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못잊는 TV SBS 1998.11.9 시작 1999.6. 70 부작으로 막을내린 극본 이금림 작가의 60 년대 가난과 척박한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가슴에 깊이 여운을 남겨준 그런 희망의 드라마다. 어느날 TV 유선에서 SBS 방송국이 처음 등장에 부여는 유선으로 재방을 보여 주고 있었다. 난 시청으로 부여는 TV SBS 가 못 들어오고 있던 21년전의 이야기다 .사실 나는 연속극은 잘 않 본다 .이금림 작가의 드라마는 거의 장르가 서민들의 애환에 모두 고생 고생 하다 꿈과 희망의 목적을 가지고 해피 엔딩이다.그리고 시작이 항상 맨땅에 헤딩이다.나는 맨땅에 헤딩 소리를 잘한다. 그렇다. 가진것 없이 몸둥이로 시작이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이지 무엇이 냐고요.
이 드라마는.1960년대의 이야기의 즉 케릭터에서 전혜진양 주인공 은실이다. 김원희님의 딸이다. 나이는 10~11살 여자 아이다. 엄마가 김원희님 고향이 이북에 고아다. ( 이경영 집의 식모 양길례 ) 주인집 남자 이경영 분 극장과 제재소 운영 부동산 으로 지방의 좀 산다는 부자 유지다 모두 처가집 재산으로 부를 누리고 산다 아내 원미경님 그외 이경영 가족 아들 과 딸 이혜정분 이 있다 .모두 딸은 중학생 아들은 고교 다니고 있다.은실이의 이복 형제다. 은실 엄마는 식모지만 성격이 차분하고 예쁘고 미모가 뛰어났다. 이경영 집에서 식모로 살고 있으 면서 주인 남자 이경영의 어거지 강제 정분으로 18세에 은실이를 임신으로 원미경님 에게 쫒겨났다 은실이를 출산하고 서울에서 나이 많은 남자의 첩으로 살면서 은실이와 은철 ( 서로 씨가 틀리다 ) 두 남매를 키웠다.나이 많은 남자가 죽자 본처가 내 쫒으니 길례는 나이 많은 남자에서 낳은 아들 과 은실 이복 남매를 데리고 이경영이 살고 있는 동네로 다시 내려 온다. ( 극중 동네 이름 화산 ) 이경영 집 에선 난리가 났다.
길례의 등장으로 시끌하다.길례는 다시 이경영의 소유 극장의 간판 그리는 남자랑 눈이 맞아서 은실이를 이경영 집에 맞기고 은철을 ( 아들 ) 데리고 도주를 한다.간판쟁이 와 의 둘은 삼각 관계로 매일 싸움에 다시 찢어지고 서방 복도 지지리 없는 박복한 길례는 아들 은철을 데리고 화산으로 또 다시 내려와서 식당을 한다. 은실이는 원미경 본처의 집에서 이복언니 오빠 그리고 본처인 원미경과 그의 친정엄마 에게 매일구박으로 부억떼기로 삶을 살고 있다 거기다. 식모 아줌마 까지 은실이를 괴롭힌다.그 사이에 엄마인 박복한 길례는 무거운 병 폐결핵 으로 절에서 어린 은철이와 같이 있다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한다 안타깝다.이경영은 비록 지 핏줄은 아니지만 은철을 옆에 두고 보살 피나 자꾸 비행소년으로 가고 있다. 오누이 인 공부를 잘하는 은실은 아버지 이경영에게 서울로 은철을 데리고 가서 잘 타이르고 공부 하고 싶다 하니 아버지인 이경영은 어떻게 하든지 자식이라고 도와 주면서 서울로 유학을 보낸다. 은실 이와 이복 남매는 서울로 유학을 가고 이경영은 선거에 재 도전을 하지만 낙선을 한다.공들여 관리하던 극장도 남의손에 넘어가는 지경에 이르었다. 은실 아버지 이경영은 그 와 중에도 은실 남매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한다 .화산에서 은실 남매를 태우고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태우는 과정에 나는 눈물이 났다 . 하염없이 .... 이경영의 부성애 에 그는 어린 은실을 최선을 다 해서 보살핀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핏줄 때문에 아무도 없이 애비라고 자기를 의지하는 어린 자식에 대한 남자의 부성애다. 사실 남자라고 다아 그러는것은 아니다 .야멸차게 몰라라 하고 외면 하는 그런 애비가 이세상엔 더 많다 그래서 더욱 시청자의 심금을 울린다 은실 아버지가 그런 사람이다 .
이경영 본인도 어려운 처지에 은실남매를 아버지라고 부성애로 끝까지 기차가 보이지 않을 때가지 배웅에 나도 모르게 주~르 륵 뜨거운 눈물이 나온다. 은실 아버지 이경영의 낙선은 은실네 가족 때문이다.내연녀를 두고 있다는 소문 으로 타격을 크게 받는다. 상대 라이벌의 비방으로 혼외자 문제로 낙선을 한다.극중에 감초 조력자 성동일분과 이경영의 동생분 권해효의 코믹연기로 둘은 친구 사이로 극중에서 간간히 재미를 준다. 엔드 : 그대는 원 연속극을 글로 올리냐고 내게 뭐라 하지만 아무리 연속극 이라도 인간에게 여운과 마음에 남아있는 여백에 꿈과 희망으로 채워주는 그런 장르다. 나는 20년이 지났어도 은실이는 어떻게 되었을까다. 공부도 잘하고 참을성도 많고 엄마 닮어서 속도 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 사실 나는 은실이 같은 딸이 있었으면 항상 동경을 한다 .그것은 자식 농사 잘 지은 것이고 인생 성공 한것이다.라고 항상 로망을 가지고 생각을 하고 지금도 내 가슴에 여운을 주고 20 여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극중 이지만 은실이가 항상 내 깊은 마음 속에 웅크리고 내면에서 머물고 있다. 은실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잘 됬을꺼야 하고는 문득 떠 올린다 .은실! 은실 ! 은실아!
박복한 배운것 없는 고아의 생모를 극진히 이해를 하는 은실이 어린 나이 에도 엄마를 항상 불쌍히 생각하는 은실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책을 손에서 안놓고 꿈과 희망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어린 10~11살의 쬐그미 속이 곽찬 그녀 은실이 작가 이금림씨는 너무나 어린 은실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서 시청자 에게 묵언의 메세지를 보낸다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디고 내공으로 이기고 공부를 해서 출세의 길을 달린다는 것을 엄마인 길례의 자주 바뀌는 새 아버지 그래도 굿굿이 은실이는 어린 나이에도 침묵을 지키면서 간다 .지 갈길을 어려웟던 지나간 세월을 타이머신으로 타고 가 보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려운 시대지만 그래도 나도 모르게 향수를 내게 안기는 저 찬란한 태양을 따라서 오늘도 달린다 .보고싶은 은실아 ! 은실씨 ? 그대 지금은 멋있는 사회인이 되어서 잘 지내시죠. 은실씨 ? 동생 은철이도 잘 되었죠 은실씨가 인생의 앞잡이로 동생 은철이도 잘 키워서 커다란 느티나무가 되었죠 그렇죠 은실씨 은실이는 어려운 환경에도 굿굿이 살면서 성공하는 그런 이야기죠 ( 드라마 에요 ) 다큐 같어요 . 사실 우리내 삶인것 같어요. 작가 이금림씨 의 창작의 세계를 존경합니다 .
2020.11.24일 은실이를 공감하고 사랑하는 장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