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26일(금) 속회예배 (말씀 나누기-제26과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믿음) 제26과 말씀나누기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출처:2026 기독교대한감리회 속회공과)
제26과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믿음 2026. 6.29.(금)
한 주간의 삶 나누기
조용한 기도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기도/ 맡은 이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5장 1 ~ 15절
암송할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8-9절)
말씀나누기
예수님은 38년 동안 병으로 고통받던 사람에게 다가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러고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자는 누국의 도움도 기대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예수님을 만나 마침내 오랜 병상을 털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절망에서 벗어나 새 삶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1∼7절).
예수님이 유대인의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다가 베데스타 연못가에 누워 잇는 병자들을 보셨습니다. 그들은 연못물이 움직일 때 가장 먼저 들어가면 병이 낫는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중 38년 된 병자는 오랜 시간 병에 매여 절망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의 상황을 아신 예수님이 다가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의 물음에 치유에 대한 소망을 말하는 대신, 그동안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없었음을 한탄했습니다. 그의 시선이 치유가 아닌 과거의 실패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가 과거의 절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길 원하셨습니다. 주님은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십니다. 과거의 아품과 실패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해야 합니다(8∼9절).
과거의 실패에 머물러 있던 병자에게 예수님은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명하셨습니다. 병자는 그 말씀에 즉시 순종해 몸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예수님 말씀에 결단하고 행동함으로써 치유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믿음은 단지 마음으로 동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말씀에 반응하여 삶으로 실천할 때 온전하게 완성됩니다. 회복은 막연한 기다림 끝에 오는 결과가 아니라, 믿음으로 결단하고 일어서는 그 순간에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반응하는 이들의 삶에 놀라운 회복과 변화를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도 결단을 요구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시든 담대히 순종의 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셋째, 떳떳하게 증언해야 합니다(10∼15절).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걸가는 병자를 보고 유대인들은 율법을 어겼다며 비난했습니다. 그는 자기를 고쳐 준 이의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답했지만, 예수님이 이미 자리를 떠나셨기에 그분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후 병자는 성전에서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은 그에게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1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제야 병자는 자신을 고치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담대히 증언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과거의 죄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받은 은혜를 숨기지 않고 세상에 떳떳하게 드러내며, 말과 행동으로 증언하며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절망에 매여 있던 병자에게 새로운 삶을 명하셨고, 그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회복의 시작이자 새로운 삶의 출발점입니다. 우리도 과거의 실패와 상처에 머무르지 말고, 주님 말씀 앞에 결단하고 일어나 예수님을 떳떳하게 중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 행하기
묵상 질문
1. 내가 붙잡아야할 소망은 무엇입니까?
2. 주님 말씀에 즉시 순종했던 경험은 언제이며, 그 때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3. 주님께 받은 은혜를 삶에서 어떻게 증언하고 있습니까?
삶에 적용하기
아픔과 절망 가운데서 말씀에 순종해 일어섰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그 순종이 어떤 회복과 변화를 가져왔는지도 함께 돌아봅시다.
중보기도/ 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 담임목사와 교회, 선교사와 선교지, 속회원, 전도 대상 등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헌금/찬송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서로를 축복하며 삶의 자리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