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차 2024년5월 정기산행을 아래와같이 실시합니다.♥
언 제: 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진해롯데마트(6시5분),성주역(6시 10분),임마누엘(6시15분) 남양초(6시 20분),
창원시청(6시30분), 대동그린코아(6시 40), 창원역(7시 00분),
경남은행본점(7시10분), 중리동신(7시 20분)
장 소: 충남옥천 향수호수길
준비물: 중식,간식. 물, 방풍의, 우비, 비상약, 렌턴, 스틱, 여벌옷.
교 통 비: 40,000원 (조식및 맛난뒷풀이 산악회서 제공)
산행A코스:선사공원주차장-물비늘전망대-황새터-물비늘전망대-선사공원주차장(약6km,3시간)
산행B코스: 향수호수길(자유산행)
★250차 2024년 6월 산행지: 전북진안 명도봉(863m)
#.100%좌석을 선착순 지정 합니다.필히 예약 바랍니다
◈ 산행지도
*산 소개(특징,볼거리)
대청호의 수려한 경관을 마주할 수 있는 충북 옥천 향수호수길이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옥천군은 2019년 11월 9일 향수호수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며 일반인에게 이 길을 개방했다.
지난해 2월부터 가동한 무인계측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총 8만2924명이 다녀갔다.
한 달 평균 3948명 정도다.
지난해 여름 코로나19로 폐쇄했던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방문객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계절별로는 매년 5~6월께 수치가 높다. 올해 이 기간 8564명이나 이곳을 찾았다. 가을이 시작된
지난달에도 4000명에 육박하며 봄과 가을 걷기 좋은 길로 자리 잡았다.
낮과 밤 기온 차가 심한 요즘은 호수 위로 피어오른 새벽녘 물안개가 장관이다.
해가 구름을 가린 날이면 늦은 아침까지 이 모습을 볼 수 있다.
향수호수길은 자연을 벗 삼아 걸을 수 있는 5.6㎞ 생태문화탐방로다.
옥천선사공원 주차장(옥천읍 수북리 46-3에서 출발해 그 앞 언덕길을 올라 날망마당에서
물비늘 전망대까지 1㎞는 흙길이다. 그 너머로 2.3㎞가량 떨어져 있는 황새터까지 나무데크로
조성한 길이 이어진다.
황새터 너머 용댕이, 주막마을까지 길이 이어지지만, 이 구간은 낙석 위험이 있어 보수가
될 때까지 갈 수 없다. 당분간 황새 조형물이 있는 곳에서 되돌아 나와야 한다.
군 관계자는 “지금 대청호 수위가 높아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호수를 볼 수 있고 맑은 날
하늘빛과 물빛이 비슷할 정도 물이 맑다”며 “이 가을 가기 전에 향수호수길 거닐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 풍광사진
※ 산행신청은 정기산행 예약방에 신청바랍니다.
◈ 연락처: 본 카페 에 댓글로 (게스트가 계신분은 탑승지와 연락처 부탁합니다)
회 장: 허정열 (010-8504-3398)
남 총 무: 정정식 (010-3572-4818)
여 총 무: 김필순 (010-9323-6580)
산 대 장: 신덕칠 (010-9239-3824)
홍보부장: 김태경(010-4037-4458)
성산관광:박승무(010-3853-6616) 경남72바99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