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財庫)를 가진 명조로 부유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말하길 재고(財庫)는 마땅히 충기(衝起)하거나 합기(合起)하여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격국(格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격(成格)된 사주에서 재고(財庫)가 호충(好衝)이 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두 사람의 명조가 이에 해당합니다.
1 거살류관(去殺留官)으로 재고(財庫)를 가진 사주라면 부귀할 수 있다
축(丑)중에 신금(辛金)은 재성(財星)인데 축토(丑土)에 보관중입니다. 고(庫)는 충하여야 얻을 수 있으므로 축미충(丑未沖)은 호충(好衝)으로 보는 것입니다 경술대운에 축술미 삼형으로 호재하여 부를 이루더니 기유대운 병술년 39세 당시 2천억 대 재산을 보유했습니다. 주로 부동산업, 교육 관련업과 또 여러 가지 사업을 동시에 하는 사람이다.
壬 丙 癸 丁 乾
辰 子 丑 未
60 50 40 30 20 10 0,4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午 未 申 酉 戌 亥 子
2 재격패인 구조의 경발수원(庚發水原)을 만난 재고(財庫)는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庚壬乙壬
戌午巳辰
60 50 40 30 20 10 0,4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子 亥 戌 酉 申 未 午
술(戌)중에 정화(丁火)는 재성(財星)인데 술토(戌土)에 보관중입니다. 고(庫)는 충하여야 마땅하지만 오술합하면 합기(合起)하게 됩니다 또한 사월(巳月)을 쫓으므로 재성의 창고가 뚫려 언덕을 이루었습니다. 고로 술토 언덕위에 경금을 만들었는데 편인문서이므로 부동산으로 부(富)를 이룬 사람입니다. 초반기에는 경금인수가 을경합으로 상관 을목을 사용했으므로 90년대에 학원강사로 유명하여 부(富)를 축척하다가 돈을 벌어 부동산에 투자하였습니다. 명동에 빌딩이 3채, 강남에 학원이 2, 3채가 있습니다. 기유(己酉)운 신해(辛亥)년에 부동산으로 벌었습니다. 50대 초반의 재산이 약 2천억에 상당합니다.
출처: 역학동의 모 역술인, 2006년 & 인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