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누리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당신 가까이에서
응원 합니다.
첫째날 일정 14:00~14:30 오리엔테이션 및 생활 안전교육 ( 주임 박지영)
14:30~15:30 자연을 관찰. 암기 숲산책 (주임 정규범)
15:30~16:30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주임 조예슬)
일정에 맞춰 안전교육을 받고 2개조로 나뉘어서 자연관찰팀과 숲 산책팀으로 이동하였다
자연 관찰팀은 숲속으로 이동하며 안내자의 시범과 설명을 들어가며 스트레칭을 했다.
야외 강의장 벤치에서 천연오일을 손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가며 경락을 풀어줬다.
맨발 걷기 코스로 이동하여 맨발로 코스를 걷기 시작했고 불편한 사람은 신을 신은 채로 숲속의
나무들이 뿜어주는 피톤치드향을 맡고 맨발에 지면에서 느껴지는 견딜만한 통증에
머리가 시원해 지는 느낌이 바로 이것이 자연의 천연 치유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내 강의동으로 들어와 봉사회별로 5개조로 나뉘어 치매예방을 위한 두뇌에 좋은 습관이라는
교육내용으로 서로를 경쟁시켜 소리 지르고 웃게 만들어 지금 이 상태의 토파민을 만들어 줬다.
꽃과 숫자로 1,2,3,4,를 정해놓고 숫자를 분열하여 꽃을 맟추는 게임을 하며 인지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교육을 마치고 숙소를 배정받고 저녁식사를 하고 치매예방을 위하여 준비한 "입 다물고 던져" 게임
윷 놀이를 늦은 시간까지 떠들어가며 즐겁게 놀았다. 숙소 위치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장소가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았다. 편안히 주무세요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이점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워크숍을 진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