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재두루미, 올해도 주남저수지 찾았다
창원시, 먹이터·쉼터 조성 및 먹이 제공 등 안정적 서식환경 조성
국내 대표적 내륙습지인 주남저수지에 올해도 겨울 철새와 재두루미가 찾아왔다. 지난해 도래 시기와 비교했을 때 올해는 10일 정도 늦게 방문했다. 이후 약700여 마리가 주남저수지에 터전을 마련했다.
재두루미는 눈 주위가 붉고 흰 목에 가슴 부분은 회색인 것이 특징이며, 보통 127cm 정도의 크기로 초등 2학년생의 평균 키와 비슷한 대형조류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재두루미는 성조 기준 3700~4500여 개체밖에 남아있지 않다. 개체 수가 감소하는 추세로 적색목록에 취약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8년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했고, 2012년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환경부와 문화재청이 집중 보호·관리하고 있다.
지난 12월 6일 주남저수지를 탐방하였을때는 먹이를 주는 벼논에서 먹이를 주워 먹고 있다. 예민한 새(鳥)라서 비상하는 장면을 찍끼는 힘들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지난 12월6일 바람이 세차게 불고, 추운 날이다.
사진사가 약 10명 이내이다.
한 곳에서 자리를 잡고 재두루미를 찍었다.
많이 올적에 한 번 더 와야지요~~
선진규 기자님, 재두루미가 우아하게 날고 아름답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사진도 가끔 찍고요~
요즘은 파크 골프에 입문한지 4개월이 가까워 옵니다.
참으로 열심이 연습하나 마음되로 되지않아요~
어제는 비가 와서 하루 쉬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세요~~
Good!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영상과 사진 감명깊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정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전진 전진!!!
천안 전달구
전달구 편집위원님
그간 안부 못 전헸습니다.
항상 건투를 빕니다.
내내 즐거운 생활 감사합니다.
선진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