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촌역막창 맛집 더더차돌감바스 견우가 애정하는 양천구 등촌역 맛집 더더차돌감바스에서 막창 메뉴를 새로이 개발했다고해서 맛을 보러 갔습니다. 늘 일정 시간을 두고 가면 신메뉴 개발을 하는 곳인데 요즘 뜨고 있는 막창을 가지고 트렌드에 맞는 막창감바스와 참나무막창 코스를 새로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등촌역 막창 맛집 더더차돌감바스 영업시간 정이 통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한잔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여기서 먹다가 수제맥주가 당기면 바로 위에 있는 더더비스트로에 가면 됩니다. 물론, 1층에서도 수제맥주와 더불어 기분좋은 한잔이 가능합니다. 메뉴, 가격 참나무 막창과 초밥, 순두부, 츄러스로 구성된 참나무막창 코스와 새우감바스, 막창감바스를 주문했습니다. 아삭하면서 짭조름한 파슬리 짱아치 전용 소스 상추 버무리 초밥에 차돌을 올리면 차돌 초밥 여기에 막창을 올려서 먹으면 막창 초밥이 됩니다. 막창 초밥은 이곳에서 처음 맛을 보는거 같습니다. 기분좋은 칼칼함이 있어 그 자체로 훌륭한 안주요 반찬입니다. 참나무막창 참나무 훈제를 해서 그런지 외관이 갈색을 띄고 있고 조금 굽다보면 줄줄이 비슷한 향이 있습니다. 상당히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럽고 기분좋은 쫄깃함이 있습니다. 새콤하면서 짭조름한 소스와도 궁합이 잘 어울립니다. 기름진 음식을 더욱 기름지게 먹을 때 또 다른 풍미즐 즐길 수 있는데 곱창 퐁듀로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곱창 초밥이라고 해서 조금 느끼하지 않을까 했는데 기름진 고소함의 밸런스가 초밥과 잘 어울립니다. 기름진 음식은 와사비와는 기본적 궁합이 있어 잘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마음에 들어 1인분을 추가했습니다. 왼쪽이 새우 감바스, 오른쪽이 막창 감바스 빨강, 녹색, 브라운의 조화가 먹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다양한 식감이 공존합니다. 다음에는 여기에 치즈를 올려서 버거스럽게 먹어도 이색적인 느낌을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스페인보다 더욱 스페인스러운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견우가 애정하는 등촌역 막창집입니다. 오너분의 음식에 대한 이해도와 조예가 깊어서 그런지 밸런스를 잘 생각해서 메뉴를 개발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츄러스를 안주로 서브하는 곳이 많지 않고 더더차돌감바스에서 처음 먹었지만 달달함과 고소함이 있어서 그런지 특히나 맥주와 잘 어울렸습니다. 정성들여 잘 만든 막창 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으로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티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