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떠나는 캠프이지만 여름이 끝이라 생각이 드는지 더욱 더 설레인 여행이었습니다.
태백산 야영장을 도착하니 야영장을 8월 달 말까지라 캠퍼들이 보이질 않아 외러웠습니다^^
그래도 야영비를 안내서 기분은 좋았고 넓게 쓸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몸이 더지치기 전에 진지를 구축하기로 하고 열씸히 뚝딱 구축 완료 ㅋㅋ
안주인이 제일 편해 보입니다.
친구 내외가 도착하기 전에 즐길거리를 찾아 보았습니다.
족구장,지압산책로,암벽장, 50m거리에 석탄 박물관^^ 시간이 있었으면 태백산 등반도 추천요~
다음날 차량으로 20분거리에 태백 고생대 박물관과 하이원에 들렸습니다.
고생대 박물관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즐거워 했습니다. 교육상 좋을듯~
짧은 하루였지만 좋은 추억 남기게 되어 뿌듯 뿌듯^^
첫댓글 조용히 잘 지내고 오셨네요.
캠핑 조용할때도 시끌벅적할도 나름 묘미가 있더군요.
네 태백은 추워지고 있다네요~ 이제 동계준비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