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시편 119편 81- 88절
제목: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놓지 아니한 다윗
서언: 지난주에 시편 119편 89절부터 9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고난 중에 멸망하지 않는
길”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다윗이 당한 고난들은 사울로부터 당한 고난들, 그의
아들 압살롬으로 당한 고난들(삼하 15: -16:), 시므이로 인한 고난들(삼하 16: 7) 그리고
종교인들로 인한 고난들이 있었습니다. 그가 고난 중에 멸망당하지 않는 그 길은 어디에
있다고 말합니까? “주의 법이 나의 기쁨이 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나의 고난 중에 멸망
하였으리이다” (시 119: 92)라는 말씀을 보면 그 답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
은 왜 하나님의 법을 기뻐하였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 안에 영원히 정착되었다는 것
(시 119: 89), 하나님의 명령이 심히 넚다(exceeding broad)는 것(시 119: 96), 주님의
훈계가 자신을 살렸다는 것을 경험하였고(시 119: 93), 주님의 신실하심이 모든 세대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시 119: 90) 오늘은 시편 119편 81절부터 8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놓지 아니한 다윗”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
다.
1. 다윗이 당한 상황들은 무엇입니까?
a. 사울 왕에 의한 상황
b. 압살롬에 의한 상황
c. 시므이에 의한 상황
d. 종교인들에 의한 상황
2. 본문에서의 다윗의 상황은 무엇입니까?
a. 81절에선 기진한(faint) 상태입니다.
무엇을 위한 기진한 상태입니까?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
b. 쇠약한(fail) 상태입니다(82절)
무엇을 위한 쇠약한 상태입니까?
주님의 말씀을 위한
c. 연기 속의 가죽부대 같은상태입니다(83절)
연기 속의 가죽부대란?
d. 핍박을 당하는 상태(84절)입니다.
부당하게 핍박하는((persecute wrongfully)(86절)
e. 잡으려고 구덩이들을(pits) 판 상태(85절)
빠지게 할 구덩이들을 많이 파두고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누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여기서 교만한 자들이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자를 가리킵니다.
누구를?
다윗을
f. 거의 소멸될 상태(almost consumed)(87절)
어디에서?
땅에서
g. 죽을 상태(88절)
“나를 살리소서”라는 그의 간구에서 이를 알 수 있습니다.
3. 그러한 상태들 가운데 다윗은 말씀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그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버리거나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할 상태나 상황인데도
그는 여전히 그리고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였고(83절)
주님의 훈계들 곧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지 아니하였다고
다윗은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그는 무엇을 깨달았기에 그러한 심각하고 험악한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놓지 않고 기억하였을
까요?
본문에선 “하나님의 모든 명령 곧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은 신실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말씀을 놓지 않았던 것입니다(86절)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다는 것은 믿을만한 것이 많다는 뜻으로 그 말씀을 사실적으로 믿을 게 많다는
것을 깨달음으로 해서 말씀을 버리지도 않고 입지 않고 기억하였던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다윗은 하나님께
“언제나 나를 위로하실까?”((82절)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니이까?”(84절)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어느 때에 심판을 집행하시리이까?”(84절)
“”주는 나를 도우소서“(86절)
”나를 살리소서 그리함면 내가 주의 입의 증언들을 지키리이다(간직하리이다)(88절)
라는 간구들로 때때로 자신의 초조함과 답답함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그는 여전히 그리고 아직도 극심한 상황 가운데서도 말씀을 놓지 않았던 것입니다.
첫댓글 https://youtu.be/AgAaNTDrR5E?si=YxfkmtBCR9xPVh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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