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핸스 에듀 Bryan 실장입니다.
영어캠프 2주차 Day-4 액티비티는
서핑으로 유명한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에서 서핑을 배워봤습니다.
마운트 망가누이에 위치한 서핑교실에서는
바다에서 체온을 유지해주는 wetsuit과 서핑보드를 빌려주는데,
도착하면 먼저 자기 몸에 맞는 wetsuit을 받아서 입습니다.


wetsuit을 다 입었으면 서핑보드를 받고,

2명씩 짝을 지어 서핑보드를 들고 해변으로 걸어갑니다.




해변에 도착해서 바로 바다에 뛰어들고 싶지만...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에 안전교육부터 받습니다.
Rip current(이안류) 빠져나가는 법부터,
서핑보드 취급요령, 주의사항 등등


안전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보드를 들고 바다에 들어갑니다~



대부분 서핑을 처음 하는 친구들이라
먼저 서핑의 기초인 패들링부터 시작해봅니다.









패들링으로 어느정도 감을 익히고,
해변으로 다시 나와 본격적으로 보드에서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기본 동작은 간단하지만...
나중에 바다에 들어가서 물 위에서 균형을 잡고
보드 위에 일어서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때 연습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죠.



힘들어도 반복 연습을 시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그래야 나중에 즐겁습니다. ^^
사진이 많아서...
바다에 들어가 서핑하는 모습은
다음 글에 이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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