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길 맨발걷기
cf. 토종닭 vs 양계닭
●2023.8.26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 숲길 맨발걷기와 접지를 통해 토종닭과 같은 건강한 생태적, 생리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2020.4.7자 아침편지 보완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요즈음 숲은 진녹색의 잎들로 온통 초록의 바다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속의 숲길을 맨발로 걷는 우리 모두가 그 진녹색의 향연의 주인공들이 됩니다. 그 주인공들은 땅과의 접지를 통해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고 있는, 우리 인간의 제반 생리적 활동에 꼭 필요한 전기적 영양소인 자유전자를 충분히 받으며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최고의 건강상태를 유지합니다. 마치 물오른 싱싱한 나무들과 같은 상태인 것이지요.
반면 부도체의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더 나아가, 또 다른 부도체인 도시의 시멘트길이나 아스팔트길 위를 걷는 사람들은 어떠한 상태일까요? 거기에다 대리석으로 지은 집이나 땅과는 한 참 떨어진 고층 아파트들 속에서 우리 어머니 대지와는 거의 완벽하게 차단된 채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멋쟁이들이고 부자들이지요. 그러나 나무로 치면 땅속 깊이 뿌리를 박지 못한 채 땅속으로부터 물을 못 빨아 올려 시름시름 시들어가는 형국에 처한 나무들과 같은 처지는 아닐까요? 결국은 다음에서 말씀드리는 닭병 든 양계닭과 같이 여러가지 속병이 들어가면서 말이지요.
얼마 전부터 저의 집에 호남의 한 농장의 맨땅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토종닭을 키운다며 계란을 배달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그렇게 배달된 계란의 노른자가 샛노랗고 진해 과연 이것이야 말로 맨땅과 흙에서 키운 토종닭의 계란이 맞다는 생각을 하고 아침마다 맛나게 먹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 그 계란의 노른자의 색깔이 흐릿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요가 늘어나 공급을 다 못하게 된 그 농장이 다른 양계장의 계란을 섞어서 보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에 곰곰 생각해 봅니다. 맨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토종닭과 맨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사육장 닭장에 갇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닭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토종닭은 진한 갈색 등의 윤이 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지만, 대부분의 양계닭은 흰색이거나 희끄무레한 병약한 깃털을 보입니다. 또한, 당장 생산한 계란의 노른자 색깔에 양자 간에 현격한 차이가 뚜렷이 목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영양분을 분석해 보면 현격한 차이가 날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이치일 것이라 여겨집니다. 또, 그 계란을 부화했을 때 태어나는 병아리의 건강상태에도 당연히 현격한 차이가 생길 것이고요. 물론 그 계란을 생산한 토종닭과 양계장 닭의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나 수명에도 당연히 큰 차이가 날 것이고요. 통상 토종닭은 싱싱하기 짝이 없는데 반해 닭장에 갇힌 양계닭들은 꾸벅꾸벅 조는 소위 말하는 닭병에 걸리기 십상이라는 사실이 그 확연한 차이를 뚜렷이 증거합니다.
다 같은 계란이지만, 즉각 그 노란자의 색깔에 현저한 차이가 보여지고 또 그 품질이나 생산능력 등에 뚜렷한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토종닭은 건강하기 짝이 없는 반면 양계닭은 닭병으로 꾸벅꾸벅 졸고 있다면, 다같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사람들의 경우도 같은 이치가 적용되지 않을까 싶고, 따라서 우리가 양자 간에 어떠한 입장을 취할 것인가는 너무나도 자명해집니다.
하루 3회, 하루 2~3 시간씩 맨발로 걷는 저희들(위 닭으로 치면, 토종닭과 같은 생활환경을 만들고 있는)과 일년 내내 고무 밑창의 구두나 운동화, 등산화 등 신발을 신고, 절연체인 시멘트길과 아스팔트길 위를 걷고, 절연체인 시멘트로 지어진 고층 아파트에서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채 살아가는 일반 다른 사람들(위 닭으로 치면 양계장 닭장 안의 양계닭과 같은 생활환경에서 살아가는)과도 당장은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가며 그 건강상태나 생산능력 등에서 현격한 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발을 신고 다닐 때 생겼던 암들과 위장병, 아토피피부염 등의 현대문명병들이 오로지 맨발로 걸어 치유되거나 그 증상이 현저히 개선되고, 등산화를 신고 다닐 때는 치유되지 않던 만성두통, 족저근막염, 고관절염, 척추간협착증 등의 통증이 맨발로 걸었더니 두 달 안에 치유되었고, 신발을 신고 다닐 때는 뇌졸중 후 반신 마비가 6개월여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풀리지를 않았는데 맨발로 매일 걸었더니 불과 몇 달 만에 반신마비가 풀려 내리는 조옥순님의 그 기적적인 치유의 모습을 여러분들 모두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지켜 보셨습니다. 더더욱 최근 7년간 파킨슨병으로 고생하시던 이강일 인천나사렛국제병원 이사장님이 하루 2~3시간의 하루도 빠지지 않는 맨발 7개월에 기억력의 회복은 물론 거동의 자유와 일체의 손떨림 현상 없이 거의 정상을 회복하신 놀라운 사실도 동아일보 보도로 또 저의 '맨발걷기 치유사례' 유튜브 및 영어강의 "Barefoot Lecture 11: Dementia, Alzheimer's, Parkinson's Disease are all really incurable?(영어 맨발강의 11: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이 정말 불치의 병들인가?)"로 생생히 지켜 보셨습니다.
언젠가 소명님이 우리나라의 저출산 대책의 해결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생산능력을 가진 젊은이들을 만들어야 하고, 그러한 측면에서 저희 숲길 맨발걷기가 최선의 대안일 수 있음을 국가기관에 홍보해야 한다는 건의를 해 주셨습니다. 위와 같은 사리와 이치를 따르면, 정말 지당한 말씀입니다.
얼마 전, 또 다른 아침편지에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환경은 참 삭막하고,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스팔트,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고, 심지어 주변의 공원길도 우레탄 등으로 대부분 다 덮여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어디에도 자연 그대로의 흙길이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거기에다 우리는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구두, 운동화, 등산화 등 고무 밑창을 댄 신발을 신고 살아왔기에 맨발과 맨땅의 접지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사회 구조 속에 우리는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많은 현대 문명병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고, 그에 따른 근본적인 면역력의 저하로 오늘날 코로나19와 같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공습에 전 세계의 인류 전체가 속수무책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닭장 안 양계닭들과 같은 현대의 생활환경으로 인해 초래된 닭병과 같은 각종 질병의 질곡 속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 우리네 대부분의 현재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현대 문명생활을 하며 하루 종일 맨발로 살아갈 수는 없지만, 매일 하루 3회, 최소 2~3 시간씩은 신발을 벗고, 숲길을 맨발로 걸어야 할 절박한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과 같은 현대 문명병들과 코로나19같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공습과 질곡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방책이고, 바로 조물주가 설계한대로 살아가는 최소한의 기본을 갖추는 그런 삶의 패턴이고 인간 본연의 삶의 원형입니다.
그런데 바쁜 현대생활은 종종 하루 한두 시간의 숲길 맨발걷기조차 허용하지 않을 만큼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맨발로 걷다가도 바쁜 일정이나 추운 겨울 등 이유로 상당 시간 맨발걷기를 하지 않고 지나게 되면 또 다시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들을 우리는 너무나 자주 봐 왔습니다. 이에, 그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우리의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실내에서도 우리의 몸을 땅과 연결하여 접지할 수 있도록 접지패드 등을 만들었고, 그를 통해 ‘24시간 접지환경의 구현’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루에 최소 2~3 시간씩은 숲길을 찾아 맨발로 걷고, 실내에 있을 때는 건물 안에 들어와 있는 접지선에 우리의 몸을 연결하여 마치 실내에서도 땅이나 황톳방에 우리의 몸을 대고 있는 것과 같은 건강한 상태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땅속의 무궁무진한 자유전자들을 24시간 우리의 몸안으로 받아들여 접지(earthing)로부터 주어지는 천연의 항산화효과, 혈액 희석효과, ATP(아데노신삼인산) 생성효과, 코르티솔의 안정화효과, 염증과 통증의 치유효과, 면역계의 정상작동효과 등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 닭들의 예를 비추어 본다면, 24시간 땅을 밟고 사는 토종닭들의 생활환경을 우리 스스로 현대 문명사회의 생활환경에서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우리는 과거의 양계닭과 같이 접지가 차단된 상태로부터 기인한 닭병과 같은 현대문명병의 폐해들을 벗어나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숲길 맨발걷기와 접지를 통해 싱싱한 토종닭과 같은 건강한 생태환경을 우리 스스로 열어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영어강의 "Barefoot Lecture 11: Dementia, Alzheimer's, Parkinson's Disease are all really incurable?(영어 맨발강의 11: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이 정말 불치의 병들인가?)"를 여기에 올려 드리니, 다시 한번 경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동창의 맨발강의11(영어),
23.8.19(29분)
https://youtu.be/WZ-de4qAKzQ
감사합니다.
(*오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네이버 카페의 위 아침편지에 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이 편지의 아래의 URL들을 많이 전해주세요.)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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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박동창의 맨발로 걸어라]
<1강>
맨발 걷기 이론
1. 지압 이론
2. 접지 이론
3.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 이론
[EBS평생학교, 2023.6.28(13분)]
https://youtu.be/WC5gGdKSnXc
<2강>
접지
1. 접지 효과 실험-음식,식물,동물 등
2. 맨발 걷기 방법
[EBS평생학교, 23.6.29(13분)]
https://youtu.be/4JrcI3vmK9k
■ 맨발걷기[접지(Earthing)+지압]의 기적(자료 모음)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LnEd/457?searchVi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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