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교 일 자 : 2023년 10월 08일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설 교 제 목 : 성도안에 계신 대언자-2 (연속강해 5)
▶ 성 경 구 절 : 요한일서 2 : 3 - 6
▶ 성 경 본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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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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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지난 주에는 추석 연휴가운데 지낸 주일이어서 많은 분이 출타했습니다.
그로인해 지난 주 전한 메시지를 복습하는 의미에서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1서의 핵심은 요한일서 5장 11절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우리가 함께 나누는 요한일서는 불신자가 아닌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요한일서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에게 영생을 소유했구나 하는 것을 알고
체험하며 이땅을 살아가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안의 대언자이신 예수님이 공급하는
의로 이땅을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영생을 소유한 사람에게 대언자이신 예수님은 어떤 은혜로 우리를
도와주실까요?
첫 번째로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이는 영생을 통해 죄를 미워하고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로는 죄에 대한 자백을 통해 용서의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는 육체안에 사는 동안 죄의 유혹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넘어질 수 밖에 없는데
대언자는 죄용서함에 대한 확신을 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전할 본문 3절 부터의 말씀은 대언자이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본문 3절을 보면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아는 줄로 알 것이요”라는 것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아는 것을 확실하게 함으로 죄를 이길 수 있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식적인 앎이 아니라 예수님을 직접 체험적으로 경험적으로 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을 보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문 4절을 보면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을 알지만 그를 안다고 하면서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계명을 지킬 수 있을까요?
본문 5절을 보면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생명을 가진 성도는 주의 말씀을, 계명을 지키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계명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런 사람은 영생을 소유한 자이며 주와 연합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예수그리스도 있는 지를 확인해 보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안에 있는 자는 예수님의 생명을 소유한 자이며 하나님과 연합된 자입니다.
본문 6절을 보면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안에 사는 자”는 영생안에 있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과 함께 사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예수님이 행하시는
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를 믿고 선포하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승리의 삶을 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