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폭적인 인사단행
실장급 업무추진력 높은 인사로 전진배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실장급 인사를 대폭적으로 단행했다.
환경지식정보실장 김 무 겸▲기술총괄실장 최 은 선▲기후탄소기술실장 유 난 미▲물관리기술실장 최 상 웅 ▲생태·보건기술실장 조 장 율 ▲기술평가실장 김 선 영 ▲해외사업개발실장 임 현 정 ▲수출지원실장 전 승 환 ▲국제환경협력센터장 이 용 준 ▲환경표지인증심사실장 정 진 환 ▲환경성적인증실장 강 상 원 ▲제품시험분석실장 조 원 희 ▲환경피해예방실장 이 기 철 ▲환경오염피해구제실장 황 의 득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실장 가 순 규▲ 가습기살균제피해지원실장 최 종 인 ▲석면피해구제실장 정 유 경(1.26일자)▲안전관리실장 정 성 룡(개방직,2.1일자)
이번 인사는 유재철원장 이후 실장급에 대한 업무추진력과 사업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기존에 오랫동안 머물던 부서에서 타 부서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이우원 환경기술사업본부장,이보영 경영기획처장이 업무를 맡은 이후 첫 인사조치로 혁신성이 강하고 대체적으로 관련 부서에서 적정 능력이 있는 인사들로 전진배치한 경향이 크다.
정성룡 안전관리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관마다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SK건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개방형 인사를 배치했다.
파격적인 인사로 대부분 신규업무에 투입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는 평과 인사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무엇인지 당혹해 하는 인사들도 있어 향후 조직의 발전적 기대가 어떻게 부합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소송중이던 2명은 파면 조치되었으며 보직이 해임된 인사는 5명이며 김재석은 서울대교육, 전성원은 세종연구소교육훈련을 갔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박남식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