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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들어간 직장에서 점검중 판넬을 열어보니
밑의 사진처럼 전선이 열화 되어 피복이 갈라져 있습니다
1차측 전원 내리고 비닐테이프 감아서 조치하는게 날까요?
수축튜브로 하는게 날까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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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시험 가동시 판넬안의 한전이라고 써진 차단기를 내려
발전기 시험을 하는걸로 아는데
여기 건물은 여지것 수동으로 운전을 했던것 같습니다
저도 확실히 몰라 목소리를 내세우질 못했습니다
수동으로 하는것 보다 판넬안의 한전이라고 써진 조금만 차단기를 내려서 시험을 해야
맞는것 같은데요
답변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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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전기 시험시 저속으로 시작했다가 고속으로 바꾼후 끌때 저속으로 바꿨다가 끄는게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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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사진은 평상시 세팅 되어 있는 발전기 계기판인데 제대로 된게 맞는지 궁금하고요
밑의 토글 스위치 3개가 있는데 우측의 2개는 어떤 경우에
스톱,런
스타트,off,히터등으로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답변 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세요...^^
첫댓글 열화같지는않고 피복자른부분이 시간이지남에따라 분리된거같은데요, 튜브든 절연테이프든 절연잘하시고 위차단기가 발전기용인지 한전용인지 잘보시고 하세요.
그러고보니
칼자국때문에 벌어진것 같네요
그냥 피복 살려서 테이프 감아야 할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전선으로보면 용량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아요
큰 용량 발전기를 끄고 켤때.... 끌때는 걍 껐구요 켤때는 전압조정(결국 정상회전수비) 약간 낮춰서 기동하고 전압 조정하고...
그랬던 것 말고는 다른 점은 없었는데....
참 3상발전기였어요
처음에 시험가동할때 저속으로 Idle 로 운전 하셨다는
얘기지요?
근데 한전이라고 써진 시험용 차단기는 없었나요?
그걸 내려서 정전 효과를 가정해서 시험운전하는걸로 아는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 참참 저희는 정전 스탠바이개념이 아니었네요
냉방기 RT시험설비 돌릴때였어요 히팅열량 공급하면서 냉방기 가동하여 규정온도 유지하고...
쌍투 커버나이프스위치를 발전기측으로 하면 발전기전원이 투입되는거였습니다. 전압이 380V 3상이 아니라 440V 3상이었기에
발전기를 돌려서 했던 경우였네요
도움 못되어 죄송해요
첫째는 전선의 열화현상은 아니고 노후와피로누적으로 보입니다.
둘째는 한전이라기재된것은 한전 표시등일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상전감시시스탬에 적용될수도있습니다.
수동에서 아이들로돌리고 점검시 시험이나 안전시스템 점검시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판넬 메인전원이군요 저속이냐 아님 정속도회전으로 알고있습니다. 엔진 운전 정지로알고있습니다. 엔진이 냉가시 시동이 잘되지않아서 온도를올려서 히팅후 운전을 하는거죠 특히 동절기사용합니다.
좋은 시간됩시다.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잘배우고 갑니다
ㅎㅎ
벌써 이 글을 쓴지도 2년이 됐네요
지금은 안전관리자를 거쳐서
안전관리 대행업체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기술뿐 아니라 전기에 관한 모든것을 대행 또는 참관 하다보니
상주기사로 있을때와는 천지차이군요
안전관리대행이 다 좋은건 아니고
이것도 오너를 잘 만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메일이나 쪽지 보내세요
저도 촛짜일때의 그 기분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