자기 내가 여행한돈이 막 아까워질라해..ㅠㅠ
에잉~일본은 일본데로의 느낌이 있징! ^^ 잘 다녀왔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