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mashable.com/2015/10/14/wildlife-photographer-of-the-year-2015/#3RNJ7zyIhSqr
가장 야만적이고 인상적인 순간의 자연을 포착한 수상(受賞) 사진들
샘 헤이섬, 16시간 전
런던 - 이번 주에 2015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2015년 야생 사진작가 출품 전시회) 수상 작품이 발표되었다. 모든 장면들이 매우 극적이라고 할 만 하다.
Natural History Museum이 Mashable에 출판권을 제공한 아래의 사진들은 96개국 42,000점의 응모 작품들 중에서 선택되었다. 이 사진들은 금년 10월 런던의 한 박물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야생 사진작가 출품 전시회”에 전시된다.
하늘에서 본 광경 (From the Sky) 부문 수상 작품: 피에르 솔러의 “조류(藻類)의 예술 (The art of algae)”
양서류와 파충류 (Amphibians and Reptiles) 부문 수상 작품: 에드윈 지에스버스의 고요한 삶 (Still life)
조류 (鳥類) (Birds) 부문 수상 작품: 아미르 벤도프의 “함께 있는 세 마리(The company of three)”
경력 15-17년의 신진 야생 사진작가 (Young Wildlife Photographers: 15-17 years old) 부문 수상 작품: 조나던 제이곳의 홍따오기의 비행 (Flight of the scarlet ibis)“
수면 밑 (Under Water) 부문 수상 작품: 마이클 에이더블류의 “고래의 한입거리 (A whale of a mouthful)”
도시 (Urban) 부문 수상 작품: 리차드 피터스의 “삶은 예술이다 (Life comes to art)”
도시 (Urban) 부문 수상 작품: 주안 토피아의 “삶은 예술이다 (Life comes to art)”
중국 길림의 칠성공원에 감금된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 공연을 하지 않을 때 고양이들은 좁은 우리에 갇혀지내며 이빨과 발톱은 모두 뽑혔다. (브리타 자스친스키 작품)
경력 11-14년의 신진 야생 사진작가 (Young Wildlife Photographers: 11-14 years old) 부문 수상 작품: 온드레이 페날렉의 “목깃을 과시하는 새들 (Ruffs on display)”
"포유류 (Mammals) 부문과 올해의 야생 사진작가 종합 (overall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부문 수상 작품: 돈 구토스키의 “두 마리의 여우 이야기 (A tale of two foxes)”
첫댓글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네요.. 마지막사진이 좀 처참하지만 대부분 신기하고 아름답기도 합니다~
자연은 비정하다고 합니다.
육식성이나 잡식성 동물들은 극한 상황에 처하면 동족을 먹이로 삼습니다.
북극지방에서 먹이 부족으로 수컷 북극곰들이 어린 곰들을 잡아먹었다는 뉴스나 사진이 가끔 보도됩니다.
인간의 잣대로 보면 처참하지만 강한 놈이 약한 놈이라도 먹고 종족을 보존하는 것이 자연의 질서 같습니다.
순간포착,,,
무척 힘든데... 특히 새 사진은 더 힘들던데 아주 멋진 장면입니다.
전 양육강식보다 연출도 아닌데 그 순간을 잘 포착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