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10경 의림지 벚꽃 둘레길 투어 #1
2023.4.9(일) 민족통일동해시협의회의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인근 주차장에서 뒤풀이 행사후
17:20~18:10 약 1시간 동안 의림지 벚꽃 둘레길 투어에 나선다.
<의림지의 꿈>
삼한시대에 축조된 의림지는 제천시 시가지에서 북쪽으로 약 3.3km 지점인 용두산(871m) 남쪽 기슭에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11호다.
예로부터 농업용수로 크게 이용했으며 지금도 제천시 북부 청전동 일대의 농경지에 관개용수를 공급한다.
저수지 주위에는 몇백년 된 소나무숲과 수양버들이 있고 그 기슭에 영호정·경호루 를 비롯해 우륵의 자취와
그림 같은 경관을 자아내는 역사적 명승지다.
의림지는 야간경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누워라 정원, 솔밭공원 자연형수로 등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 다리를 건너면 손바닥에앉아 각기 다른 각도의 거울로 나 자신을 바라볼수 있도록 만든 작품
100가지 장애를 낙하산 색줄로 연출했고, 노란 낙하산 줄과 풍경은 장애물들이 소멸된 후 환희를 상징하여 표현
제4문 요미봉
46개의 대나무 기둥 문을 세우고 각 마디 마디 색을 칠하여 새롭게 바꾸어 가는 세상 표현
잠시 해먹들에 누워서 ----
의림지 역사박물관
3년만에 개최되는 제천 청풍호반 벚꽃축제(2023.4.7~4.9)에서 벚꽃을 볼 수 없었지만
의림지에 만개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진다.
의림지 파크랜드
제천시 캐릭터 박달신선과 금봉선녀
물의 요정 방울이의 동적인 이미지는 의림지의 발전성과 흥겨움을 느끼게 해주며
제천 제1경을 대표하는 푸른색의 케릭터로 승화시켜 가시성을 높였으며
방울이에게 부여된 움직임, 역동성은 의림지의 발전을 상징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JIMFE2023
매년 8월 음악이 소통의 중심이 되는 다수의 영화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위주로 펼쳐지는 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