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이 무지막지한 폭염에 우~째 지내노.
아예 우통 벗고 난닝구도 없이 지낸다.
사무실 환경은 대충 정리해 놓았다만 연구분위기는
역시 날씨영향이 큰 가바. 실험실에는
펨토초 고 출력 레이저 설비가 항온 항습실에 놓여 있어
설비 덕택에 여름나기는 그 나마 좋다만, 잠시 나서면 온몸에
습기가 더덕더덕 달라 붙어 하루에 몇번씩 사리마자 자바 땡기기를 해야하구나.
특히, 뒷쪽으로 많이 먹히더라...
Snow야! 흰색 까운을 입을 때, 맨몸도 개안코
사리마자 우에 바로 한번 걸치 보거라, 화장실 갈때 그 굉장히 순발력이 좋더라.
회진 할 때도 시원할 끼다.
PhoCo. 연구소: Photonics and Communication 연구소장
Tel) 042-866-6524(직), Fax) 042-866-6504
Mobile) :016-412-1632
석일아! 엽기 하나하고 들어가께
한 부부가 호수가 휴양지로 여름휴가를 갔다
낚시 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열받은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 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 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읽고 있는데요,뭐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습니다."
"아니, 여보세요.. 낚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벌금은 왜 낸단 말이예요..?"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 구역 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난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어요"
"아니,부인 난 부인에게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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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시방 필요한 물건은 다 갖추고 내 가까이 있잖아요..?"
수박 1통 위에 새끼 줄 얼음 걸어 화채나 맹글어 한 그릇 해서먼 좋겠다.
-지노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