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내 초등부모편 <존중하고 협력하는 연결의 대화>
우리는 언제 외로움을 느낄까요?
말이 통하지 않을 때..
내 마음이 거부당할 때..
동의하시나요?
그럼 아이들은 외로움을 느낄까요? 안 느낄까요?
너~~~무 느끼겠죠.^^
자녀를 사랑하고 가르치겠다고 하면서 제일 통하지 않는 말만 쏟아내기 때문입니다.
바로 잔.소.리.....!!!
습관적인 잔소리를 멈추고 아이의 마음과 연결되고
부모인 나도 존중 받는 대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시간 열띤 참여로 아주 조~~금은 성장하셨지요?
경기도 지역 내 중고등부모편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대화의 기술>
부모님의 청소년 시기(사춘기)는 어떠하셨나요?
일부러 어리석고 나쁜 행동들만 골라서 하셨을까요?
그럴리가요...
그 시기 우리도 최선을 다하며 선택하고 결정했더랬지요.
지금 생각하니 우스운 거구요.
아이들고 마찬가지 입니다.
다양한 최선의 경험이
진짜 베스트인 최선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부모인 우리는 이해도 공감도 되지 않는 행동들을 하는 것입니다.
<크면서 배운 것은 여러 아픔 뿐..
초등학생 때는 수치심을 배웠고
중학생 때는 외로움에 시달렸고
고등학생 때는 온갖 불안에 휩싸였어..>
한국은 지금 심리적 위험사회입니다.
이런 사회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부모이고
지킬 수 있는 곳은 가정입니다.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예측이 불가능해 위태롭지만
가정이라는 부모라는 베이스캠프만 튼튼하다면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게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대화는 사건이 터지고 상황을 돌이킬 수 없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일상을 나누고 일상에서 느낀 감정을 나누는 것입니다.
아이도 부모도 모두 편안한 대화~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연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