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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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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2 호미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31 26.06.05 03: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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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05 06:45

    첫댓글 어머니의 평생이 녹아든 호미 한 자루가 던지는 삶과 노동에 대한 묵직하고도 준엄한 질문에
    청석님의 놀라운 혜안에 희망입니다. '사유 수필'의 교본입니다.^^

  • 작성자 26.06.05 06:56

    벽에 걸린 호미를 보는 순간 ?표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
    생각나 가볍게 써봤습니다.

  • 26.06.05 20:57

    나는 지금 무엇을 일구며 살고 있는가
    오늘도 나는 호미를 들긴 했는데 딱히 계획이 있어서는 아니었어요
    허청에 홀로 걸려있는 어머니의 호밋자루를 그려봅니다 떠오르는 영상 하나 바로 그리움인가 합니다

  • 작성자 26.06.06 03:35

    고향의 텃밭은 어머니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틈만 나면 솔밭이라고 부르던 그 텃밭에 허리를 구브리고 일을 하셨지요.
    그 호미가 허청에 걸려있었습니다.
    닳고 때묻은 호미.
    마치 물음표같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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