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지시간 9월 3일)알프스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개인정비 시간입니다, 오전에는 회사업무를 아주 느린 속도로 하고 (왜 일까요 ~~) 틈을 내어 여기 그렌델발트에서 찍은 사진을 몇개 올려 봅니다. 이제 울나라도 선선하다고 하는데 떠나온지 10일밖에 안되었는데 가을입니다 ~~~~ 저의 일이 식품 장사다 보니 가자 마자 많이 바쁠듯 합니다 ~ 바로 귀국 인사를 드리지는 못 할 것 같네요 ~~~ 회원님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유익한 등반및 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 감사 합니다. ~~
첫댓글 마을과 대비 되어 압도적으로 거대하고 웅장한 산으로 보이네요 멋집니다~~~~
우와~~ 대장님 넘 부럽습니다~~ 저도 작년 여행이 막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린델발트는 한국음식 천지라 그래도 덜 그리우시죠? ㅎㅎㅎ 돌아오면 여독 잘 푸시고 얼른 산에서 뵙고 싶어요 ☺️
라면밖에 못봤는데유. 어디슈 ~~
그림 좋다~~~
멋지십니다. 저도 가고싶어요
부럽다 ㅠ~~~~ㅠ
멋진 풍경도 풍경인데 대장님 코멘트가 더 진짜같아요ㅎㅎ 추석 지나고 뵈요. 안전하게 귀국하십숑!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재밌게 즐기다 오세요 대장님!
요즘 바뻐??
@허웅영 네 가족여행 준비로 운동을 쉬고있어요^^ 추석이후 천천히 복귀할것같습니다 ㅎㅎㅎ
@이형복
와우~~~
입이안다물어지네요
나도가고시프다
저도 가고싶네요.
좋네~~ 풍경이 기가 막히구만..
더운날 시원해질 정도로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