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로바이오틱스 먹고 패혈증? 50대女, 20일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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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먹고 패혈증? 50대女, 20일만에 사망

-50대 주부,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제품 섭취 후 '패혈증' 사망
-업체, 수포·통증 부작용에도 "명현반응, 호전반응일 뿐" 
-식약처, 패혈증·장염 등 부작용 경고…"섭취시 주의해야" 
-9년간 접수된 프로바이오틱스 이상사례, 652건 
-경각심 없는 채 약사들조차 "부작용 없어, 먹을수록 좋아" 
-적정량 복용 괜찮지만 과하면 부작용 주의해야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968202#csidx0f0ad8c14d9d4e79e1347738bfc04d8

NOTE:

최근에 핵산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과다 복용한 사람이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례가 발생 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이번 사례를 염두하고 과도하게 복용하는 것은 삼가를 하고 보다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비전문가의 말을 듣고 함부로 과다 복용하는 사례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항상 강조드리지만 몸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이 때로는 인체의 생명을 위협 할 수도 있기에 모든 분들이 주의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어떤 보호자는 핵산을 굳이 먹어야 된다고 하길래 왜 그 것을 먹을려고 하느냐고 반문을 하였는데 특별한 이유나 명분은 없었습니다, 판매 업체에서 무조건 좋다고 하니까 먹어야 한다고 고집을 하여 더 이상 설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유사한 사례는 자주 접하게 되는데 안타까운 일 입니다,

옛말에 반풍수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비전문가들의 말에 현혹이 되어 지금도 특정한 것을 먹거나 특정한 것을 농축하여 먹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 중에는 인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도 있지만 제조 과정이나 어떠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일반인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질병과 투병중인 환자와 보호자는 아무리 절박한 상황이도라도 주변의 근거없는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든 영양소는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또한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유지 한다면 그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즉 음식이 나의 건강을 회복해주는 약과 같은 존재라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끝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인지, 과도하게 먹지 않는지를 따져보고 권장 량만 복용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또한 복용 과정에서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단을 받을 것을 권유 합니다, 항상 모든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길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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