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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스크랩 렘넌트 신학훈련원 종강세미나,영적 사관생도- 준비,요한복음14:1-27, 20:22, 행1:8, 2:1, 3:1
금모래 추천 0 조회 12 13.06.21 12: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3년  6월  12일, 렘넌트 신학훈련원,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 (요한복음14:1-27, 20:22, 행1:8, 2:1, 3:1)
0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0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0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0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0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0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0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0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0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서론
  ▶올해 주제는 전도자의 체험이다. 
  그런 가운데 여러분들은 그야말로 영적인 사관생도들이다. 뭘 준비해야 하느냐?
  ▶지금 세 가지를 제대로 가르치는 지도자가 없다.
  그걸 여러분이 하셔야 한다.
  (1)복음 능력
     ▶세 가지를 제대로 못 가르치는데 뭘 못 가르치는가 하면, 복음은 안다. 복음은 신학교에서 공부하면 다 아는데, 안 믿어도 안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실제로 안 믿는데도 알고 있단 말이다. 가룟 유다는 몰랐는가? 그런데 지금 뭘 못 가르치고 있는가 하면 복음의 능력을 알게 하는 데에 사실은 굉장한 벽이 와있다.


     ▶복음의 능력을 실제로 알아버리면 끝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세계를 움직인 전도자들은 다 그랬다. 렘넌트가 그랬고, 히11장의 믿음의 영웅들이 그랬고, 초대교회가 그랬다. 그래서 몸부림을 치고 인본주의를 쓰고 싶어서 쓰는 게 아니고 복음의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이게 안 된 만큼 다른 짓을 하게 되어있다. 그것이 세계교회에 문제가 오는 원인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이걸 알게 해주는, 물론 성령께서 하시는 일인데 기도는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이걸 알게 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이 부분을 제일 누리고 말한 사람이 바울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것 감사하고 저런 것 감사하고 좋은 일 생기면 주로 감사한다. 건강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아들이 대학 들어가서 감사하고, 얼마나 감사한가? 그건 나쁜 말이 아니다. 그런 감사는 불신자도 할 수 있다. 그런데 바울은 복음의 능력에 대해서 감사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이것 때문에 고난당하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이 정도 수준 되면 못 말리는 것이다.
  (2)기도(종교)
     ▶그리고 지금 어떤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가 하면, 기도가 안 되니까 성도들이 지금 기도를 할 줄 모른다. 어느 정도 기도가 안 되는가 하면 종교보다 못 하다. 그게 말이 되는가? 종교는 기도도 잘 한다. 이렇다면 이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3)전도(연결)
     ▶그리고 지금 성도님들은 뭐가 안 되는가 하면, 전도라고 하는 것이 너무 멀리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복음의 능력과 기도가 내 삶에 연결이 안 되고 있다 이 말이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라도 연결이 안 되면 따로따로다. 그래서 엘리트들은 갈등이 많다. 복음과 기도와 내 삶이 연결이 되어져야만 하는데 안 되니까 결국은 불신자 속에서 어려움을 계속 당하는 것이다. 이 능력이 있고 응답을 받으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자꾸 어렵게 몸부림을 치고 왔다 갔다 한다.


  ▶그래서 많은 성도님들은 말을 안 하지만 방황하고 있다. 많은 목회자들은 말은 하지 않지만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많은 교회들은 갈등하고 있다.
  옛날에 제가 광주의 제일 큰 교회인 광주00교회에서 집회를 했는데 이번에 들어보니까 교회 안에 3파가 생겨서 싸움이 났다고 한다. 참 안타깝다. 그러니까 호남 전체에 욕을 먹게 되는 상황이다. 대구의 큰 교회들은 동시에 싸움 붙었다. 누가 어명을 내렸는지 동시에 싸움이 붙었다. 그것도 큰 교회들이 말이다. 우스울 일이죠. 여러분이 빨리 가서 사람들을 도와주고 방황하는 성도들에게 답을 주고 어려움 당하는 사람에게 답을 줘야 한다. 하나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러면 이때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예수님께서 아주 중요한, 요14:1-27에 십자가 지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그러니까 근심하지 마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예비 되면 너를 데리러 오겠다. 그래서 근심하지 마라. 그 동안에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너희와 너희 안에 영원히 함께 하겠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아주 중요한 시간표 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 고난당하시고 승리하시고 난 뒤에 요20:22에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 구원 받으라고 하지 않으셨다. 구원은 받았는데 말이다. 그러니 구원을 또 받을 필요가 없다. 천주교에서는 또 받고 하는데 성경에는 그런 거 없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라.
  이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승천하실 때 하신 얘기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리라. 증인이 되라고 하면 약간 부담이 되는데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이 언약을 붙잡았더니 아주 중요한 최고 응답인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굉장히 중요한 시간표들이다. 이 언약을 가지고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전도운동하게 된 것이 행3:1에 제 구 시 기도시간에... 성전 미문에서 폭발을 일으켰다. 굉장히 의미 있는 장소다. 


  ▶자, 성경은 다 중요하지만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간단한 것이라 깨달았다. 다들 안 된다고 하는데, 어렵다고 하는데 성경은 그렇게 되어있지 않다. 증거를 보여주겠다. 그 생각을 했다. 여러분이 그 기도를 하고 현장으로 가야 한다. 그렇죠? 집에도 가보면 우리 부모님 얘기 들어보면 다 안 된다고 한다. 그러면 성경은 뭔가? 그러면 하나님은 뭔가? 하나님이 사기인가? 교회에도 가보면 전부 어렵고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마음속으로 증거를 보여주겠다. 왜냐?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증인이 되리라 하시지 않았는가.


  ▶그러면 뭔가? 여러분이 뭐에 중요한 것을 가져야 하느냐?

 

 

1.사명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사명을 붙잡았다. 무슨 사명 말인가? 기다리라고 했다.
  (1)정시기도
     ▶유대인들이 도용했지만 성경에 있는 것이다. 성경에 가장 중요한 것이, 언약 붙잡은 사람의 정시기도다.
     자칫 잘못하면 율법이 되는데 잘 깨달으면 굉장한 시간표다. 성경에 모든 응답 받은 사람들이 이 시간이 있었다. 성경에서는 어릴 때부터 이걸 했다.
     ①13세 성인식
       ▶어릴 때부터 이걸 하다보면 13세 쯤 되면 내가 뭐 해야 될 것인가가 나온다. 여러분이 기도하고, 기도를 가르쳐야 한다. 기도가 뭔지를 바로 알고 바로 가르쳐야 한다. 내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 제대로 기도하면, 유대인은 13세 때 벌써 성인식을 한다.
     ②전문성-전문인
       ▶이때 벌써 전문성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때 전문인들이 와서 축하하면서 같이 하는 것이 성인식이다. 
     ③자금-준비
       ▶이때부터 여기서 자금을 준비한다. 그리고 한 17년 동안 30세가 될 때까지 완전히 준비를 한다. 그러니 승리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구경제 절반을 유대인이 장악하게 된 것이다. 여러분은 13세 때 부모 속여서 삥땅칠 때 이들은 자금을 마련한다. 여러분은 호주머니에 있는 돈을 가지고 용돈이라고 돌아다니면서 쓸 때 이들은 벌써 미래를 놓고 자금을 준비한다. 그러니 노벨상의 1/3을 몰아간 것이다. 그러니까 사실상 절반이지 실제적으로는 전체를 다 잡았다. 제일 돈 많은 나라인 미국, 미국에서 제일 돈 많은 도시가 뉴욕, 그 중 맨해튼의 절반이 유대인의 것이다. 그러면 사실 다 잡았다는 말이다. 이러니까 어마어마하게 보석 같은 것은 전부 유대인들이 다 잡고 있다. 


  (2)복음
     ▶여기에다 초대교회에서 복음에 대한 비밀을 제대로 알게 되었으니 초대교회가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러분은 이 복음이 없으면 이 부분((1)-①,②,③번)이 다 헛것이 된다. 그 증거가 유대인이다. 종교와 우상숭배는 똑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복음 없는 교회나 복음 없는 종교나 똑같다. 유대인들이 이렇게 승리하고도 복음을 몰라서 여섯 번이나 재앙 당하다가 일곱 번째 재앙을 또 당했다. 여러분이 승리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을 제대로 알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게 여러분의 사명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그래서 사명을 알면 가만있어도 응답이 온다. 여러분이 기도를 해서 응답 받는 다는 거는 다른 세계를 말한다. 가만있어도 알면 응답이 온다. 


  (3)세상-사탄
     ▶세 번째 사명이다. 세상이다. 이 세상은 지금 사탄과 관계있다. 이 부분을 모르면 안 된다. 


     ①창3, 6, 11장
       ▶이 사탄은 절묘하게 창3장 사건을 가지고 인간을 뒤집었다. 절묘하게 창6장을 가지고 문화를 뒤집었다. 이 사탄은 절묘하게 창11장 가지고 사상과 정치를 뒤집었다. 


     ②행13, 16, 19
       ▶이 문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행13, 16, 19장이 똑같이 계속 된다.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③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유대인
       ▶창3장처럼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처럼 되어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뉴에이지다. 똑같다. 네피림 시대, 지금 귀신들리게 만드는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의 마지막 과목이 귀신들리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가지고 구원 받았다고 한다. 어마어마하게 바벨탑을 쌓고 있는 유대인. 지금 똑같다.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 그냥 모르고 있으면 되느냐? 그럴 상황이 못 된다. 바쁘다. 고민할 시간도 없고 교회에 가서 갈등할 시간이 없다. 인간적인 것 생각할 시간이 없다. 그건 굉장히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저는 능력이 없어서 그렇게 할 시간이 없다. 저는 이걸 봤을 때 염려할 시간도 없었다. 미안하지만 다른 것 생각할 시간이 없다. 내 능력이 그거밖에 안 된다. 나는 이것만 가지고도 바쁘다. 그래서 저는 많은 사람들의 얘기가 쓸데없고 귀찮다.
     왜냐? 이것만해도 바쁘기 때문이다. 과연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겠는가?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겠는가? 하기야, 하나님을 안 믿으니까... 자, 그러면 하나님을 안 믿으면 이렇게 얘기해보자. 네 제삿날을 정해놓으신 하나님은 너를 어떻게 보겠느냐? 그렇지 않은가? 안 믿어도 죽는 날은 있을 것이 아닌가. 이게 여러분의 사명이다.

 

 

2.보좌의 힘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신학생으로서, 전도자로서 두 번째 것이 깨달아졌다. 이게 뭔가?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사명을 깨닫는 자에게는 보좌의 힘을 주신다. 이게 우리의 힘이 아니다. 보좌에서 내리는 힘이다. 이 힘없이는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저는 이게 깨달아졌다. 아, 이 힘은 사람의 힘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보좌의 힘으로만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 우리의 얄팍한 지식 가지고는 세상을 바꿀 수가 없다. 물론 세상적인 것을 다 무시하고 무식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이걸 보라. 보좌의 힘이다. 그런데 아주 중요할 때 얘기하셨다.
  그러면 여기에 뭐가 나오는가?
  (1)시간표
     ▶공통적으로 시간표가 나온다.
  (2)보좌
     ▶그리고 이 시간표는 그냥 시간표가 아니고 보좌에서 나오는 시간표다. 
  (3)나라
     ▶그래서 이 말을 알아들으면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이 말하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이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순간이 하나님의 나라다. 이 부분이라야 역사가 일어난다. 


  ▶종강하고 시험 치면 바빠지겠죠? 여러분들이 이럴 때 그냥 공부하지 말고 학업을 통해서 많은 기도 속에서 축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한 번은 밤에 우리 집에 오는데 보니까 학교 도서실에 불이 켜있더라. 왜 저렇게 불이 켜져 있느냐 물어보니 학생들이 공부한다고 하더라. 우리 학생들이 저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나 했더니 시험기간이라는 것이다. 신학생의 특징, 우리 한국 사람의 특징은 시험 때 공부 열심히 하고 시험 없다면 공부 절대 안 한다. 거기에서 선진국에게 지는 것이다. 선진국은 공부 방식이 시험 때만 하면 되도록 되어있지 않다. 그런데 우리는 시험 때만 하면 된다. 실컷 놀다가 시험만 잘 치면 된다. 그러니 이길 수 있겠는가?
  많은 것을 축복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축복이 그냥 축복이 아니다.

 

 

 

3.천명(天命)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깨달아진 게 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린 명령이다. 그야말로 천명이다. 그렇게 느껴졌다. 제가 내년에는 붓글씨 쓸 때 이 글자(天命)를 많이 쓰려고 한다. 작년까지는 제가 사명을 많이 썼다. 그런데 올해 쓰려다가 참았다. 왜냐하면 이게 또 뭐냐고 할까 싶어서. 뭐 그렇게 류 목사는 단어를 많이 만들어내느냐? 현장 안 가면 만들 필요가 없다. 현장 가보면 단어가 나오게 되어있다. 아이를 낳으면 이름을 짓게 되어있다. 아이를 하나도 안 낳았는데 이름을 지을 필요가 뭐 있는가. 안 그런가? 아이가 하나도 없는데 아이 10명의 이름을 지으면 미친 사람이지. 그러니까 현장 가보라. 얼마나 기도할 게 많은지 모른다. 


  (1)시간과 내용
     ▶어떤 천명이냐? 본문을 잘 한번 보라. 지금 시간과 내용을 한번 보라. 이게 뭔가? 
     ①700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고 난 뒤에 언약 붙잡고 나온 지 700년 만에 내리는 명령이다. 그 동안에 이 복음을 또 놓쳐버린 것이다. 우리 인간은 자꾸 복음을 놓치고 사탄은 복음을 놓치게 만드는 작업을 계속 하는데 거기에 휘말리고 있는 것이다. 그냥 천명이 아니란 말이다. 700년 만이다. 언제 빠져나온 지 아는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때 빠져나왔는데 700년 만에 또 복음이 없어져버렸다. 그러니까 700년 만에 이루어지는 사역이다. 그리고 700년 만에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이건 어마어마한 것이다. 
     ②처음
       ▶그냥이 아니라 지구상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렇죠? 이스라엘 나라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그런데 여러분이 지금 복음을 전하러 가면 그 사람에게는 생애 처음 있는 일이다. 그렇게 알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정확한 복음을 전하면 그 사람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게 어마어마한 천명을 받은 것이다. 여러분이 알아듣는 순간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2)올무
     ▶이건 그냥이 아니다. 뭔가? 굉장한 것들이 들어있다. 그 동안에 이스라엘 민족들이 많은 올무에 걸려있는 것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그렇죠? 천명이다. 성전이라고 하는 건물만 자랑하는 올무에서 빠져나오는 순간이란 말이다. 어마어마한 시간표다. 그러니까 거기에 거의 빠져있었다. 이때부터 여러분들에게는 굉장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자세히 봤다고 했다. 우리를 보라. 그러니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뭐라고 말했는가? 은과 금은 내게 없다. 정말로 베드로가 동전이 하나도 없었겠는가? 그건 모르겠다. 그러나 있든 없든 그 말이 아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는 말은, 네가 은과 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돈이 있어야만 산다는 그 올무에서 벗어나는 순간이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그리고 걷는 게 문제가 아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렇죠? 걸어 다니는 사람은 많다. 그리스도 이름이 없을 바에야 앉아있으나 서있으나 똑같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하늘의 소리가 들린 순간이다. 그러니 일어날 수밖에 없다.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대 충격을 입힌 것이다. 이게 전도다. 


     ▶또 신학한 사람 가운데 이런다.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사람이 있는데 무슨 전도냐? 그렇다. 그러나 행13장에 전도하고 났는데 예비된 사람은 구원 받지만 그 동네의 영적문제가 다 무너졌다. 그렇죠? 행16장에 예비된 루디아 같은 사람과 간수와 귀신들린 자는 구원 받았지만 그 동네의 흑암이 다 무너진 것이다. 그게 전도다. 
  (3)답


     ▶여러분이 신학교를 졸업해서 나가기 전에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무슨 답인가?
     ①정답- 예수 그리스도가 정답이다.
     ②해답- 모든 사건의 해답이다.
     ③응답- 실제 여러분 인생의 응답이다

. 
     답이지만 조금 조금 다른 얘기다. 해답하고 응답하고는 다르다. 그리스도로 답이 나와 버려야 한다. 영도 우리 동네에서는 담임목사와 부목사가 싸움이 붙어서 담임목사가 부목사 이를 부러뜨렸다. 그 사람이 성질이 더러운데 우리교회를 어렵게 만든 장본인이다. 내 잘못도 있다. 그 교회의 교인 둘이 우리교회에 왔는데 그걸 제가 몰랐다. 그게 내 잘못이었는데 그 이후로 이 친구는 거짓말까지 해서 나를 이단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얼마나 성질이 더러운지 부목사를 패서 이를 부러뜨렸다. 참 우습죠? 나는 안다. 답이 없어서 그렇다. 답이 없으면 나도 그렇게 되고 여러분도 그렇게 된다. 답이 없으면 문제만 남는다. 골치 아프다. 그렇지 않은가? 정답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안 된다. 이걸 신학교 졸업하기 전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앞으로 뭐할 것이냐? 그런 걱정하지 마라. 여러분이 응답 받으면 다 나오게 되어있다. 어디서 개척할 것이냐? 그런 소리 하려면 목사하지 마라. 어느 지역에서 어떤 방법으로 누구 후원을 받아 선교할 것이냐? 선교하지 마라. 그렇게 여러분이 해야 하는 이 직분이 그런 거지같은 직분이 아니다.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데 여러분이 이 답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영적 사관생도들이 준비해야할 내용이다.

 

 

♠결론 ? 기다리는 자
  ▶결론 맺겠다. 꼭 기억하라. 기다리는 자다. 여러분들은 기다리는 자다.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다. 누리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그래서 꼭 이걸 참고해야 한다. 뭘 기다리는 자이냐? 


  (1)행1:1
     ▶여러분이 지금부터 모든 현장, 일의 머리에 그리스도의 응답이 오지 않으면 움직이지 마라. 그리스도라는 어마어마한 증거가 오지 않으면 하지 마라. 그냥 이거 누리면서 기다리면 된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이게 안 왔는데 움직인다. 그래서 오랫동안 걸린다. 결국 여기에 길이 있는데 빙빙 돌아서 오게 된다. 기다려라.
  (2)행1:3
     ▶여러분이 지금부터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것을 보고 움직여라. 요셉이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까 아무도 막을 수가 없었다. 노예로 가도 노예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까 주인도 어쩔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위치가 없어서 일을 못한다고 하는데 위치가 아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응답이 오면 끝이다. 다른 사람에게 질서와 바른 헌신을 하기 위해서 위치와 직분이 정해져있는 것이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3)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 언약을 기다리시기 바란다. 
  (4)행1:14
     ▶행1:14에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이 만남이 올 때까지 기다려라. 이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니고 누리는 기다림이다. 이 기다림은 단순한 기다림이 아니고 도전의 기다림이다.
  (5)행2:1
     ▶기다려라.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6)행2:9-11
     ▶이때부터 큰 역사가 일어난다. 15나라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전도 어렵지 않다. 전도 문이 열려버린다. 아니 굳이 전도문이 열려 사람들이 구원 받겠다는데 여러분이 하지 말라는 이유는 없지 않나?
  (7)행2:41
     ▶이랬더니 3천 제자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여러분이 이 축복 누리시기 바란다. 이게 여러분이 해야 될 준비다. 옛날에 최봉석 목사라고 있었다. 이분은 너무너무 머리가 나쁘다. 아무리 아무리 공부를 해도 공부가 안 된다. 그래서 이 사람이 시험을 놓고 밤새도록 기도한 것이다. 그런데 시험지를 받아보니까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 그래서 글을 썼다고 한다. ‘교수님 내가 어제 밤새도록 기도했는데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낙제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암만 성령충만 받아도 시험칠 때 공부 안 하면 못 쓴다. 그러니까 제가 시험 때 가보면 전부다 고민된 얼굴로 앉아있다. 머리는 다른 데에 가있다. 그러니 이 사람이 도저히 졸업이 되어야 목사를 하든지 할 것이 아닌가? 그러다 겨우겨우 졸업을 했다. 그리고 기도를 엄청 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을 살렸다. 그래서 별명이 최권능 목사다. 하도 역사가 많이 나서.
  아, 그렇구나! 공부 못하면 역사가 일어나는구나? 그렇게 이해하시면, 알아서 하시라. 공부를 못해야만 역사가 일어나는 게 아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이것으로 가능하다 그 말이다. 그래서 공부도 하고 책도 많이 보고 많이 하는 것이다.


  ▶이번 한 학기뿐만 아니고 여러분의 평생을 놓고 응답 받는 언약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만왕의 왕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세계 살릴 우리 전도자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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