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uMlsJmXOws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벌어진
등골서늘하고 오싹한 귀신이야기
십수년전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제가 직접 겪었던 오싹하고도 등골
서늘한 일본병사 귀신!
오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치료로 빙의연구하는
20년차 엑소시트김은용입니다.
한참 무더운 여름이기도하고 문득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말씀을
드려볼까하는데요 제가 인도네시아
빈탄이라는 섬으로 여행을 갔을 때
직접 겪었던 아주 무시무시하고 등골이
서늘했던 귀신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2007년도 6월! 그러니까 십 년도
훨씬 넘는 세월이 흘러갔네요.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인도네시아
빈탄이라는 섬 리조트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아주 무섭고도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요.
그섬에서 경험한 저의 기묘한 이야기입니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내려서
첫날은 싱가포르를 여행 했습니다.
싱가포르는 라이언이 물을 뿜어내는
동상이 싱가포르를 상징을 합니다.
도심의 깨끗한 풍경과 똑같은
건축물이 없기로 유명하지요.
그때 가이드에게 들은 태형 이야기가
다소 충격적이었는데요.
싱가포르가 범죄가 낮은 이유가
태형때문이라는데요, 때리면
엄청나게 아파서 쇼크사까지 갈수 있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또 저녁노을 풍경과 야경의
아름다움은사람들의 많은 즐거운
장소로 사랑을 받습니다.
저는 마리나샌드베이라는곳도
아주 인상깊었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싱가포르에서 보내고 공항 근처의
타나 메라 페리 터미널에서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페리호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인도네시아 빈탄 공항에 도착하니
역시 많이 덥데요.
빈탄 섬에 도착하니 휴양지답게
아무리 둘러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초원과 파란 바다가 펼쳐졌습니다.
깊지 않은 모래사장은 걷기에 불편함을
주지 않았고 찐득거리지도 않아 맨발로
걷기에도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낮에 해변가에서 해양스포츠도
즐기고,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저녁
식사도 맛나게 하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저의 숙소 방으로 들어갔는데,
출입문 바로 옆이 화장실이었는데,
문이 거울이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거울문이
웬지 기분이 나쁘고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낮에 물놀이 한 수영복도 창문
앞에걸어놓고 씻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를 잤을까!
순간 화장실 거울 문쪽에서 검은색베트콩
같은 모자에 검은 망토 같은 우비를
입은 귀신이 꿈꾸는 것처럼
저벅저벅 스르륵!
들어와 온몸에 눌어 붙었습니다.
역시 거울에 숨어 있었나봅니다.
"악! 하고 소리를 지르니까 저와
동시에 옆 침대에서 자던 언니도
저와 똑같이"저리 가! 저리 가! 하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같이 그 느낌들을 겪었습니다.
분명히 귀신꿈을 꾼 건 아닙니다.
실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그 무서움과 공포가 얼마나강하던지요.
귀신꿈을 꾼 건 아닌데 깨어있을 때도
지속이 되었던 그 공포!
옆에서 자던 언니도 같이 겪어서
벌! 벌! 벌! 떨면서 저리 가!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 역시 저의 몸에 늘어 붙는
이상한 느낌들을 떼내며 같이
벌! 벌! 벌! 떨면서 저리 가!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베트콩모자같은 것을 쓴 일본병사
생김새가 이렇게 생겨서 제가 그려보았는데요.
한참 그렇게 그 검은 망토 일본 병사랑
실랑이를 벌였는데,
창문에 걸어놓은 수영복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분명 잠들었을 때 꿈에서 눌리는
가위눌림은 아니었습니다.
분명 깨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벌벌 떨면서 겨우
방문을열어 놨는데, 리조트 매니저가
지나다가 방문을 닫았습니다.
방문을 열고 있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하길래!
도저히 무서워서 방에 있을 수가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먹을 것을 일본 병사 먹으라고
다 꺼내 놓고 그 당시 원피스를 입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그 일본 병사
영혼이 옷을 잡아 당기는 것이었습니다.
방을 뛰쳐나와 그때가 새벽 12시는
넘었었는데 리조트카운터로 갔더니
매니저가 왜 나왔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귀신이 나타났다.
검은 모자에 검은 망토를 둘렀다.
라고무서워서 방을 들어갈 수가 없다니까
처음에는 매니저가 모른척했습니다.
저는 매니저에게 잠들었을 때 가위눌림이
아니고 분명 죽은 일본 병사 같았다.
라고 손짓에 발짓에 이렇게
저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데스크 앞 소파에서
넋이 나간 채로 앉아 있으니까
그 매니저가 나에게 다가와서
말을 하더라고요.!
종종 게스트들이 그 귀신이 나타나
도망 나온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 꼬박 프런트 앞
소파에서 잠을 청해야 했습니다.
그 귀신은 태평양 전쟁에서 죽은
일본 병사 같았습니다.
리조트 다른 투숙객들한테도 종종
나타난다고 하네요.!
한이 많아서인지 검게 그을린 채로
그런 모습을 하고 어찌나 음기가
강하던지 아직도 그 날밤 귀신꿈을
꾼것처럼 기억이 생생합니다.
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에서 겪었던
아주 무시무시했던 저의 인도네시아
빈탄 귀신체험 실제상황이었습니다.
여행을 갔다가 실제로 겪었던
일이었는데요.
그 당시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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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실화 귀신이야기]인도네시아 빈탄 등골 서늘하고 오싹했던 그곳에서 어떤일이!? 일본병사 귀신
고스트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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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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