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3일 목요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말. 말
말을 조심하자..
1. "앞"에서 할수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 거리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 된다.
흥분하지마라. 낮은목소리가 힘이있다.
4. "귀"를 훔치지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하라.
5.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해라.
하기쉬운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해라.
7.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 만큼 재미있게 해라.
8. "혀"로만 말하지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있다.
9. 입술에 "30초"가 가슴에 "30"년이 된다.
나의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수있다.
10.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말고 한번 말한것은 책임을 져야한다.
소통은 귀로듣고 눈으로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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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축자재 전문기업 KCC와 반도체 원료·장비를 생산하는 원익그룹이 임석정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SJL파트너스와 손잡고 세계 3대 실리콘 및 석영·세라믹 제조업체 중 하나인 미국 모멘티브퍼포먼스머티리얼(이하 모멘티브)을 인수함
- 인수금액은 약 30억달러(약 3조3700억원)로 SK텔레콤의 ADT캡스 인수(인수금액 3조원)를 뛰어넘는 올해 최대 인수합병(M&A) 거래로서, 대기업과 PEF가 힘을 합쳐 해외 대기업을 사들이는 첫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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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장회사가 기존 주주가 아닌 제3자에게 사모 방식으로 주식이나 전환사채(CB) 등을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자금조달을 놓고 ‘주주이익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음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인 큐리언트에 공식 서한을 보내,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신주 189만여 주를 발행해 약 400억원을 조달하는 유상증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
2.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이하 현대일렉트릭)이 비금융회사로선 이례적으로 변동금리부 회사채(FRN·floating rate note)를 공모 발행함
- 경기 침체로 시장금리의 반등 가능성이 낮게 점쳐지는 상황에서 금융 비용을 아끼고 조달 수단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됨
3. 정부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이날 오후 2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 방안 합동브리핑’을 연다고 12일 밝힘
- 이 대책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주창해온 ‘토지공개념’을 대폭 강화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부담을 크게 높이는 내용이 담길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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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러시아 이동통신업체 메가폰 등과 손잡고 합작사인 ‘알리익스프레스 러시아’ 설립 계획을 발표함
- 또 중국과 러시아는 이날 러시아 시베리아 극동지역에서 냉전시대 이후 최대 규모 군사훈련인 ‘보스토크(동방)’를 시작하는 등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과 러시아에서 미국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면서 중·러 양국 간 지정학적 유대가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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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일자리 상황이 쇼크를 넘어 공포로 이어짐. 실업자 수가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함.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 수는 113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만4000명 늘어남.
2. 일자리에 올인하는 포르투갈 정부의 노력이 경제 회생으로 이어짐. 전통적 관광산업의 부활과 함께 좌파연립정부의 강력한 기업 유치 정책이 합쳐진 결과임. 2011년 -1.8%로 역성장했던 포르투갈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7%로 정상궤도에 오름.
3. 정부의 부동산종합대책이 13일 발표될 예정임.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의 집값 과열을 막기 위한 이번 대책 중 종부세안은 현행 2.0%인 최고세율을 참여정부 시절 수준인 3%까지 올리는 방안이 유력함. 문재인정부 들어 8번째 나오는 집값 안정책임.
4. 정부가 아세안과 '미들파워연합'을 강화하는 내용의 정책을 추진키로 함. 미·중에 편중된 외교를 바로잡고 경제 지평을 넓히기 위함임. 김현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은 12일 "아세안 10개국과의 4대 인프라 프로젝트로 교통·에너지·수자원·스마트시티를 선정했다"고 밝힘.
5. 한반도 주변국들이 미국의 보호무역에 반대 기조를 분명히 하면서 신밀월을 강조함.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4차 동방경제포럼 전체회의'에서 한국·중국·러시아·몽골·일본 등 각국 정상은 미국을 에둘러 비판하고 공동 대응을 시사함.
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내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계획임.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12일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에게서 전달받았다"며 이 같이 밝힘. 북한 정상의 러시아 방문은 2011년 8월 이후 8년 만임.
7. 5G '최초' 타이틀을 미국이 가져감. MWCA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버라이즌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선언함. 진정한 5G 서비스는 아니지만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의 5G 통신 선점 경쟁에 불을 댕김.
8. 국세청이 역외탈세와 전면전을 선언함. 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은 12일 "법인 65개, 개인 28명 등 역외탈세 혐의자 93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힘. 지난해 적발된 역외탈세는 총 233건으로 추징액은 1조3192억원에 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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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불과 3,000명 증가하는 데 그친 ‘8월 고용동향’ 결과를 둘러싸고 그 원인에 대한 공방이 치열하다. 정부는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데다가 전통 제조업의 구조조정까지 겹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제 등을 너무 급격하게 시행하며 경기가 얼어붙은 결과라는 게 반박도 적잖다.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 산업의 구조조정 영향으로 지난달 제조업 일자리가 10만5,000개나 사라진 것도 분명 영향을 끼쳤다. 제조업이 무너지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업종과 자영업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지난달 도ㆍ소매업(편의점ㆍ주유소 등)과 숙박ㆍ음식점업(모텔ㆍ식당 등)에서 일자리 20만2,000개가 없어진 이유다. 또 자영업의 과당경쟁, 중국인 관광객 회복 지체 등에 따른 업황 위축 등도 영향을 미쳤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를 통틀어 “우리 경제의 체질이 바뀌면서 수반되는 통증”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식 건국대 교수도 "고용지표 쇼크에는 물론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지만 제조업 부진 등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제 등 기업에 너무 급격한 비용 부담을 주는 정책이 도입되며 일자리 감소의 기폭제가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내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 둔화를 인정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다시 엇박자가 나고 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고용부진은 구조적ㆍ경기적 원인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최저임금 등 일부 정책에서 효과(영향)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고용 부진의 원인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지목한 뒤 당·청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대목은 그 의미가 작지 않다. 최저임금 인상은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상징하는 정책이 된 지 오래다. 악화 일로인 고용·분배 상황 속에서도 청와대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주요인이라는 시장의 아우성에 귀를 막은 채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 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론을 공식화한 것은 청와대의 정책 수정을 예고한 것으로 읽을 수 있다.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 주택을 가진 사람에게는 다른 지역 주택보다 높은 종합부동산세율을 매기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 지역에 주택을 가졌다는 이유로 세금을 더 매기는 조치여서 입법 과정에서 과세 형평과 위헌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는 임기 내 공공일자리 81만명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안전.사회복지 등 국민생활 접점 분야'에서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경찰, 소방관, 집배원 등 현장민생 공무원 일자리 17.4만명, 보육.요양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34만명, 간접고용의 직접고용 등 전환을 통해 30만명을 임기 내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그러나 "세금 먹는 공무원 대폭 증원이 문제가 안 된다니? 동사무소와 구청 가 봐라. 필요 없는 인력이 절반이나 돼 놀면서도 세금으로 월급은 꼬박 받아먹는다."는 등의 국민적 비공감의 목소리도 높다.
■국세청이 중견기업 사주 일가, 연예인, 의사, 교수 등 93명이 해외에 재산을 숨긴 혐의를 포착하고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과 올 5월에 이어 3번째로 실시되는 역외탈세 조사다.이번 조사는 해외에 세운 서류상의 회사(페이퍼컴퍼니)에 돈을 보내 자금세탁을 한 사례에 집중될 예정이다.
■회삿돈으로 자신의 집 경비원 임금을 지불한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1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13일) 새벽 귀가했다.
조 회장은 해외 탈세 등 혐의로 검찰 조사도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충북 음성군의 한 국도에서 31살 A씨가 운전하던 BMW 750Li 차량에서 불이났다.
경찰은 주행 10여분 만에 엔진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원감축을 골자로 대학구조개혁을 추진하던 교육부가 대학 폐교를 대비하는 쪽으로 정책을 선회했다. 학생 수 감소로 3년 뒤 대규모 미충원 사태가 예고된 상황에서 충격을 줄일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쿠웨이트 보건부는 자국에 체류한 한국인이 메르스 감염으로 확인된 데 대해 쿠웨이트가 감염지가 아니라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쿠웨이트 보건부는 메르스 감염자 A씨가 방문했던 곳과 접촉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이렇게 판단했다.
쿠웨이트 보건부가 이런 결과를 내면서 A씨가 메르스에 감염된 '원점'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가 집값 담합 수단으로 '허위매물 신고' 행위를 악용하고 있는지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을 적발한 뒤 형사처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 조사에서 집값 담합 행위가 사실로 밝혀지면 당연히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게 법조계 시각이다. 형법상 업무방해는 물론이고 무고죄까지 더해져 '경합범'까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형법상 '업무방해'는 허위사실 유포 또는 위계로써 사람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로, 법정형은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이다.
■전직 고위 법관의 노골적인 증거 인멸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사법부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그리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공언했던 김명수 대법원장은 벌써 석달째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취임 당시에 '사법 개혁의 최적임자로 꼽혔다'는 그런 평가와는 다른 모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논란 속에 출간된 신간 서적에서 나온 얘기가 충격적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오바마, 北 5차핵실험뒤 대북 선제타격, 국방부·정보당국에 검토 지시", "美정보당국 '북핵 85% 제거 가능'…펜타곤 '지상군 투입이 북핵제거 유일한 길', 그동안 북핵 문제에 인내를 강조하던 오바마도 이런 속내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보면 지금 트럼프 행정부를 어떻게 평가할 지 궁금하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에는 국가공무원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남편 회사에 이사로 재직중인 사람을 의원실 비서로 채용했다는 것이다. 유 후보자측은 급여를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자원봉사도 아니고 이렇게 복잡한 과정으로 비서를 채용한 이유가 뭔지 납득이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일본의 한 우익 인사가 대만 위안부 소녀상에 발길질을 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대만과 중국인의 반일감정이 폭발했다. 더군다나 논란이 일자 당사가가 발길질을 한게 아니라 "스트레칭한 것"이라는 변명에 더욱 분노를 키웠다.
■서울의 한 대학 성악과 선후배 12명이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병역을 회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단백질 보충제을 먹어 6개월만에 30kg을 불리는 등의 방법을 SNS로 공유했다.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 구청과 교육청의 안일한 대응이 계속 논란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사고 경위나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서 당국이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고 "노력하겠다, 협의하겠다" 등 두리뭉실한 표현과 태도에 분통을 터트렸다.
■지난주 토지주택공사의 개발 계획을 유출해 도덕적 해이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원내대표가 나서 공익적 차원에서 한 일이며 지역구 땅값이 오르긴 했지만 의원 자신이 이익 본 건 아니다 라는 표명에 적절성 논란이 적지 않다.
■유흥가 주변에서 술에 취한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 범들, 그리고 날치기범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런 건, 사실 후진국형 범죄인데 검거된 사람들 대부분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다.
■한국 개발 연구원(KDI)이 우리 경제가 다방면에 걸쳐 침체 국면에 빠져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특히 최근의 고용부진이 경기와 인구구조의 변화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 설명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차후 지켜보면서 추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강원도 철원의 한 산란계 농가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돼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가에서 보관·유통중인 계란을 전량 회수해 폐기하고 추적 조사를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말 한 마디만 하면, 뭐든 척척 되는 세상. AI, 인공지능 스피커 얘기이다. AI 스피커가 처음 나온 건 2016년. SK텔레콤을 시작으로 KT와 LG유플러스, 뒤이어 네이버와 카카오가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시장이 이미 국내 업체들 경쟁만으로도 뜨거운데 구글까지 새롭게 진출하면서, 판도가 어떻게 변할 지 관심을 끈다.
■이번에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1백 명의 선수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이는 바로 LG의 한선태 투수다. 중고등학교 시절 한 번도 야구부에서 뛰지 않고 뒤늦게 일본에서 꿈을 키워오면서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지명을 받았는데, KBO리그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