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14일
1박2일 일정으로 동해안 다녀왔습니다.
회원들이 시간을 엄수하지 못해서 출발이 많이 지연되었지요..
그러나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기에 즐거운..여유로운 기분으로 다녀왔지요.
약간의 시간을 할애하여 비룡폭포와 울산바위 다녀왔습니다.
하룻밤 신세진숙소
한화리조트 로비
오른편으로 울산바위가 보이고
멀리 대청봉도 보이고
전날 과다(?)한 음주와 가무로 인하여 8명의 회원중에 3명만 울산바위로 향합니다.
햇살받은 울산이 모습을 드러내고
흔들바위에서
멀리 토왕성폭포가 얼어있고요
울산바위오름계단이죠.
지난 5월달에 다녀온 대청봉이 보이고요.
지난10월에 다녀온 공룡능선도 살짝 보입니다.
토왕성폭포와 화채봉인듯 합니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미시령터널공사가 거의마무리 수준이더라구요..
저도 증명사진 하나 찍고요.
대청봉을 배경으로
하산길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는 여기까지입니다.
여기부터는 비룡폭포 산책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모처럼 설악이 청명한 날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거대한 울산바위의 모습도 보기에 좋고...이 날씨는 상당히 추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멋진 사진 감사 드리고 줄거운 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날은 맑았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설악에 자태는 언제나 이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 님에 멋진사진 즐감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울산암을보니 작년 여름 2박3일 릿지 등반하며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보기만 해도 마음 설레지요 올해도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