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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17 모현근린공원 모종 훌라후프 가슴돌리기
자유인 조동화는 매일 아침 5:30기상과 동시에 모현근린생활공원 모종부근 운동기구 있는곳에서 홀라호프를 매일 3000회 하고 있는데, 오늘은 기상하여 안마기에서 10분을 맞추어 휴식을 하다가 깜박 잠이 들어 6:00가 넘어서 모종에 도착하여, 6:00에 출발하는 지평선자전거동호회 환송식을 못한 아쉬움으로 모종에 운동나온 아낙들한테 물어버니 대여섯분이 출발하였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불초 조동화는 5월부터 매일 아침 기상하여 모현근린생활공원까지 1500보 걸어서 모종 운동기구 있는곳에서 훌라후푸(hula-hoop) 가슴돌리기를 약30분 정도 3000회, 걷는일 3000보 하여 3-3-3 아침운동으로 여름철 건강을 챙깁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도 무더운 날씨에 천하보다 소중한 노후의 건강을 위하여 땀흘려 운동하는 것이 몸에는 천연보약입니다.
누죽걸산이란 말이 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뜻의 줄임말"이다.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노후의 건강은 집 이서 누워서 쉬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몸을 귀찮게 움직여 땀 흘리는 것이 최고의 건강비법입니다.
건강합시다.
행복합시다.
감사합시다.
<5/15부터 훌라후프 가슴돌리기 3000회를 실천하는 조동화입니다.
모든운동이 귀찮지만 건강의 비결은 몸을 힘들게 움직여야 건강에 도움이 되지요.
훌라후프는 실내, 실외 할 것 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장기능 향상, 체내 노폐물 배출, 변비 예방, 심폐 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조동화가 입고 있는 상의 남방샤츠는 현직에 있을 때 사서 입은 남방샤츠인데 아직도 멀쩡하여 아내가 보관하고 있어 오늘 아침 운동하면서 입고 나왔는데 입을만 하네요.
20년도 넘은 남방샤츠를 지금도 버리지 않고 입고 있소이다.
순수 국산 한국에서 만든옷인데 오래도록 보관하며 입어도 흠집도 않나고 보기 좋다고 하네요.>
<현대인들은 100세시대라 하지만 각종 질병으로 일찍 저승길에 가는 사람이 많은 바, 돈이 안들고 부작용이 전혀 없는 자연의 건강치유요법으로 조동화는 훌라후프를 하는거여.
조동화의 지인들이 몇놈이 저세상으로 가고,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허는디 고혈압, 암, 당뇨병, 각종 심혈관질환을 조금이나마 예방코자 내몸을 귀찮게 매일 훌라후프3000개 허는거지.
몸이 아프고 나서 몸을 귀찮게 운동해야 효과 없는 것 알제.
몸 성했을 때 운동요법이 좋은거여.
훌라후프 3000개 할라면 솔찬이 지루하긴한데 끈기로 허는거여.
훌라후프 3000개 하고 있는 도중 이기태 이리중학 동창친구가 아침운동 자전거로 배산 라이딩후 모현공원으로 돌아오는 중 들리어 문안 해주는데 고마운 일이여.
모현공원 모종에서 훌라후프 운동후 그냥 세상이야기도 좋더라고....>
<몸 건강했을 때 몸 귀찮게 운동합세다.
현직에서 같이 근무하였던 강창국님이 췌장암에 의한 폐혈증 증상으로 서울로 이송했다고 하네요. 김인석님이 서울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고,,,,,,,,,,,,,,
고향 2년선배 작년에 나와 멋적은 일이 있었던 윤상만이 폐암으로 저승길에 갔다는 소식도 들리고, 70을 넘어서면 장담할수 없는 나이 아닌가.
좋은 세상 천수를 누리지 못한 이희진 윤영재 고성곤 박중현 최범종도 있구나.>
<모현근린공원 중앙에는 잔디로 그라운드골프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모현근린생활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공원으로 모현동 인근주민들의 휴식장소이며 산책하는 장소로 좋은곳이지요.
모현근린공원은 약1만2천평의 부지에 집중호우시 빗물을 저장하는 저류지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2012년 설치되였다.
공원중앙에는 정자가 있고 산책로 곳곳에 의자가 있어 휴식하며 산책하기가 좋으며, 황토로 맨발로 걷는길도 조성해 놓았다.>
인간의 노화과정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 유명한 動物學者 "콘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老化'에는 개인差, 男女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의사들은 유전(遺傳)성에 많이 관계된다고 합니다.
눈의 老化는 7~10歲부터 시작되고,45-50歲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되는 것을 자기스스로 인지하고 발견하게 되며.
'미각(味覺)은 13歲 때부터 老化가 시작되니, 4~50代가 되면 味覺신경이 老化하여 13歲前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다고 합니다.
體力은 17歲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운동중에서 가장 체력을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입니다.
대개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17~18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年 후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는 다시 승자는 되지 못합니다.
'혈관(血管)은 10~12세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죽은 깨, 기미는 10세에 시작하여 25세쯤 눈에 띄게 됩니다.
특히 혈관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老化하는데, 越南戰에 참전하여 전사한 20代 청년 병사들의 血管이 40代와 같이 老化된 상태로 된것을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腦(뇌)는 20歲 때부터 老化하는데, 20歲가 지나면 하루 腦세포가 10萬개씩 죽는다고 합니다.
뇌세포는 출산할 때 약140억개로 一生동안 늘지는 않습니다.
뇌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세포수는 약 40억개이고, 20세 후부터는 하루 10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年이면 3억 6천개, 30年이면 약 10억개가 죽고, 80歲 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반인 약20억개가 죽게 되며 노망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腦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細胞는 덜 죽습니다.
老化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 時間정도 쓰시거나 읽으시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老化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살아계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매일 글을 쓰도록 권장하는 바입니다.
특히 腦의 老化로 記憶力이 나빠지더라도 腦를 잘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쉽게 老化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前頭葉의 단련방법으로서는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고 讀書와 글 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新聞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관련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0代 이후부터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여러가지 성인병이 시작되는 수가 많다 합니다.
이 成人病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高血壓, 中風, 心臟病에 가장 나쁜 것이 소금끼와 스트레스(stress)입니다.
그러므로 可能한 한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解消하도록 하며 糖尿病의 原因이 폭음, 포식, 밤 새워 노는 것,
또한 일만 죽어라 하고 취미가 없는 생활 등은 이런 성인병의 促發原因이므로 제거하도록 하며, 아직도 근치가 어려운 癌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니,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곧 진단을 받아 조기 치료를 하도록 하여야 하며 初期 癌은 완치시킬 수가 있다 합니다.
특히 60~80代에는 男性은 위암(胃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女性은 子宮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받아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필수항목입니다.
또 70견(肩), 류마치스 등도 스트레스에 의한 老化와도 관계되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라인댄스" 운동이 필요합니다.
60~80代는 老後를 위하여 趣味生活을 곧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써 활동하며 쉼이 없이 마라톤 式으로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omputer 공부, 書藝, 讀書, 골프, 여행, 음악감상, 낚시, 등산 등 무엇이던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趣味로 계속하는 것이 老化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교적 安定된 60~80代 우리님들께서는 글을쓰고 음악을 벗삼아 수준 높고 지혜로운 規則生活를 하시고 신체와 두뇌를 꾸준히 써가며 근심 걱정버리고 고민과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살아가실 것을 간곡히 권장합니다.
참고로 조선시대만해도 평균수명이 30살을 넘지 않았습니다.
물론 거의 비슷한 시기의 로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생존율이 극도로 낮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의 평균수명은 19세 로마시대의 평균수명은 28세였습니다.
16세기 유럽인의 평균수명도 21세를 넘지못했으며 1900년 미국인의 평균수명은 47세, 이씨조선 역대 왕들의 평균수명도 47세였습니다.
석인성시 (惜吝成屎)
惜(아낄 석) 吝(아낄 린)
成(이룰 성) 屎(똥 시)
⇒아끼고 아끼다 똥이 된다!
가장 귀한 것들은 언제 사용할 것인가요? 귀한 그릇, 값 비싼 옷, 고급 장신구 등을 왜 그렇게 아끼며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미루지 말고 현재 지금 즐기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즐기기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석인성시(惜吝成屎).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다.. 가장 귀한 것(물건)등은 나중에 좋은 일이 있을 때 쓰려고 장롱에 고이 모셔 둔다고 한다. 나의 경우도 새 양복은 장롱에 고이 모셔져 있지 평소에 입을 경우가 거의 없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오래전에 혼수로 마련한 밍크코트를 겨울이 되어 입으면 좋을 텐데 아껴두고 거의 안 입는다. 나도 좋은 구두는 평소에 안 신고, 편리한 운동화를 애용한다.
나중에 사용하려는 뜻은 좋지만, 지금 현재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물건이나 음식만 그런 것이 아니다. 평소 안 좋은 생각과 말로 욕심만 부리다가 죽을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포장도 뜯지 않고 쓰지 않은 명품이라도 이미 똥이 되어 버린다.
죽은 사람들의 물건을 정리해 주는 유품정리사들의 말에 의하면 사람들은 대개 제일 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하고 아끼다가 죽는다고 한다. 평소 아끼는 건 좋지만 써보지도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최근에 생각을 바꾸고 있다. 많은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있다. 이, 삼십년 동안 이사할 때마다 옮겨 다니던 박스 포장을 뜯어 하나하나 확인해 보니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음반, 테이프, 수첩 등 온갖 잡동사니라서 거의 버렸다.
고이 모셔두기만 했던 은수저도 꺼내 사용하고 있고, 평소 가고 싶어 아내와 약속했던 한 달에 한번정도는 휴양림으로 나들이를 할 것이다. 내년 봄으로 예정한 남미 여행도 다녀올 생각이다. 수 년 내에 다녀오지 못하면 영영 다녀오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하십시오란 글을 보니 동감이 되어 내 생각을 덧붙여 인용해 본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할까 말까 망서려지면 일단 해 보세요. 성공하면 좋은 것이고 실패하더라도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귀하고 좋은 것, 나중에 하겠다고 미루고 있는 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 쓰고 지금 하십시오.
만날 사람 있으면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연락하여 만나십시오. 가고 싶은 곳도 더 미루지 말고 일단 떠나십시오. 평소에 먹고 싶은 것도 찾아가서 먹으며 즐기십시오. 오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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