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은 지루하고 이미 도착 해야될게 안오면
증말 짜증 나지요.
울딸이 나가면서 문자를 보냈네요.
"기다린게 왔나봐~~가득있어"
정말 가득 왔습니다.
작은등불님:부겐베리아가 물꽂이 방금 한것처럼대도 튼튼하고 다친곳 하나없이
건강하게 왔습니다.정말 꼼꼼하게 몇곱의 포장을 해서 소포처럼 내게 왔습니다.
드리머님 :세상에나~~잊고 있었는데 보내 주셨네요
......웃겨요....ㅋㅋ,생수병 뚜껑2에 넣어서 여러 종류의 다육이 잎을 보내 주셨군요.
모두 싱싱합니다.
지호사랑님:아브틸론 가지가 싱싱하게 많이도 보내 주셨군요.약간은 시들었지만
물꽂이 하면 멀미가 멈출것 같습니다.
천국나무님:아브틸론 가지가 왔습니다. 물을 넘 많이 적셨나 봐요~~
잎은 다 떨어졌지만 가지는 건강 합니다.
****보내주신 님들 감사 드립니다.보내실때 상태로 왔다면 더 좋겠지만
이렇게 고생해서 얻은 눔들을 살리는것도 기쁨이고 또 하나의 즐거움 이겠죠.
예쁘게 키워서 한번 자랑해 볼 날이 있을 겁니다 .
~~~좋은 만남이 됐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렇지 않아도 도착글이 안올라와서 걱정 무지 하고 있었네요. 혹시 상해서 갔을까봐...난 벌써 받았는데 하고요..다행 입니다. 이쁘게 키우세요.
펼쳐보면서 작은등불님의 섬세함에 감사했어요. 얼굴 뵙진 안했지만 받는자의 입장에서 포장하신게 그대로 보였습니다. 님의 닉 그대로 어둠을 환하게 밝혀주는......
삽목 꼭 성공하셔서 예쁜 꽃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