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신비로운 산야초
건강을 위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기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화학조미료 사용을 극히 제한하고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데 노력하는 한편, 더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일도 다반사이다.
이렇게 깐깐한 조건 속에서 선택받은 산야초가 최근 건강을 위한 힐링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산야초는 산이나 들에서 자연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야생화, 들풀, 야생초, 소관목 등을 말하며 다른 말로 야생화라고 통칭되기도 한다. 또한 산야초에는 풀 종류뿐만 아니라 두릅이나 약모초 등에 새순, 구기자, 머루처럼 열매나 꽃, 가지, 잎 등 먹을 수 있는 나무까지도 포함된다.
흔히 산야초 하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풀이나 약초로 생각하곤 하는데, 쑥이나 민들레, 달래, 냉이 등과 같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산야초가 힐링푸드로 자리 잡은 이유는 야생상태에서 비바람과 같은 자연속 악조건과 싸우며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강인한 생명력은 자기방어를 위한 특수성분을 한두 가지 이상 가지고 있으며 그 성분들이 인간의 몸에 좋은 작용을 해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위와 장이 안 좋은 현대인들에게 산야초 발효식품은 매우 큰 도움을 주는데, 위편한세상의 '참위튼 산야초103'은 해발 600m 이상의 강원도 화천 용화산고지 깊은 숲속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103가지 자연식물 및 유기농산물의 잎새, 줄기, 열매, 뿌리 등을 봄부터 직접 채취하여 5년 이상 발효하고, 숙성하여 만든 우리의 마실 거리로 최근 깐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산야초즙은 전통발효식품으로 유기산, 유산균, 효모 등이 풍부하며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FDA) 음료로 마시는 이들에게 더욱더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산야초는 우리 몸의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와 조직을 깨끗하게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 시켜준다"라며 "특히, 방부제나 향료,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을 위한 건강식품으로도 추천된다"라고 전했다.
특히 산야초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은데, 건강도 챙기고 몸매관리도 할 수 있는 위편한세상의 산야초 절식다이어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굶어서 체중만 감량하는 건강에 무리를 주는 다이어트가 아닌 실질적인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끌고 있는 것. "일반 절식에서 오는 위험성과 배고픔의 고통을 줄여주는 산야초 효소절식은 효소 원액 속에 포함된 유익한 성분들이 건강에 도움을 주므로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12년 12월 3일 뉴스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