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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天刑의 섬,남해고도의 '소록도'를 찾아서 ....
동구리 추천 0 조회 131 19.03.27 03: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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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7 04:08

    첫댓글 그렇군요 소록도 그 어느 책에선가 보니 나환자들이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희생과 많은 노력으로 눈물겨운 투쟁을 하는
    것을 봤는데,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는 길이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그외에도 많은 죄인들이 그곳에서 이슬의 형장으로 사라지고
    사연많은 섬이라고 기억됩니다. 소록도 좋은답사를 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27 07:02

    저는 인간의 그늘진 삶의 현장을 찾아 그삶을 그려봄으로써 인간의 삶의 진실을 찾고져 ...
    소록도를 2~3번 갔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역사도 알려지지않는 역사의 현장을 그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들의 삶이 너무 먹고 놀고 외형에만 치중하는데에 대한 안목을 벗어나서
    인간의 저아래의 밑바닥의 삶을 그려보는 것으로 ...
    감사합니다

  • 19.03.28 23:11

    오늘 지역문화답사 일원으로 소록도를 다녀왔습니다
    녹동항에서 소록도는 2009년도에 큰다리를 놓아 연결되어
    찻길이 좋더군요
    그 전에는 녹동항에서 배를 타고 건너편 섬으로 다녔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19.03.30 20:12

    @우경(愚耕) 나이들어가면서 지역문화답사를 다니는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그동안 몰랐던 우리선조들의 유적을 더듬는것은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 19.03.27 08:32

    역사 기행 소록도를 읽고,마음이 찡 했습니다.감사 합니다.

  • 작성자 19.03.28 02:41

    감사합니다
    공감을 하셨다니 ......

  • 19.03.27 10:16

    지금은 하고있는 일이 있어서......
    직장을 관두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9.03.28 02:42

    한번답사를 권함니다
    남도의 정취를 흠뻑 느껴보시기를 경관이 매우 수려합니다

  • 19.03.27 13:28

    안타까운 역사가 기록된 소록도
    이제 그 아픔의 흔적 만 남았군요.

  • 작성자 19.03.28 02:44

    똑같은 인간으로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한번 답사를 ............

    남도의 정취와 인간의 삶이란 ?
    느껴보기도 ......

  • 19.03.27 13:38

    소록도 하면 저는 두 수녀님이 떠오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수녀님.
    40년이 넘는 세월동안봉사를 했음에도 나이들어 제대루 일할 수 없없는데 남아 있는 게 부담을 주는 일이라 여기고 편지 한 장 남기고 고국으로 떠나신..

  • 작성자 19.03.28 02:45

    와 보셨군요

    외국인이면서 .....
    수녀님들의 사랑의 정신을 느껴보지요 감사합니다

  • 19.03.27 14:47

    소록도‥ 저는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동구리님의 글을 보니 꼭 함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9.03.28 02:46

    산녀님 .....
    계양산을 너머 , 아름다운 남도의 섬을 와보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19.03.28 23:15

    오늘 소록도를 지역문화원 문화답사단 일원으로 다녀왔습니다
    가서 동구리님께서 글로 써 놓으신 자취를 숙연한 마음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지금은 한센병 경력인들이 510여분 살고 계신다더군요
    지금은 치료약도 개발되어 고칠 수 있는 병이라 하는데
    지난 세월 수많은 고통속에 살다간 분들의 넋이 서려있는 곳이었습니다

  • 작성자 19.03.30 07:10

    반갑습니다

    우경님 ...
    다녀 가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이러한 곳을 다녀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 19.03.29 06:33

    저도 못가본 곳입니다 언젠간 가봐야
    겠지요 역탐의 답사로ᆞᆢ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3.30 06:35

    언젠가 한번 역탐으로 다녀가시기 바람니다
    정말 감동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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