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기법
일일히 설명하고 납득시키지는 않는다네
차라리 고요하고 차분해지며 조용히 명상하네
침묵은 훌륭한 것들이 모두 결합된 요소이며 침묵과
명상과 확언과 상상과 기도는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네
주변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과 그 말들은
스스로가 받아 들이지만 않는다면 자신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네
외부적인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에 부정적으로만
반응하고 감정이 상해버리는 그때에 오직 자신의 선한 진정으로 원하는 그 생각에만 집중하는 것이 창조적이고 위대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네
타인이 그 어떤 말을 하고 모욕과 치욕을 주고
억울함과 분함을 주더라도 그 말을 마음속에 받아 들이지만 않는다면 자신에게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네
생각은 누구에게나 창조적이며
모든 사람은 스스로 자기 마음의 주인이라
주변에 자신을 방해하거나 조정하고 간섭하는 사람들이
있을찌라도 스스로 그 순간 그때 긍정의 힘을 발휘해 강력해 거부해야 한다네
그 어떤 거짓과 왜곡과 잘못된 교리와 이념과 신념과
믿음들은 다리가 짧아서 가다보면 저절로 드러나고 밝혀진다네
마음이 고요해야만 할 일을 끝마칠수 있다네
그 어떤 문제와 삶의 위기라도 풀수없는 문제는 없으며
그때마다 스스로를 고요하고 잔잔케하며 조용히 내면을 바라본다네
외부의 현재의식이 판단하는 그 어떤
계산과 이해와 납득보다도 내면의 잠재의식에게
차분히 맡기는 것이 그 문제를 푸는 지름길이네
갑자기 생각지 못한 거친 풍랑과 파도가
몰아치니 순식간에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한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만으로는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과
삶의 기준과 가치와 논리로는 감당할수가 없어지네
자신도 모르게 믿음이 흔들리고
순식간에 두려움과 공포가 매섭게 집어 삼켜온다네
그때 큰소리로 외친다네
네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풍랑과 파도야 잔잔하라고 외치니 순식간에 잔잔케 되었다네
세상은 나의 명령을 기다린다네
내가 하는 그 생각이 나를 만들고
내가 하는 그 말들이 내 삶을 조정한다네
지금당장 나에게 주어진 그 어떤 병마와 문제가
내 삶을 휘감고 힘들게 할찌라도 흥분된 분과 혈기를
내려놓고 스스로 고요하고 차분하게 묵상한다네
있는그대로 하나 하나 반응하다보면
스스로 불안해지고 흔들거리며 너무 쉽게 오해와
잘못된 생각과 사고속에 오염된다네
누구든지 스스로를 위대하게 하는 것은
조용하고 고요한 명상과 묵상과 침묵의 시간이네
복잡 다사 다난한 하루의 그 모든 일들을 뒤로하고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잠들기전에 스스로를 조용히 내려 놓는다네
씩씩거리며 분과 혈기와 미움과 증오의 잔상을 남기고
잠들어 버리면 나도 모르게 그와같은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만 잠재의식속에 심는 것이며 스스로 그 부정적인
상태만을 명령을 내리는 것이 된다네
지금당장 육신의 통증과 진통으로 시름하고
아프다는 그 느낌과 감정들을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리며 반복적으로 입에 달고서 잠들어버리기에
그 고통스런 병마의 상태는 단단히 굳어질뿐이네
지금당장의 병마를 치유하기를 원한다면
있는그대로 반응하며 힘들다 아프다 고통스럽다 괴롭다는 그 스스로의 명령값을 바꾼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만으로
걱정하고 불인해하며 자신도 모르게 묻고 따지는
그 시간에 그 즉시 건강과 부유와 풍요와 번영만을 선언하고 원하고 바라는 그 상태만을 축복한다네
있는그대로의 힘든 모습을 동정한다고
그 힘든 상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그 사람의 힘든 상태만을 더욱 굳어지게 한다네
그 사람의 지금당장의 아픔과 상처와 궁핍과
결핍들을 있는그대로 바라보거나 어쩔수없다로 내버려두지 않으며 믿던 아니 믿어주던간에 그 자리에서
또한 하루가 가기전에 그 즉시 침묵속에 교정하고 새로운 모양과 형태만을 축복한다네
건강은 그 어떤 외부에 있지 않으며
오직 나의 내부에 이미 생명의 원리로 작동한 것이네
고로 누구든지 외부만을 바라보고
병원과 약물에만 의존한다면 몸속에는
계속적인 독성과 결핍만을 초래하고 치명적인
세포의 기능장애만을 발생시킬뿐이네
그 순간은 효과가 있으며 아무리 즉흥적인 효험이
있다는 약물도 스스로의 면역기능에 의한 치유가 아니기에 오히려 내 몸의 자가면역시스템을 약화시키고 생화학적 작동에는 비정상적인 외부 자극이 될뿐이라네
모든 질병과 병마는 얼마든지 스스로의
내면에서 치유할수가 있는 것들이네
스스로 안된다 할수없다 불치병이라고만
생각하기에 당연히 안된다 힘들다 괴롭다는
불치병으로만 굳어진다네
외과적인 진단과 검진과 약물을 의존하는
그 생각과 마음의 중심을 잠시 내려놓고 조용히
마음을 고요하고 차분하게 하면서 눈을 감고 스스로의
내면을 바라본다네
고요한 침묵속에 소용돌이 치는 외부 잔상들을
물리치고 스스로 고요하고 평온한 바다와 그 수면위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네
나는 고요해진다 나는 차분해진다네
나는 요란하고 혼동된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나는 고요하고 차분하게 내 몸의 굳어진 근육과 신경들을 풀어버립니다
어느새 나의 현재의식은 잠들기 직전의
무의식 무의지상태가 되었으며 나는 그 수면아래로 잠들기 직전에 진정으로 내가 원하고 바라는 치유된 그 상태만을 선언하고 명렁합니다
2025.02.20.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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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세계
침묵기법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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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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