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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성공,행운의 법칙 스크랩 열등감 에 대하여-이중표 목사님-
김박사 추천 0 조회 182 08.06.30 15: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열등감 에 대하여-이중표 목사님-

 

  ■ 열등감은 내 아이와 그 자손을 유산시키게 된다.  

 

 

만약 그 열등감으로 인해 개척을 안했다면
오늘의 한신교회가 어떻게 생겼겠습니까, 생각만 해도 아슬아슬 합니다
오늘의 선교사역은 없었을 것이요, 50개의 교회도 없었을 것입니다.
이 종을 통해서 이루고자 했던 별세의 신학과 수많은 저서가 어떻게 나왔겠습니까.

 

 

미국의 지도력 개발로 유명한 존 맥스웰 목사님이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자기가 가는 길을 막고 하는 일을 방해하며 앞에서 계속 괴롭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의 복면한 얼굴을 벗겨보니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우리를 가장 방해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 할 수 있는 것으로 일해야 한다

 

쇼펜 하우어는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은 좀처럼 생각하지 않고
늘 우리에게 부족한 것만 생각한다,
이것은 세계의 비극이며, 역사상의 모든 질명, 전쟁보다 더 큰 불행을 안겨 주고 있다"고 하였다.

할 수 있는 것으로 일해야 한다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 못한다.
지금 나에게 있는 것이 무엇인가?

 

사도바울은 신체적인 열등감이 있었고 말이 둔한 자였다.
그가 말로 일을 했더라면 2천 년 전 소아시아의 설교자로 끝나버렸을 것인데
글로 써서 교회에 보낸 것이 13편의 서신이 되었다.

말은 사라져 버렸으나 글은 2천 년, 앞으로 종말까지 사람들에게 변화와 감동, 회개의 역사를 일으키며, 교회를 세워가는 위대한 일을 할 것이다.

이것으로 못하면 저것으로 하라.

오른손이 짧으냐 왼손으로 하라
눈이 멀었느냐 입으로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입으로 못한다면 지팡이로 하신다.

 

맹인 교수인 양정신 목사가    

 

우리의 선배요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맹인 교수인 양정신 목사가 있다.

양정신 목사는 어렸을 때 맹인으로 태어나 쓸모없는 자라고 집안 식구들이 구박할 때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다 쓸모없다고 말하는데 주여, 내가 어떻게 하오리까?

딸아 네가 눈은 쓸 수 없으나 귀는 쓸 수 있지 않느냐?
입을 쓸 수 있지 않느냐? 머리를 쓸 수 있지 않느냐?
손을 쓸 수 있지 않느냐?

오 주여, 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나이다.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나이다.
손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겠나이다.
머리로 하나님을 생각하겠나이다

그리고 그는 위대한 목사요 교육학자가 되어 교수까지 되었다.


내게 없는 것을 탓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을 하나님께 가져갈 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실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것들은 진주와 각종 보석들이 아니라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에 해당 하는 것들 뿐이다(고벨화의 변)-

 

 


내가 그토록 개척을 안하려고 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열등감 때문이었습니다.

아내가 개척하자고 권유했을 때 저는 못한다고 반대했는데
"기장측이라 안 돼. 시골 사람이라 안 돼," 그러면 아내는
로버트 슐러 얘기 하면서 할 수 있다고 설교했잖아요
조용기 목사님은 돈 가지고 했나요?
그러면 저는
그분은 능력이 있었지. 그분은 키가크지 등으로 변명하였씁니다.

 

어느날 보니 제가 안 된다는 말을 습과적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날마다 안 된다고 하는 저를 아애가 신반포 지역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때 신반포 지역은 아파트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현장을 보는 순간 저를 감동시키는 것이 있었습니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하리라"
모세에게 들려 주셨던 감동이 제 가슴을 뜨겁게하면서 못한다는 열등감을 극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래,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지.
그러고는 개척의 용단을 내리고 청계산으로 올라가서 여섯달 동안 기도했습니다.


 

 

하늘나라의 찬란한 영광을 상상하고
영광스런 그날을 상상하라
오늘 당당하게 일어서십시오

우리 마음속에 담아주는 새로운 자아상을 가지고
우리의 입을 통해 역사하시는 신비한 하나님의 언어를 담으십시오.
이제는 할 수 없다는 말 대신에 할 수 있다로.
불평하는 말 대신 감사의 말로
못났다는 말 대신에 쓸모 있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자기 존재에 대해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셨다
내가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는 분명한 의식을 가지고 내 인생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비전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이 중표 목사님의 저서 사모여 행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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