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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神書). 부록--
나의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밝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서. 3
증표들. 바리세인. 예언자들에 대한 박해--
--1989년 8월 9일 예수의 인터뷰
아, 그래요, 다르마. 당신에게 노래 한 곡 돌려드리지요. "바닷물을 진정시킨 사람과 손을 맞잡으세요. 바다를 잔잔케 한 사람과 손을 맞잡으세요. 당신 자신을 바라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형제가 다르게 보일 거예요. 그리고 갈릴리의 그 사람과 손을 맞잡으세요." 그것이 진실입니다. 내가 아는 한, 받아들일 누구에게나 그가 자기 손을 내밀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그와 함께 걸었습니다. 스승과 함께 걷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 그 곳으로부터 떠난 이후 오랫동안 나는 유대 출신의 유다 이스카리옷입니다. 그는 이 배가 적절한 곳에 입항할 때까지 길을 가리키는 대장입니다. 여러분은 황금빛 여명의 이 영광스럽고, 가장 영광스러운 시기에 육신을 가지고 걷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빛 속에서 나오는 그의 왕림을 위하여 그의 손을 잡고 자리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부여된 이 진실들을 갖는(=아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진리에 부합하는) 도시를 건설하는 선물을 받도록 되었다는 것은 여러분의 이해력을 넘어 섭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그것이 결국 여러분의 깨달음으로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조의 법칙? 혹은 인간의 법칙?
예루살렘으로부터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이 임마누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자들은 왜 장로들의 법칙을 무시합니까?"
임마누엘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왜 인간이 쓴 당신들의 법칙을 위해서 창조의 법칙을 어깁니까? 모세는 창조의 법칙에 따라 말했습니다. '너희는 너희의 부모를 존경해야 한다. 그러나 공정하지 않게 자신의 부모를 존경하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또 누구든지 자신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가르칩니다. '나는 실제로 부모님에게 빚진 것을 나의 (사이비 종교) 교단에 제물로 바칩니다.' 사람은 자신의 부모를 존경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들은 당신들의 법령과 권력에 대한 갈망을 위해 창조의 법칙을 없앴습니다. 당신들 위선자들이여, 이사야는 당신들에 대하여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말로만 창조를 존경하고 있다. 그들의 마음과 그들의 지식이 창조로부터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교단에 헛되이 봉사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그러한 허위와 사기를 전도하기 때문인데, 그것들은 인간이 만든 법칙에 불과하다.'"
임마누엘은 군중들에게 소리쳤습니다. "듣고 이해하십시오!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은 잘못되었으며 모두 거짓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인간이 만든 법칙을 여러분에게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창조의 법칙도 아니고 神의 법칙도 아닙니다."
제자들이 임마누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그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듣고 당신의 말에 큰 반감을 가졌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들은 당신의 가르침 때문에 당신을 대적하여 증언하고 또 당신을 죽이려고 이곳에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이 답변했습니다. "창조의 법칙에 따라 살지 않는 모든 식물은 말라서 멸망하거나 썩어서 멸망할 것입니다. 그들이 말할 것을 말하게 하고, 그들이 행할 것을 행하게 하십시오. 그들은 눈 먼 사람들을 인도하는 눈 먼 인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도랑(=시궁창)에 빠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곳을 떠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그 박해자들이 아무런 보수도 없이 남아 있게 합시다."
그때 피터가 임마누엘에게 말했습니다. "소경들에 관한 이야기의 뜻을 우리들에게 해석해주십시오."
질책 받은 제자들
임마누엘은 그의 제자들을 질책하여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아직 이해 못해서 무지하고 또 자신의 영혼을 의심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매우 오랜 시간동안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아직도 진리를 생각하고 인지할 능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미래에는 여러분 스스로 나의 가르침을 위조하는 행위를 많이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단순한 진리에 대해서(도) 적절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은 나와 함께 걷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의 지식을 거의 능가하지 못합니다. 모든 비유들과 이야기들이 어떤 영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또한 그것들이 인류의 영적 생명에 대한 것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습니까? 오, 신앙심이 없는 여러분들이여, 여러분의 이해력이 그 사람들 및 神의 법칙과 창조의 법칙을 따르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의 우둔함을 능가하지 못합니까? 조심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릇된 知覺과 빛 속에서 나를 볼 것이며, 또한 내가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원천이라고 (하면서) 나를 비난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임마누엘은 그 곳을 떠났으며, (위험을 피하기 위해) 시돈과 타이레의 지역으로 달아났습니다.
증표들?
그러나 임마누엘은 자신에게 와서 자기들에게 영적 능력에 대한 증표를 보여 달라고 요구했던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에 의해 다시 반감을 사게 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이 대답했습니다. "저녁에 여러분이 말합니다. '하늘이 지금 붉으니까 내일은 맑은 날이 되겠구나.' 그 후 아침에 여러분이 말합니다. '하늘이 붉고 침침하니까 오늘은 잔뜩 찌푸린 날씨가 되겠구나.' (이렇게) 여러분은 하늘의 징조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위에 時代의 증표들이 나타날 때 여러분은 이들도 분별할 수 없습니까? 이 사악하고 믿음이 없는 세대가 어떤 증표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 채로 고래의 배 속으로 사라져 그 안에서 산 채로 (사흘 동안) 머물다가 다시 빛 속으로 살아서 돌아왔던 요나의 증표 외에는 여러분에게 어떤 증표도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임마누엘은 (더 이상) 다른 말을 하지 않았으며, 그들로부터 돌아서서 그 곳을 떠났습니다.
바리새인들의 효모
그 후, 임마누엘과 그의 제자들은 어떤 작은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넜으며, 호수의 반대편 물가에 도착했습니다. 제자들은 여행에 필요한 빵을 갖고 오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임마누엘이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효모(=영향력)를 조심하고 또 조심하십시오." (바로 그때) 제자들이 자기들끼리 말하는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임마누엘의) 저 말은 아마도 우리가 빵이나 무언가 먹을 것을 갖고 오지 않았다는 취지의 의미일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중얼중얼하며 (낮은 소리로) 끙끙거렸습니다.
임마누엘은 이를 듣고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오, 참으로 신앙심이 없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에게 빵이 없다는 것이 왜 여러분을 걱정하게 만듭니까? 여러분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나의 이야기들을 이해할만한 상상력이 없습니까? 여러분은 그렇게 신앙심이 없고 또 이해력이 없는 사람들이어서 그 속에 있는 의미를 알아볼 수 없습니까? 여러분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또 앞으로도 늘 이해하지 않기를 원합니까? 5천 명의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다섯 덩어리의 빵과 세 마리의 물고기, 그리고 여러분이 들어 올렸던 더 많이 채워진 바구니가 얼마나 많았는지 기억나지 않습니까? 나는 여러분이 매일 먹는 빵을 말한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효모(=영향력)를 조심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마침내 제자들은 임마누엘이 빵의 효모를 조심하라고 말했었던 것이 아니고,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의 그릇되고 섞음질 된 가르침들에 관해서 말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썽의 피터
그 후, 임마누엘은 카이사랴 빌립보의 지역 안으로 여행했는데,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말합니까?"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을 세례 요한이라 하고, 다른 사람들은 엘리야, 또 다른 사람들은 예레미야 혹은 예언자들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자 임마누엘이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누구라고 말합니까?"
싸이몬 피터가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당신은 예언자들이 그와 관련해서 말했었던 그 메시아이며, 또한 인류의 세 인종들의 영적 지배자인 살아있는 神의 한 아들입니다."
임마누엘은 노여움으로 인해 극도로 화를 내며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오 당신, 불행한 자여, 나의 가르침은 당신에게 그렇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당신을 진실 안에서 가르쳤지만 당신이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충실한 제자라고 나 또한 당신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이해력은 배우지 못한 아이의 그것과 비길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피터(=바위)며, 내가 당신의 바위 위에 나의 가르침을 세울 수 없으므로 당신은 無知의 문들을 열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나의 가르침에 대한 당신의 그릇된 해석으로 인해 사람들이 압도되고 또 그것을 따를 것이며, 그릇된 가르침에 따라 살 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영혼의 왕국의 열쇠를 줄 수 없습니다. 아니면, 당신이 그릇된 자물쇠와 거짓의 문으로 이(=영혼의 왕국)를 열려고 할 것입니다. 나는 세 인종의 영적 지배자의 아들이 아니며, 따라서 神의 아들이 아닙니다. 나의 어머니 메리는 우리 족장들의 한 후손인 어떤 수호천사를 통해서 나를 임신했으며, 나의 세속적인 아버지 요셉은 내가 세속적인 장자 상속권을 가질 수 있는 이 세상의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피터여, 그 진실이 당신의 행성(=지구)의 사방으로 퍼질 것이라는 당신의 오해(=잘못된 견해)를 언젠가 당신이 바로잡을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제자들에게 피터가 발언했던 그런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하지 말고, 또한 어디에 가서 그러한 잘못된 이야기와 그릇된 가르침을 가르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셀라! 아호!
그 이후부터 임마누엘은 자기가 예루살렘으로 가야만 할 것이며 또 자신이 장로들과 율법사들 및 고위 성직자들에 의해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피터는 화가 나서 임마누엘에게 말했습니다. "神 혹은 창조가 그것을 막아주기를 바랍니다! 이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당신을 체포하여 고문하고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은 피터를 향하여 똑같이 화를 내며 반박했습니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당신은 골칫거리입니다. 당신이 靈的 추론으로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사고력과 욕망 속에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싸이몬 피터, 당신은 또 다시 나를 화나게 하며 당신의 무지한 생각을 보여줍니다. 그 말은 당신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내가 신임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하여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진실로 오늘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無知 때문에 세상은 많은 피를 흘릴 것입니다. 당신이 나의 가르침을 변조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퍼뜨릴 것이며, 그래서 그것이 더욱 더 비틀어지고 또 거꾸로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또한 나를 위한 어떤 그릇된 이름의 발단이 된 것에 대해, 그리고 나를 神의 아들이라 불러 神이 창조 그 자신이라고 사악하게 모욕한 것에 대해 罪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말한 대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여전히 나의 긴 고통의 인내의 친절함 아래 있으므로 아직은 어느 정도 당신의 無知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제여, 나는 당신 때문에 여전히 큰 곤혹 속에 있습니다."
무엇이 사람에게 득이 되겠소?
그러고 나서 임마누엘은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나의 가르침을 따르고 싶다면 그는 (스스로) 진실을 찾고, 깨닫고, 또 이해하는 것에 관한 무거운 짐을 자신의 위에 올려놓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인간이 게으르고 무관심해서 인간은 분명히 그렇게 하지 않고, 누구라도 자기에게 말하는 것(만)을 믿을 것입니다. 승리할 사람은 진리와 지식 안에서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될 것이며, 허위와 무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은 패배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세상 전부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얻고도 자신의 영혼에 손상을 입는다면, 무엇이 그에게 득이 되겠습니까? 혹은, 만일 인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다면 어떻게 자신의 영혼을 도울 수 있습니까? 인간은 자신이 판정하는 것과 관련하여 적절한 지식 없이 豫斷하지 않는 자신을 찾는 모든 사건에 대하여 주의 깊게 생각하고 또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나아가서 어떤 주어진 사건에 대한 진실을 찾으려는 인내심이나 자발적인 의지도 없으면서도, 그 지역에 대해 허위와 제한된 지식 위에서 판정하고 또 자신의 판정을 소리 높여 선언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時間이라고 부르는 긴 기간 안에서 여러분에게 전혀 보탬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창조는 超시간적이며, 사람의 영혼도 그렇습니다.
영혼을 완성하기 위하여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번 생애에서 영혼의 힘을 맛보지 못할 몇몇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그들은 다음에 올 생애 안에서 이를 배우거나 혹은 그 다음 생애 안에서 배울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인간적 思考와 탐구를 통해 지식을 얻는 한, 그의 영혼은 무지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은 인간에 대한 음모가 아니며, 깨닫게 되어야만 하고 또 완성되어야만 하는, 그에게 주어진 창조의 한 부분입니다. 그럼(=완성됨)으로써 그가 창조와 하나 되기 위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창조 또한 부단한 변화와 성장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반복하건대, 창조는 超시간적이며, 인간의 영혼도 그렇습니다.
知識에 대한 가르침은 광대하여 쉽지 않지만, 그것이 生命으로 가는 길이며 또 그 방법에 있어서 다양합니다. 인간의 인간적(=육체적) 삶은 영혼의 完成을 이루는 것으로 운명 지워졌으므로 인간은 完成에 관한 이행(=완수, 성취)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인간이 잘못을 저질러도 그는 그것으로부터 배우고 지각과 지식을 축적하며, 그것에 의해 자신의 영혼을 계발하고 있고 또 자신의 힘에 의해 행위하고 있습니다. 잘못이 없다면 영혼이 계발될 수 있는 지각과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 잘못이 영혼의 목적과 지식을 위해 공헌한다면, 고위 성직자들과 바리새인들 및 율법사들이 어떤 잘못은 神 또는 창조에 의해 벌(=응징, 징계)을 받게 된다고 여러분에게 말할 때 그들의 가르침은 기만적이고 그릇된 것입니다.
(어떤) 잘못이(라도) 영혼의 지각과 지식에 도움이 된다면 벌을 받을 수 있는 잘못은 없기 때문에, 따라서 그렇다면 물려받을 수 있는 잘못도 없으며, 이 세상이나 다른 세상 안에서의 처벌도 없습니다. 그러한 어떤 잘못에 대한 문자 그대로의 처벌이 모든 자연의 법칙들과 모순될 것이며, 이에 따라 모든 창조의 법칙들과도 모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잘못이 저질러졌어도 그것이 미래에 영혼의 知覺과 知識에 공헌할 것이라면 현생에서나 다른 생애에서도 처벌은 없습니다. 만일 인간이 자신의 잘못을 통해서 자신의 영혼을 완성시키고 또 지각과 지식을 얻으려는 소명(감)으로 산다면 그는 자신에게 정해진 운명을 위해서 삶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규칙에 따라, 그리고 창조의 법칙에 의해 좌우되는 자기 영혼의 크기에 따라 배우지 않는다면 그는 그것으로써 주어져야만 될 사건들 속으로 (저절로) 引導되는데, 이는 그것들이 運命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이 말들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균형을 유지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영적인 힘들이 善 또는 惡에 대한 지각에 있어서 각 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예언자들에 대한 박해
하지만 이 시기에 인간이 생각하고 감지하기 시작한다면 그에게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그런 까닭에 진정한 창조의 법칙들과 생명에 관련하는 지식을 인류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천자들이 예언자들을 (세상에 지금까지) 보내 왔습니다.
사람들이 그 진실 속에 있는 새로운 가르침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전히 대부분 無知하고, 또한 고위 성직자들과 왜곡하는 자들의 그릇된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게 시리 그들은 와야만 할 그 진리를 저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언자들을 저주하고 돌 던지며 죽이고 또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그러나 그 진실에 대한 가르침이 사람들 사이에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에 예언자들은 엄청난 부담은 물론 사람들의 매도에서 올 수 있는 괴로움이 무엇이든지 이를 단지 감내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많은 예언자들이 지금까지 박해 받아 왔고, 지금 박해 받고 있으며 또한 나의 시기가 지나간 후에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 따르고 있는 그 운명에 대한 예언은 나에게도 또한 적용되는 것이며, 그래서 나는 죄가 없이 有罪라고 선언될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들이여, 나는 죽임을 당하지 않고 다만 반죽음(=임사)의 상태에 놓여 있을 것이며, 사흘 낮과 밤 동안 죽은 것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나는 무덤 속에 놓일 것이며 그럼으로써 요나의 증표가 완료될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어떤 일정한 지각을 나의 내면에 획득하고 나만의 지식을 증대시키며 또한 나만의 영혼 속에 어떤 새로운 힘을 창조하는 그런 시기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실현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르침과 학습 속에서 그렇게 여러 날이 흘렀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되라
어느 날 어떤 제자가 임마누엘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靈的으로 가장 위대한 이는 누구입니까?"
임마누엘은 가까이 있는 한 아이를 불러서 그들 사이에 세워놓고 말했습니다.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변화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여러분은 영적으로 위대하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깨달음을 찾고 또 얻으려 애쓰며 또한 쌓아가는 자, 이 아이처럼 지식에 목말라 하는 자는 영적으로 위대하게 될 것입니다. 또 그런 아이처럼 찾고 또 얻으려 애써서 찾아내는 자는 본질적으로 항상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진실에 주의하지 않고 그릇된 가르침을 따르며, 찾지도 않고 발견하지도 않는 자는 자신의 목에 맷돌을 매달아서 가장 깊은 바다 속에 빠져 죽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삶에 있어서 분별력이 없기 때문이며, 또한 찾지 않고 얻으려 애쓰지 않으며 또 발견하지 못해 그 삶의 목적(=의의)을 이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지 않는 사람들을 삶으로부터 추방하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진리의 씨를 기꺼이 뿌리는 자들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삶이 끝난 후에 그 분별없는 사람들이 창조의 법칙에 기꺼이 주의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골칫거리 때문에 세상에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근심걱정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나 그 근심걱정을 일으키게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四肢 중 하나가 여러분을 괴롭혀서 잃게 되어도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사지의 하나를 잃고 영적으로 위대하게 성장하는 것이 사지를 모두 가지고도 영적으로 여전히 천하거나 혹은 (영과 육이) 함께 시드는 것보다 낫습니다.
나아가, 한쪽 눈이 여러분에게 죄를 범하게 하여 멀게 되더라도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여러분 영혼의 환상과 능력 속에서 창조의 법칙을 보는(=깨닫는) 것이 두 눈을 갖고서 영적 소경이 되는 것보다 여러분을 위해 차라리 낫습니다. 여러분이 육체적으로는 건전하지만 마음과 영혼에 있어서 병들고 부족한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나의 가르침의 의미와 진리를 항상 찾으십시오. 나도 여러분처럼 사람이기 때문에 나 또한 찾고 또 감지해야만 합니다. 나 또한 (여러분처럼) 나의 성장과 깨달음에 관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처럼 사람으로서 나의 지식을 쌓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배우고 찾고 감지하고 또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여러분이 창조의 법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여러분도 여러분의 완성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나아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 길과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생활에 대한 조언
여러분의 친구가 잘못을 저지르고 또 그릇된 가르침을 받아들인다면 그에게 가서 私的으로 맞서십시오. 만일 그가 여러분의 말을 듣는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친구를 얻고 또한 (그에게) 커다란 봉사를 한 것입니다. 그가 여러분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어리석음을 계속 품는다면 그를 내버려 두십시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번 했다면 그가 여러분의 가르침에 대해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선언하는 것이 실제의 사실이고 진실이며 또한 여러분 자신만의 사적 견해의 지각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여러분 자신의 지식으로 오십시오.
분별없는 사람에게는 고통의 길을 걷도록 놔두는 것이 그 사람의 영혼에 혼란을 초래하게 하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신의 진리 안에서 절대적으로 존재함으로써 그릇된 것에 의해서는 어떤 방식이나 정도라도 더럽혀지지 않도록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하늘이 무너지기 전에는 어떤 무분별한 사람도 분별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것을 조심하십시오. 진리의 收用은 정당한 論理 및 명확한 理性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싹이 트고 자랄 수 있는 기름진 흙에 진리와 지혜의 씨를 뿌리십시오. 오직 발아된 씨와 억센 초목들만 많은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그 즈음에 임마누엘은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편에 있는 유대인의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으며, 그는 도움을 청하며 자기에게 온 사람들을 치유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이혼
바리새인들도 임마누엘에게 왔는데, 그들이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어떤 이유든지 남자가 자신의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옳습니까?"
임마누엘은 응답했습니다. "진실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지기 전에는 이혼을 허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혼을 위해 한 사람이 그의 부모를 떠나 자신의 배우자와 함께 머물게 되고, 그들이 한 몸과 한 핏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몸과 핏줄이 하나이듯이 더 이상 둘이 아니며, 그것이 그들입니다. 그리고 그 동일성으로부터 그들이 이후에 자손을 낳을 수 있으며, (그 자식들은) 결합된 그들의 부모와 다시 한 몸과 한 핏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연합되어 왔던 것은 어떤 사람도 이를 따로따로 둘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가 하나라는 단일 구성체 내부에 존재하는 (또 다른) 하나로서 적절히 양육되고 또 진리와 힘 안에서 성장될 수 있어야 한다는 자연의 법칙에 反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들이 반박했습니다. "그러면 왜 이혼할 경우에 별거(=이별)에 대한 서류를 주어야 한다고 모세가 명령했습니까?"
임마누엘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모세는 당신들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또 당신들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혼을 허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로 이혼을 허락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는 모세가 법칙을 어긴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간통으로 인해서 또는 상대방(=배우자)에 의해 저질러진 다른 잘못 때문이 아니라면 누구든지 이혼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결혼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만일 그것이 한 사람과 그의 배우자 사이에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결혼한다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친 듯이 제자들에게 응답했습니다. "그것(=이해력)이 주어진 사람에 대한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사람이 이 말을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결혼에 적합하지 않게 되어 결혼하지 않고, 어떤 사람들은 결혼에 적합하지 않도록 남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으며, 다시, 또 어떤 사람들은 영적 힘을 위하여 (스스로) 결혼을 포기함으로써 결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자는 이해하십시오. 주의 깊은 심사숙고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이혼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결혼입니다."
어린 아이들과 지혜
그 후, 손을 얹고 축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어린 아이들이 임마누엘에게로 보내졌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아이들을 성가시게 하는 존재로 여겨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이 말했습니다. "아이들을 내버려 두고,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그들이 나의 말에 가장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는 자들이며, 또한 지혜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은 자신의 손을 그들에게 얹고 말했습니다.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니, 너희들은 영적으로 완성되어 법칙의 진정한 수행자들이 될 것이다.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지만, 내가 임마누엘이라고 불리는 한, 이 이름은 '우리와 함께 하는 神'이란 뜻이니, 너희들도 지식에 대한 지혜를 이해한다면 이 이름을 지닐 것이다."
이번에는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현명해지고자 한다면 지식을 탐구하고 진실을 파악하십시오. 내가 '우리와 함께 하는 神'으로 불리고 있으므로, 이는 내가 영적으로 왕들과 황제들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진리가 우리들 중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神이 세 인종의 창조자들인 天子들 중에서 지혜의 왕이듯이, 나는 (모든) 인류 중에서 지혜의 왕입니다. 하지만 내가 지구 여인으로부터 태어났고 또 그녀의 언어를 쓰기 때문에, 神이 자신의 언어로 神(God)이라 불리듯이 나는 임마누엘로 불리고 있는데, 이 이름은 지혜의 왕, 이 인류를 지배하는 자 및 사람들을 지배하는 자의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나를 神의 아들로 부르거나, 혹은 나에게 창조의 권능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나를 善惡을 지배하는 자라 하여 나를 모욕함으로써 불손하게 되지 않도록 나의 이야기와 그 의미를 탐구하고 이해하십시오. 저 어린 아이들을 보시오. 그들은 여러분과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나의 이야기에 관한 진실과 지혜를 믿습니다. 따라서 지혜는 그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은 어린 아이들을 쫓아냅니까?"
그러고 나서 임마누엘은 자신의 손을 아이들에게 얹고는 그 곳을 떠났습니다.
우리를 위해 무엇이 있습니까?
그들이 걷고 있을 때 피터가 임마누엘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스승님을 따르려고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에 대해 무엇을 얻겠습니까?"
임마누엘이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진실로 내가 나를 따르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중의 몇 사람은 나의 가르침에 대한 지혜를 신봉할 것이며, 따라서 다음의 肉化(=還生) 때 영적으로 위대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몇 사람은 나의 가르침에 대한 지혜를 감지하지 못할 것이므로 장차 나에 대한 그릇된 가르침을 전파할 것입니다. 다만 그들은 다음의 肉化 때 진리를 발견하는 데에 힘든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영적 완성을 얻고자 한다면 결국 여러분의 진리와 지혜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동쪽에서 서쪽까지, 또 북쪽에서 남쪽까지의 인종들 중에 있을 것입니다. 나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겠지만 그들은 이를 감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한 그릇된 가르침을 따를 것이므로 진리를 찾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神 혹은 神의 아들로, 혹은 심지어 創造의 아들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심오한 말들이 들릴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만 진리를 알고 있다고 선언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어떤 끔찍한 잘못의 희생자가 되었으므로 사악하고 변조된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인류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것입니다. 그들의 그릇된 가르침 속에서 인간의 판단으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 지식에 있어서 마지막이 될 것이며 지혜는 참으로 매우 적을 것입니다. 지혜는 오직 지혜에 대한 지식이 열매를 맺고, 그래서 진리 속에서 창조의 법칙을 따르고 존중하는 곳에 존재할 것입니다."
나, 사난다는 이 말들 위에 분명히 봉인합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셀라.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사난다입니다.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나는 누구의 아들인가? 종말에 대한 예언들--
--1989년 8월 9일 예수의 인터뷰
신앙, 치유, 진실
임마누엘이 간 곳에서는 모두 병약한 자들이 따랐으며, 그의 치유의 말을 들으려고 온 많은 눈먼 사람들은 멀리까지 그리고 넓게 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여리고 안으로 여행했을 때는 군중 속에 많은 맹인들이 있었습니다.
임마누엘과 그의 제자들이 그 시내로 들어갔을 때, 두 사람의 맹인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임마누엘이 지나가고 있음을 듣고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오, 주님, 天子의 아들이시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러나 사람들은 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맹인들은 오히려 더욱 크게 애원하며 간청했습니다. "오, 주님, 天子의 아들이시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임마누엘은 멈춰서 가만히 선 채, 그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랍니까?"
그들이 응답하여 말했습니다. "주님, 그것은 우리의 눈이 떠져서 우리가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은 그들을 애석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무엇을 믿습니까? 당신들을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누구의 힘입니까?"
그들이 말했습니다. "(창조의) 법칙 속에 존재하는 창조의 힘입니다."
임마누엘은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진실로, 지금까지 이 사람들 중에서 이러한 신앙과 지식을 결코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들이 믿는 대로 당신들에게 그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들의 눈을 만지자 곧 그들은 시력을 갖게 되었고, 일어나서 그를 따랐습니다.
그들이 길을 따라 여행할 때 임마누엘은 가장 노골적으로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지식이 있어서 지혜를 받아들인다면, 또 여러분이 진리 안에서 신앙을 갖고 의심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멀어버린 눈에게 이런 일들을 할 뿐만 아니라, 무화과나무더러 말라버리라고 말하면 그것이 말라버릴 것이며, 혹은 여러분이 산을 향하여 '자신을 들어 올려서 바다로 던져라' 하고 말하면 그것이 실현될 것입니다. 지혜에 관한 진리 속에서 여러분에게 지식이 있기 때문이며, 그럼으로써 여러분의 영혼은 전적으로 강력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지식이 있어서 지혜의 진리 속에서 살면, 여러분의 영혼은 한량없는 힘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기도 속에서 명령하거나 요청하는 모든 것을 여러분이 (받는다고) 믿는다면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필연적인 것이라고 믿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영혼이 지혜를 통해 단련되었다면 기도하지 않고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自由)意志를 갖고 있다는 그릇된 가르침을 믿고 그 안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마십시오. 이 믿음이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사람이 시도하려고 원하면 이런저런 것을 위해 언제나 어떤 意志를 반드시 먼저 창조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運命이라고 하는 자신의 인생 여정을 이렇게 결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가 지식을 손에 넣고 지혜를 배워야 한다는 것과 같으며, 이로부터 그가 자연의 법칙 안에 존재하는 어떤 意志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배우기 위하여 또 영혼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은 靈的으로 완성되어야 하는 의무(=책임)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릇된 가르침이 퍼지면 인간이 창조로부터 이미 멀리 떨어졌으므로 그 인간이 (어차피) 다른 시기에 스스로를 영적으로 완성시켜야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릇된 가르침을 주의하라
사람의 내면에 있는 각각의 영혼은 한 개체이고, 마찬가지로 창조도 자체 안에서 한 개체이며 그것 외에 다른 힘은 없습니다. 창조는 자신 안에서 순수한 영혼이며 따라서 무한한 힘입니다. 창조가 그 자신과 함께 하나이고 그 외부로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대한 그릇되고 뒤섞인 가르침들을 조심하십시오. 그 가르침들은 나를 창조의 아들이라고 또한 신의 아들이라고 부름으로써 나를 모욕할 것입니다. 이 가르침들이 거짓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로 인하여 세상은 많은 빈곤과 고통을 경험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그릇된 가르침들을 마음에 두지 마십시오. 그 가르침들은 영혼(=성령)과 창조 및 나를 하나로 만들려고 하며, 그것으로부터 다시 한 개체가 될 하나의 삼위일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래에 관한 이 거짓되고 뒤섞인 가르침들을 조심하십시오. 하나의 三位一體는 논리적인 창조의 법칙에 따라 不可能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는 오직 하나만 존재합니다.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군주들은 자기 백성들을 억압하고, 지배자들은 백성들에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폭력을 행사하면, 새로운 사이비 종교들이 나의 가르침을 뒤섞어 이를 퍼뜨릴 때 폭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그들을 조심하고, 폭력 때문에 그릇된 가르침의 멍에를 지지 마십시오. 여러분 중에는 그렇지 않겠지만 여러분은 위대하게 되어 지혜를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사람들 속에서 지혜와 지식을 가르치러 왔으므로, 여러분도 진실이 사람들을 깊이 감동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가르치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그들이 올리브 산 가까이에 있는 예루살렘 근처의 벳파게로 왔을 때 임마누엘은 제자 중 두 사람을 보내며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 앞에 있는 곳으로 가면 말뚝에 매여 있는 어미 당나귀 및 그와 함께 있는 그 새끼를 발견할 것이니, 어미 당나귀를 풀어 나에게 몰고 오십시오. 그 어미 당나귀는 나에 대한 선물로서 단지 거기에 매여 있을 뿐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왜 당나귀를 갖고 가느냐고 물으면, 그들에게 말하십시오. '나사렛의 임마누엘이 이 당나귀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면) 곧 그들이 당신들에게 당나귀를 갖고 가게 할 것입니다."
제자들은 가서 (임마누엘이) 지시한 대로 하였으며, 그 어미 당나귀와 새끼를 몰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자신들의 옷가지들을 당나귀 등에 얹었고, 임마누엘은 그 위에 걸터앉았습니다.
사람들은 지혜의 왕, 임마누엘이 올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그 길 위에 자신들의 옷가지들을 깔았으며, 다른 사람들은 나무들로부터 나무 가지들을 꺾어서 길 위에 펼쳐놓았습니다. 임마누엘에 앞서서 가는 사람들과 뒤를 따르는 사람들은 소리치며 말했습니다. "다윗의 자손들을 환호하여 맞이하라. (세상에) 와서 새로운 가르침을 펴는 그를 찬양하라."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을 때, 도시 전체가 흥분하여 말했습니다. "오는 이가 누구입니까?"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새로운 지혜의 가르침을 갖고 오는 갈릴리 나사렛의 예언자, 임마누엘입니다."
성전의 淨化
예루살렘 안에서 임마누엘은 성전 안으로 들어갔으며,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고서 그는 격노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상인들, 판매하는 사람들, 비둘기를 거래하는 상인들 및 그 안에서 이미 스스로 자리 잡고 있었던 많은 환전상들이 있었습니다.
임마누엘은 그들을 향해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성전은 가르침의 장소, 명상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경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성전을 도둑들의 소굴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는 화가 나서 환전상들의 탁자들과 비둘기를 거래하는 상인들의 의자들을 걷어찼으며, 당나귀를 모는 채찍으로 그들을 모두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성전 안에서 눈 먼 자와 다리 저는 자를 오게 하였고, 그에게 온 모든 사람들을 치유하였습니다.
고위 성직자들과 율법사들은 임마누엘이 이룬 그 엄청난 행위들과 또한 성전 안에서 "다윗의 자손들을 환호하여 맞이하라!" 하며 외치는 사람들을 보고는 극도로 동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임마누엘에게 소리쳤습니다. "당신은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듣고 있소?" 하지만 임마누엘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진실이 그렇게 두려워서 그 진실이 당신들을 괴롭힙니까?"
임마누엘은 즉시 성전에 그들을 남겨두고 도시를 떠났으며, 베다니로 가서 하룻밤을 머물렀습니다.
누구의 권한으로?
(다음 날) 임마누엘이 성전 안으로 다시 들어가 가르치고 있을 때, 고위 성직자들과 율법사들 및 백성들의 장로들이 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어떤 권한으로 당신은 이런 일들을 하고 있소? 그리고 누가 당신에게 그 힘을 주었소?"
임마누엘은 화내며 응답했습니다. "나, 역시, 당신들에게 한 마디 묻겠습니다. 당신들이 그 질문에 대답하면 이러한 일들을 하도록 나에게 허락한 그 힘이 어디에서 생기는지 당신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요한의 세례는 어디에서 왔습니까? 창조를 통해서입니까, 아니면 사람들을 통해서입니까?"
그들은 자기들끼리 그 질문을 깊이 생각하고 또 논의했습니다. "만일 그것이 창조를 통한 것이라고 우리가 말하면, '그러면 당신들은 왜 그것을 믿지 않고 또한 왜 그 법칙들을 따르지 않소?' 하고 그가 말할 것이오. 그러나 그것이 사람들을 통한 것이라고 우리가 말하면, 사람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므로 우리가 그들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오." 그래서 그들은 임마누엘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모르겠소."
두 아들에 대한 비유
그래서 임마누엘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독사의 자손들이여, 그러면 누구의 힘으로 내가 이 일들을 행하는지 나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두 아들을 둔 어떤 사람이 첫째 아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아들아,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그 아들이, '예, 아버지. 가겠습니다.'라고 대답했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아들아,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그러나 둘째는, '나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으니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후 곧 양심의 가책을 느껴 포도원에 가서 일했습니다. 자, 내가 당신들에게 묻습니다. 두 아들 중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습니까?" 그들이 말했습니다. "물론, 둘째요."
하지만 임마누엘은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세금 징수원들과 매춘부들이 당신들보다 먼저 지식에 대한 지혜를 깨달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과 예언자들이 당신들에게 와서 올바른 길을 가르쳤고, 당신들은 그들을 믿지 않았지만 세금징수원들과 매춘부들은 그들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비록 보았을지라도 회개하거나 마음을 고쳐먹지 않았지만, 그래서 당신들도 나중에는 그 진실을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진실을 알고 있지만 아직도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들은 그것을 금과 은 그리고 물품으로 환산하여 이득을 얻으며, 당신들이 길을 잃게 만들었던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시켜 부자가 되고 있습니다.
포도원 일꾼들에 대한 비유
하지만 어떤 포도원에 대한 또 다른 비유를 들으십시오. 아마 당신들의 마음에 금이 가지 않았다면 이해할 것입니다.
많은 재산을 소유한 어떤 주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포도원을 조성하여 그 주위에 울타리를 쳤습니다. 그는 거기에 포도주 짜는 기구를 배치하고 망루를 세웠으며, 그 전체를 포도원 일꾼들에게 임대하고는 그 지역을 떠났습니다.
포도들이 익을 때가 오자, 그는 (임대료로서) 포도를 받아 오도록 그의 하인들을 포도원 일꾼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포도원 일꾼들은 하인들을 붙잡아서, 한 하인은 때려서 죽였고, 한 하인은 즉사시켰으며, 세 번째 하인은 그들이 돌을 던져 죽였습니다.
다시 그 주인은 처음보다 더 많은 다른 하인들을 보냈지만, 그들 역시 모두 살해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유산 관리인의 아들을 그들에게 보냈는데 포도원 일꾼들이 유산 관리인의 아들을 두려워할 것이라고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포도원 일꾼들은 유산 관리인의 아들을 보자 자기네들끼리 이야기했습니다. '이 사람은 상속인이야. 자, 그를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합시다.'
그들은 포도원에서 그를 붙잡고 죽였습니다. 아니, 죽였다고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를 어떤 무덤에 넣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반죽음(=임사) 상태로 3일 밤과 3일 낮 동안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은 일어났고, 달아나서 그 포도원의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유산 관리인의 아들에게 일어났었던 일에 대해서 그 포도원의 주인이 들었을 때 그 주인이 어떻게 했다고 당신들은 생각합니까?"
그들이 응답했다. "그는 아마도 그 악인들을 죽였을 것이고, 올바른 때에 자신에게 과실을 줄 포도원 일꾼들에게 그 포도원을 넘겼을 것이오. 그는 (원래의 계획보다) 이른 시기에 그 유산을 그 유산 관리인의 아들에게 양도했을 것임이 가장 확실시 되오."
임마누엘이 말했다. "당신들은 그 의미를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들이 성서에서 읽었던 것입니다. '건축자들이 내다버린 돌이 초석이 되었다.'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그 포도원 유산 관리인의 아들로서 있습니다. 나의 가르침은 당신들에게 낯설지 않으며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들이 이미 예언자들에 의해 당신들에게 건네졌고 당신들이 그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그것들을 무시하고 또 당신들에게만 유리하게 해석한다면 즉, 허위라고 나를 비난하면, 당신들은 허위라면서 神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내가 神의 부류 중 한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神의 권고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 존재 때문에 내가 지금 여기 당신들 앞에 있는 한 예언자로 있는 것입니다.
신의 법칙을 무시함에 대한 벌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평화와 기쁨이 당신들로부터, 또한 당신들의 민족으로부터 영원히 제거될 것이며, 그리고 그것들은 그 열매를 맺는 어떤 (다른) 민족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만일 당신들이 이 민족 및 북쪽과 동쪽에 있는 다른 두 인류에 대한 지배자인 神의 모든 법칙을 무시하고 당신들의 발로 차버린다면, 앞으로 영원히 당신들이 무시당하고 발로 차일 것입니다.
유태인들의 무거운 짐은 거대한 일곱 시대들의 어떤 무거운 돌처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돌 위에 떨어진 자는 박살 날 것이며, 그러나 그 자의 위에 돌이 떨어지면 그가 가루처럼 부서져 먼지가 될 것입니다."
고위 성직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임마누엘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영원히 자신들 및 자신들의 그릇된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저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임마누엘을 어떻게 해야 붙잡을 수 있는지 깊이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을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이 임마누엘을 예언자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시저에게 주어라
바리새인들이 임마누엘의 이야기 안에서 어떻게 그를 붙잡을 (꼬투리를 잡을) 것인지 서로 협의하고 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추종자들과 헤롯의 사람들을 임마누엘에게 보냈습니다.
그들은 비웃었습니다. "주님, 당신이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고 오직 神의 법칙들과 진리 및 창조의 법칙에게만 경의를 표하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이 진실하며 법칙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또한 사람의 지위(=등급)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당신의 의견을 말해주십시오. 시저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가요, 아니면 옳지 않은가요?"
임마누엘은 그들의 惡意를 알아채고 말했습니다. "당신 위선자들이여, 당신들은 정신력(=지성)이 매우 낮군요! 이런 어리석은 방법으로 나를 괴롭히고 싶습니까? 내가 당신들의 병적인(=불건전한) 어리석음을 고칠 수 있도록 세금으로 바치는 동전을 나에게 보여 주시오." 그러자, 그들은 임마누엘에게 동전 하나를 건넸습니다. 임마누엘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동전 위에 누구의 형상과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까?" 그들이 응답했습니다. "그 황제의 것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은 그들에게 답변했다. "그렇기 때문에 시저의 것들은 시저에게 바치시오. 그리고 神의 것들은 神에게 바치시오. 하지만 神과 황제는 (모두) 사람이며 그들 위에 당신들이 가장 높은 찬양을 드려야 하는 전능한 창조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조심하고 또 아십시오. 비록 神과 황제가 인류와 사람들을 지배하는 자들이라 하더라도 최고로 강력한 힘(의 존재)으로서 창조가 그들 위에 존재하며, 창조의 법칙에 그들이 종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를 듣고 경악하여 임마누엘을 홀로 남겨두고 가버렸습니다.
사두개인들을 위한 교훈
같은 날, 부활(=환생)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임마누엘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스승님, 모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남자가 죽고 자식이 없다면 그의 형제가 그 미망인을 자신의 부인으로 맞아야 하고 또한 자기의 형제를 위하여 자손들을 낳아야 한다.' 바야흐로, 우리들 중에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가 결혼하고 죽었는데, 그에게 자손들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아내를 형제에게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둘째, 셋째, 일곱 번째 형제까지 그랬으며, 결국 그 형제들이 모두 죽은 후에 그 여인이 죽었습니다. 스승님은 새로운 삶이 있다고 지금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녀는 새로운 삶 안에서 그 일곱 형제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그 형제들이 모두 그녀를 한 아내로 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은 답변했습니다. "당신들이 잘못 생각했습니다. 또 당신들은 장로들(=선조들)의 순수한 경전들도 모르고, 창조의 법칙도 모르고 있습니다. 진실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한 형제가 자신의 형제의 부인을 道義상 자기가 떠맡아야만 하며, 그렇게 한 형제가 죽으면 다른 형제가 자신의 형제의 미망인을 보살펴야 할 것이라는 법칙 외에는 모세가 이런 법칙을 준 적이 결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의 씨가 서로 다른데, 한 형제가 자신의 형제를 위하여 자손들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삶 안에서 만일 결혼하기를 원한다면 결혼하고자 하는 상대는 사람이 자신을 위해 스스로 결정합니다. 새로운 삶 안에서는 사람이 (자신의) 前生을 기억하지 못 한다고 가르치는 창조의 법칙에 유의하십시오. 그것이 당신들의 질문을 불필요한 것으로 만듭니다. 지금 시점에서 (자신의) 前生을 기억하는 자는 단지 예언자들뿐입니다. 이는 그들이 창조의 법칙을 따르며 그리하여 지혜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과 유태인 민족은 광범위한 기간 동안 영적 암흑 속에서 살 것이기 때문에, 매우 긴 기간 동안 영혼에 대한 지각과 지혜가 감추어진 채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민족들은 아주 높은 단계로 영적으로 진보되고 발전될 것이며 또 창조의 법칙들을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한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사람들이 거기에도 또한 더욱 많고 많을 것이며, 그래서 그들은 당신들처럼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민족들은 영적으로 당신들보다 우수하게 될 것이니, 이는 그들이 영적으로 위대한 지혜를 축적하여 풍부하게 성장할 것이고, 그래서 그들 중에서 예언자들처럼 될 사람들이 나오고, 또 자기들의 삶의 흐름(=윤회) 속에 있는 前生들을 기억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와 지혜가 없는 이스라엘의 당신들 및 다른 사람들은, 영적 빈곤 속에 남아 영적 암흑 속에서 표류할 것입니다. 그들이 벌을 자초하였으므로 그것을 견뎌내야만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들을 듣자 충격을 받고 두려워했으며 침묵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고 난 후에 임마누엘이 사두개인들의 입을 다물게 했었다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듣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그(=바리새인)들은 협의를 하려 했던 곳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장 위대한 율법
그들 중의 하나인, 한 율법사가 임마누엘을 비웃고 물었습니다. "법칙 중에서 가장 위대한 율법이 어떤 것입니까?"
임마누엘이 답변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법칙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까? 황제의 법칙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神의 법칙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창조의 법칙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까?"
율법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 세 법칙들 모두에 대하여 묻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이 응답했습니다. "創造의 법칙 중에서 가장 높은 율법은 이것입니다. '너로 하여금 창조의 법칙들을 지혜롭게 따를 수 있게 해줄 것이므로 지식에 대한 지혜를 획득하라.'
神의 법칙들 중 가장 높은 율법은 이것입니다. '너는 神을 그 세 인종의 지배자로서 존경하고 그의 법칙들을 따라야 한다. 이는 그가 그 세 인종에 대한 지혜의 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皇帝의 법칙 중 가장 높은 명령은 이것입니다. '너는 황제에게 복종하여야 하며 그의 법들을 따르고 또 그에게 십일조를 바쳐라. 이는 그가 백성들을 지배하는 지배자이기 때문이다.'
이것들이 세 부류에 대해 그들의 유형에 따라 결정된 가장 고귀하고 가장 중요한 법칙들입니다. 하지만 다른 하나가 여기 있는데, 이는 처음 법칙과 같이 가장 높습니다. '너는 오직 創造만을 전능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는 오직 창조만 변치 않고 무한하기 때문이다.' 神과 황제는 일시적이지만, 창조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이들 두 율법은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법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神과 황제의 법칙들은 人間의 법칙들이며, 규율 있고 올바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다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創造의 법칙들은 生命과 靈魂에 대한 법칙이며, 그래서 영원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창조가 그 스스로 존재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이 그 육체가 죽으면 그 영혼은 계속 살아 있어 저 쪽에 있는 삶을 위해 이 現存을 남기고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영혼은 지식에 대한 지혜를 계속 축적합니다. 축적된 영적 지혜의 양에 따라 그 자신은 자신의 경험 안에서 훗날 자신의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앞날과 자신의 복귀를 결정합니다.
나 역시 한 명의 예언자이므로 미래를 압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나는 神의 代表로서 돌아올 것이며, 그럼으로써 나는 그릇된 가르침을 따르고 영혼에 대한 지혜를 비하하는 모든 사람들을 재판할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의 아들인가?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 임마누엘은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누구의 아들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다윗의 아들이오."
임마누엘이 반박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다윗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다윗은 아주 오랫동안 죽은 상태이고, 나는 수호천사인 가브리엘에 의해 태어났습니다. 여러분은 심지어 자신의 고유한 역사를 기억하지도 못하는군요. 더욱이, 다윗이 이렇게 말하며 나를 主라고 불렀음을 여러분은 읽지도 듣지도 않았습니까? '주님이 나의 주님에게 말했다. 내가 너의 敵들을 너의 발아래에 둘 수 있도록 내 우편에 앉아라. 너는 나의 의붓자식이며 나의 상속자다.' 그렇게, 다윗이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어떻게 내가 그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아무도 그에게 답변할 수 없었으므로 그들은 은밀히 말했습니다. "임마누엘이 神과 예언자들을 모독하고 있소. 어떻게 해야 그를 체포하고 또 그가 처형되도록 그에게 유죄판결을 내릴 지 심사숙고합시다. 그가 바로 우리의 지위를 위태롭게 하고 있기 때문이오. 우리 스스로 이 사람을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는 더 이상 백성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할 것이오."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을 조심하시오
그러자 임마누엘은 사람들과 제자들을 향하여 돌아서서 말했습니다.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언자의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그들이 모든 것(=세상사)에 대해 말하지만, 여러분들은 (그렇게) 말하기를 참고 있으면서 그들의 규칙을 지키지도 않고 그들의 소행을 따라 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익을 볼 수 있도록 자기들 및 자기들의 선배들이 왜곡해왔던 그릇된 가르침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어깨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무거운 짐들을 고안하지만, 자기들 스스로는 (어떤) 생산 활동이나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그들이 하는 것은 남들에게 감명을 주려고 행해집니다. 그들은 기도 띠를 자기들의 의복에 달린 장식 술처럼 확대합니다. 그들은 식탁에서 가장 좋은 곳에 앉기를 좋아하며, 회당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많은) 장터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하며 또 사람들에게서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 합니다.
여러분이 지식에 대한 지혜를 감지할 때까지는 누구든지 여러분을 스승이라고 부르지 않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창조의 법칙들을 따를 때까지는 누구든지 여러분을 선생이라고 부르지 않게 하십시오. 남들이 자신을 스승 그리고 선생이라고 부르는 것을 허용하는, 지식에 대한 지혜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 (나중에) 거짓말쟁이라고 공공연히 비난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부당(=과분)하게 높이는 자는 낮추어질 것이며, 그리고 스스로를 부당하게 낮추는 자는 가볍게 평가될 것입니다. 영적으로 위대한 자는 스스로를 위대하다 생각하고, 영적으로 낮은 자는 스스로를 낮다고 생각하며, 영적으로 보통인 사람은 스스로를 보통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어떤 사람이 남들로 하여금 자기를 (실제) 현재의 자신보다 더 위대하게 혹은 더 낮게 생각하게 만든다면 이는 어리석고 분별없는 짓입니다.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을 조심하십시오. 사람들의 영적 진보를 방해하는 이 위선자들은 그릇된 가르침들과 그들의 人造 법칙들의 힘 때문에 (스스로) 쉽게 영적 진보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영적 진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이를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이 위선자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먹어치우고 또한 (남들에게 보여주려는) 외관을 위해 길게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자신의 미련함으로 인해 참으로 오랫동안 영적 암흑 속에서 머무를 것입니다.
유대주의 추종자 하나를 얻기 위하여 많은 지역들과 나라들 및 세계로 뻗어 나아가서 한 사람이 유대교인이 되면, 여러분에게 하는 것처럼 그를 이중적인 태도로써 그릇된 가르침을 섬기고 있는 불합리하고 비이성적인 어린 아이로 변하게 만드는 이 위선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맹세는 실체가 없다
'사람이 聖殿에 대고 맹세하면 그것이 가치 없지만, 聖殿 위에 있는 황금에 대고 맹세하면 그것에 구속력이 있다.'라고 말하여 그릇되게 가르치는 당신들 눈 먼 지도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 어리석고 눈 먼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惡의 자손입니다. 맹세가 구속력이 없으며 또한 가치 없는 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당신들은 사람들에게 맹세하도록 시킵니까? 사람이 제단에 대고 맹세하면 그것이 가치 없지만 (희생)제물들을 통해 맹세하면 그것이 구속력이 있다고 어떻게 당신들은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들 눈멀고 그릇된 선생들이여, 창조의 법칙들이 맹세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누가 당신들에게 서약(=선서)이나 맹세를 요구할 권리를 주었습니까? 당신들의 말은 언제나 '예' 아니면 '아니요'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라도 땅 위나 우주에 있는 것을 두고 맹세하는 자는 무언가 덧없는 것에 대고 맹세하는 것이니 아무런 實體가 없습니다. 따라서 맹세 또한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라도 그에 대고 맹세하는 자는 자신의 말에 대한 眞實에 관하여 죄를 범하는 것이고 또 맹세를 의심스럽게 만듭니다.
'이것은 해야만 하고 저것은 그냥 내버려두지 말라.'고 말하는 당신들, 소경 떼의 눈먼 지도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당신들이 그릇된 가르침을 대표하기 때문입니다. 박하, 메라미, 시라 및 캐러웨이 씨(의 징수)를 10배로 늘리며, (이렇게) 가장 하찮은 것을 법칙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 즉, 자유로울 권리 및 지식과 창조의 진실을 배울 권리 등으로 생각하는 당신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어리석고 눈 먼 지도자들입니다. 당신들은 모기에 불과하지만 소화할 수도 없는 낙타를 삼킵니다. 잔과 그릇의 겉은 항상 깨끗함을 유지하지만 그것들의 속은 게걸스러움과 탐욕으로 가득한 위선자들, 바로 당신들 율법사와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먼저 그 잔의 안쪽을 깨끗하게 해야만 하며, 그럼으로써 바깥쪽도 깨끗해져서 청결을 유지할 것입니다. 이처럼 당신들도 사람들 앞에서는 경건하고 또 선하게 보이지만 당신들의 내면은 위선과 기만과 불법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예언자들을 위해 무덤을 만들고 義人의 무덤들을 꾸미면서, '우리가 만일 우리의 선조들의 시기에 살았었더라면, 예언자가 피를 흘리게 만드는 죄를 그들과 함께 범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는 당신들 위선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로부터 은밀히 亡者를 부르고 망자들과 이야기하며, 망자들이 단지 자기들의 생애에 이미 잘못 생각했던 것을 말할 뿐이지만 그들로 하여금 믿게 만드는 당신들 위선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무언가 지혜를 가지고 진실에 대해 말하는 그런 망자를 불러내기에 충분할 만큼 위대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자신들이 예언자들을 죽였고, 또 그들의 가르침을 변조했던 그런 사람들의 후손이라고 스스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깨달음 없이 당신들의 삶을 끝내기 때문에 당신들 조상들의 법령을 이행하는 것이며, 그래서 당신들은 미래에 배울 때에 고생할 것입니다. 당신들 독사들의 부류여, 아무 깨달음도 없이 당신들이 어떻게 영적으로 위대해질 수 있습니까?
당신들의 조상들과 선조들이 살해했던 첫 번째 예언자부터 시작하여, 당신들이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죽였던 바라키아의 아들 자카리아의 피에 이르기까지, 당신들(=위선자들)을 통해 땅 위에 뿌려졌던 모든 의로운 피가 당신들에게 되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뿌려질 미래의 모든 피가 당신들의 책임이 될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아직 오지 않았고 또 지나가지 않은 (앞으로) 매우 길고 긴 시간 동안 당신들 및 당신들의 종족(=유태인) 위에 닥칠 것입니다."
임마누엘이 성전에서 걸어 나왔을 때 제자들은 성전이 세워졌던 곳에 있는 건물을 그에게 보여주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임마누엘이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기에 있는 돌 하나도 깨어지지 않고서는 다른 돌 위에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유태인들이 生命과 眞理에 죄를 범하고 또한 그들이 이 도시를 사람들의 피 위에 건설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탐욕스러움과 학살을 통해 이 땅을 약탈했고, 함께 포도주를 마셨던 자기 친구들을 죽였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탐욕 때문에 자신의 친구들을 배신했고 살해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런 것이 그들에게 행하여질 것입니다."
종말에 대한 예언들
후에 그가 올리브 산 위에 앉았을 때, 제자들이 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우리에게 말해주십시오. 언제 이 일이 일어날 것이며, 또한 무슨 조짐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임마누엘이 답변했습니다. "아무도 여러분을 미혹시키지 않도록 하십시오. 많은 이들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임마누엘입니다.' 하고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킬 것입니다.
사람들이 전쟁들 및 전쟁의 외침에 대해서 들을 것이며, 그들이 보겠지만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반드시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아직 종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서로 대적하여 일어나고, 한 왕국이 다른 왕국과 대적하며, 모든 나라에 엄청난 빈곤과 지진과 대 홍수가 발생할 시기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거대한 재난과 거대한 격변의 시작입니다.
곧 이어서 知識을 가진 사람들이 비탄에 빠질 것이며, 또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들의 가르침 속에 있는 眞實과 자기들의 智慧 때문에 미움을 받을 것입니다. 많은 종류의 사이비 종교들이 서로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고, 많은 피가 흐를 것이며 많은 가슴과 영혼이 깨어질 것입니다. 이런 충돌(=싸움)들의 결과로 많은 사람들이 굴복할 것이고, 또 서로 배신할 것이며, 그들이 여전히 영적으로 천하기 때문에 서로 미워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신앙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랑이 식게 되어 많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약해질 것입니다. 증오가 온 세상을 다스릴 것이며, 또 긴 세월 동안 惡이 지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고집하는 자는 살아남을 것입니다.
이 교훈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증언으로서 온 세상 구석구석으로 전파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진리의 말씀이 온 땅 전체 구석구석에 걸쳐서 공포됐을 때에 종말이 올 것입니다. 예루살렘 안과 그 주위에 있는 땅에서 예언자들이 이미 말했던 파멸의 공포를 사람들이 볼 때에 종말이 올 것입니다.
이 일이 일어나면 그 시간에 유대 땅 안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山으로 도망가야만 합니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자신의 집에서 무엇을 꺼내려고 그 위에서 내려와서는 안 됩니다. 들판에 있는 자는 자신의 외투나 다른 어떤 소유물이라도 가지러 자기 집으로 돌아와서는 안 됩니다.
그 때에 이곳에서 임신한 여인들과 자신의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여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많은 고통과 죽음을 겪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여인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결코 있지 않았던 엄청난 슬픔이 뒤따를 것이며, 또한 (그런 슬픔이) 다시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슬픔의) 날들이 단축되지 않는다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겠지만, 그런 (슬픔의) 날들은 그 영혼과 지혜를 위하여 또 진리와 그 법칙들을 섬기는 자들을 위하여 단축될 것입니다.
그 때가 오면 이를 가는 소리와 이빨 부딪치는 소리 및 엄청난 비탄함과 절규가 말로 다할 수 없이 (널리)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또한 인간의 탐욕 때문입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서로 대량으로 죽이려고 공중에서, 물 위에서 그리고 땅 위에서 사용하는 금속으로 만든 기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 기계들 밖으로 금속으로 만든 무거운 발사체(=포탄)들을 발사할 것이며, 그것들은 온 땅 도처의 도시들을 때릴 것입니다. 그 발사체들 밖으로 불이 나와서 세상을 태울 것이며, 그럼으로써 그 어떤 것도 거의 살아남지 못할 것이며 또 살아남은 사람들도 목숨이 오래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치명적인 불을 지피려는 목적으로 그 발사체들 안에 생명 자체의 礎石들을 넣을 것입니다(=핵폭탄). 그리고 만일 그때에 天子들이 그것을 중지시키기 위해 나타나지 않는다면,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지만, 지구의 표면 위에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 때에 인류의 수가 적어도 5억 명의 열 배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 두 부분(?)이 목숨을 빼앗기고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그 시점에서 누군가 사람들에게, '보라, 임마누엘이 여기에 있다.'라고 말할 때 사람들이 이를 믿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많은 가짜 임마누엘들과 그릇된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중대한 증표들과 기적들을 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현명하고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까지도 잘못 인도될 것입니다. 나는 전에도 여러분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그가 사막에 있다.'라고 말해도 사람들이 밖에 나가면 안 되며, 또한 '보라, 그가 어떤 방 안에 있다.'라고 말해도 사람들이 믿어서는 안 됩니다.
나는 그 시점의 적절한 때에 거의 확실히 되돌아 올 것이므로 그들이 나를 알아보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 법칙에 적혀 있는 것이며 따라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번개가 발생하면서 시작하여 그것이 질 때까지 빛을 발하듯이, 그 때에 내가 나의 새롭게 시작하는 삶과 함께 할 天軍들 중의 하나로서 내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시기의 사람들은 조심하십시오. 어디든지 사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므로 그것들을 조심하십시오. 그 시기의 슬픔(=재난) 후에 이내 해와 달은 더 이상 빛을 발하지 않을 것이고, 또 별들이 하늘로부터 떨어질 것이며, 하늘들의 힘들이 흔들리게(=불안정하게) 될 것입니다. 탐욕과 권력 및 탐닉(=중독) 속에 살아가게 될 사람들의 무분별하게 분출된 힘 때문에 하늘들의 구조가 불안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 난 후에 공중에 어떤 기미(=징후, 조짐)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는 땅 위의 모든 세대의 사람들은 울부짖을 것이며, 하늘의 구름 속에서 오고 있는 天子들을 볼 것입니다. 그들은 엄청난 힘을 갖고 있으며 또한 무분별함에 대하여 호되게 심판할 것입니다. 神은 세 인종을 다스리는 지배자이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대리인들을 통하여 그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인간은 神의 창조에 대해 神에게 빚지고 있으며, 또한 신은 인간의 지배자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신의 율법을 따르고 또한 그를 가장 위대한 지혜의 왕으로서 존경해야만 합니다. 그는 큰 나팔 소리로 자기의 수호천사들을 보낼 것이며, 또한 지구의 한 끝에서 다른 한 끝까지 사방으로부터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을 것입니다.
축복 받은 이들이여, 무화과나무로부터 비유 하나를 배우십시오. 그 가지가 잎들을 내기 시작하고 또 이들이 자라고 있으면 여러분은 여름이 가까운 줄 압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그 때, 이 모든 것(=종말의 기미)을 볼 때에 그것(=종말)이 바로 가까이에 있음을 알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것이 종말이 어떻게 될까(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리고 이 인류는 이 모든 것이 실현될 때까지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우주 또한 없어질 것이지만 나의 말은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그 말들이 창조의 법칙 속에 있는 진리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 모든 것이 일어날 그 날과 시각을 알지 못합니다. 神의 수호천사들도 모르고, 나, 임마누엘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장 위대한 지혜를 가진 神만 혼자서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은 이 인종들(=인류 전체)을 다스리는 지배자이며, 존경과 찬양을 받기에 마땅합니다. 그리고 神은 또한 모든 것 위에 존재하는 창조에게 존경과 찬양을 표시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神을 숭배하고 존경하며 또한 創造만을 至高의 힘의 존재로 알아본다면 그것에 의해 진리 속에서 올바르게 행합니다."
이 기간을 위해 이 말씀에 가까이 다가갑시다. 여러분의 봉사에 대하여 나는 당신을 소중히 합니다. 스승 사난다와 함께 앉아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完成으로 성장하였으며, 또 이런 것들이 나 자신의 말로 기록되도록 허락함으로써 그 기록이 공명정대하게 자리 잡힌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나는 겸허히 감사드립니다. 나는 떠납니다. 나는 유다 이스카리옷입니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사난다 임마누엘이며, 이 기록물의 진실 위에 나의 봉인을 찍습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셀라. 엄청난 시련의 시기에 처한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과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결코 여러분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이여.
임마누엘의 배신자 유다. 십자가 형벌의 의미--
--1989년 8월 10일 예수의 인터뷰
다르마, 사난다가 여기 있습니다. 고대 두루마리들의 마지막 페이지들에 관하여 그 교훈들의 대부분이 이미 당신에게 전해졌음을 인정합니다. 이것들이 또한 주어진 정확한 형식으로 (세상에) 나올 것이므로 여러분 모두에게 그 기록물이 때 묻지 않은 두 번째의 것이 되기 위하여, 나는 그 두루마리들이 번역되기를 바랍니다. 널리 알려진 형식으로 표현되기를 내가 바라는 것에는 단 하나의 (특별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가장 숭배하고 존경하는 가브리엘에 의해 顯示된 것으로서 십자가 못 박힘에 대한 사건입니다. 우리가 번역을 끝낼 때 나는 그 남아 있는 자료에 대한 출판을 위해 당신에게 지침을 줄 것입니다. 나는 이 기록들 위에 나의 인증과 나의 진실을 올려놓습니다.
가능한 한 방해 없이 당신이 계속할 수 있도록 나는 유다 이스카리옷에게 통신 회로(=영계통신 채널)를 다시 넘깁니다. 내가 정규 학과를 시작한 이후로 여러분 형제들은 주어진 그 자료들을 계속 편성(=체계화)할 수 있으므로, 그것들은 다음 번 자료 묶음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나는 공개 (입력)정보를 신속하게 따라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톤, 하톤 및 일곱 광선 중 우리가 사랑하는 코한스 등의 많은 교훈들을 발표하는 것과 동시에, 우리가 앞으로 나가듯이 신임장을 갖고 뒤로 물러설 것입니다. 당신 자신은 지금 그것과 관계하지 않습니다. 몇몇 신임장들이 여러 가지의 문서들과 함께 발행될 것입니다. 나는 이제 대기하기 위해 자리를 옮깁니다. 말씀 위에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다르마, 유다가 계속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새로운 날에 가장 빛나는 한 분의 영광과 빛 속에서 인사합니다.
법칙과 율법
임마누엘은 율법과 법칙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창조의 율법을 적용하고 神의 법칙도 또한 적용하기 때문에 따라서 그것들은 지켜져야 하고 또 존중 받아야 합니다. 창조의 법칙들은 靈魂에 대한 법칙들이기 때문에, 따라서 그것들은 神의 법칙들이고 秩序에 대한 법칙들이며 또한 生命에 대한 법칙들입니다. 신은 올바른 것을 위해서 또한 삶(=생명)에 대한 어떤 지침으로서 그 법칙들을 규칙(=규정)으로 발포했습니다.
따라서 만일 사람이 정직하고 올바르다면 법칙과 율법들은 사람이 지혜와 지성 속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여정으로서 이바지합니다. 창조의 법칙들 및 神의 법칙들이 지켜지는 것과 똑같이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어떤 종류에 대해서든지 다른 법칙을 내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창조의 법칙과 神의 법칙은 반드시 진실한 법칙으로서 간주되어야만 하며, 이들은 반드시 지켜져야만 할 것입니다. 이는 그것들만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인간이 이들 율법과 법칙들에서 벗어나면 그는 그릇된 논리에 근거를 둔, 그래서 불완전한(=그릇된) 인간의 법칙들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마음이 나약하면, 인간의 법칙들도 똑같이 마음이 약한 법칙들이 되며, 그래서 이들은 異端과 같습니다. 만일 사람이 주제넘게 창조 및 신의 법칙과 율법을 무시하면, 그는 오류로 가득하고 또 자신을 타락시키는 자신만의 법칙을 만들어내도록 강요받습니다.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법칙과 율법은 살인과 惡을 발생하게 하며, 따라서 惡이 퍼질 것이고 (惡이) 지배력을 얻게 되므로, 사람은 더 이상 惡을 지배하는 어떤 힘도 갖지 못합니다. 만일 율법과 법칙들이 지혜와 논리에서 시작한 것이라면 오직 이들만 유효합니다. 하지만 논리는 지혜와 지각을 필요로 합니다.
인간의 율법과 인간의 법칙이 창조의 법칙에서 起源하지 않는다면 무력(=무능)합니다. 그리고 신의 법칙들이 지혜 안에 있는 신에 의해 발표되었듯이 신의 법칙 또한 창조의 법칙에 기원합니다.
격언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智慧는 사람이 自然 속에서 감지하는 創造의 법칙으로부터 배워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이를) 생각하지 않고 찾는다면 지혜를 얻지 못할 것이며 또 어리석은 사람으로 남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잃은 재물들과 육체적으로 죽은 사람들 혹은 과거의(=지나간) 일들에 대해 울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눈물 흘릴 가치가 없는 것들에 대해 울고, 그것에 의해 자신의 슬픔을 증가시키며 그래서 (그들은) 명확하게 비참함을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혜가 풍부해서 법칙들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신의) 피조물들에게 잘못(=책임)이 없다면 그들이 괴로워하도록 심지어는 최소한의 아픔이나 상처도 입도록 허락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또 억제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나 실성한 사람은 파괴를 이익(=우월함)으로, 또는 그 반대로 이익을 파괴로 생각하며, 그리고 엄청난 고통을 기쁨의 한 형태로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智慧를 따르지도 않고 또 知識을 찾지도 않으며 法則을 감지하지도 않기 때문에 무분별과 부도덕(=결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정직한 자, 어리석은 자, 무례한(=도전적인) 자, 인색한 자, 도덕관념이 없는 자, 야비하고 저속한 자 및 성내는 자는 靈的으로 빈약한 사람처럼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매일 적절한 방법으로 아주 작은 지혜라도 감지한다면 그는 그 달의 주기에 있어서 반달이 보름달로 되는 동안의 달처럼 진보합니다. 智慧는 사람의 가장 위대한 資産이며 사랑과 행복을 지배하는 主人인 창조된 意志와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도 靈魂의 힘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 아무 행함도 없이 運命이 행하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자는 물을 담았지만 불 위에 올려놓지 않은 주전자처럼 (제몫을 다하지 못해) 멸망합니다. 젖소를 돌보는 자는 항상 우유를 받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혜를 양육하고 그것을 영혼의 힘을 통해 적용하는 자는 풍부한 결실을 낳을 것입니다. 창조의 법칙을 모두 감지하십시오. 여러분이 일단 그것을 감지했으면, 그것을 붙잡고 그것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창조의) 법칙들이 가장 위대한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智慧에 필적할만한 눈이 없고, 無知에 필적할만한 어둠이 없으며, 靈魂의 힘을 필적할만한 힘이 없고, 영적 빈곤 및 결핍에 관한 것에 필적할만한 공포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智慧보다 더 높은 행복이 없고, 知識보다 더 좋은 친구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영혼의 힘 외에는 어떠한 구세주도 없습니다. 知性(=이해력, 지혜)을 가진 자는 아마 나의 이야기를 이해할 것이며, 그래서 그는 지혜롭고 또 (진리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맞서는 사울 그리고 혼란된 사울
임마누엘이 자신에게 모여든 사람들에게 이 강연을 마쳤을 때, 사울이라고 하는 사람이 임마누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異端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들어보면 그것이 나에게는 낯섭니다. 그것(당신의 이야기)은 가장 어리석게 보이고 또 당신의 정신이 매우 헛갈린 것 같군요."
임마누엘이 노여움으로 응답했습니다. "정신적으로 완전히 헛갈린 사람은 바로 당신인데, 어떻게 내가 정신이 헛갈렸다고 나에게 말할 수 있소?
사울, 진실로 내가 당신에게 말하겠소. 내 가르침 때문에 당신이 나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나도 박해하고 있소. 친구여, 하지만 당신은 (머지않은 미래에) 스스로의 마음을 바꿀 것이오. 그때부터 당신은 바울이라 불리고, 또 사방팔방으로 돌아다닐 것이며, 나의 가르침을 이단이라 하고 나의 정신이 헛갈렸다고 한 것 때문에 당신은 크게 고통을 당해야만 할 것이오. 당신은 자신의 부족한 깨달음과 어리석음 때문에 자신의 등에 크디 큰 짐을 쌓을 것이고, 당신은 나의 가르침을 오해할 것이며, 그런 까닭에 (남들에게도) 그릇되게 가르칠 것이오. 당신의 이야기는 헷갈릴 것이요. (그래서) 온 세상의 사람들이 당신의 거짓된 말에 속박될 것이고, 그 말에 노예가 될 것이며, 당신이 사람들에게 늘어놓을 거짓말의 교리를 숭배할 것이오. 당신은 심지어 바로 당신 자신이 제공하는 그 지식 속에도 있지 않을 것이오. 그러나 당신은 결국에 가서 (지금) 이 시기에 당신이 (곧) 행할 (나쁜) 짓을 교정하라고 요구 받을 것이오.
당신은 당신의 그릇된 가르침으로써 그리스 전국을 악한 사이비 종교로 묶을 것이며, 따라서 당신은 나를 그들의 언어로써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고 부를 것이오. 그들이 나를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의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를 것은 당신의 無知로 인한 잘못일 것이오. 나의 이름은 '우리 속의 신'(이라는 뜻)의 임마누엘이오. 또 당신은 수 천 세대를 그릇된 지식 속에 있게 한 책임을 질 것이오. 게다가, 예수라는 불가사의한 이름이 허위로 사용될 것이고, 또 그 이름으로 인간의 피가 뿌려질 것이며, 뿌려지는 피가 너무 많아서 현존하는 모든 그릇을 가지고도 이를 담을 수 없을 것인데, 당신의 무지로 인한 책임이 당신 등에 얹힐 것이오. 바울이여, 이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만 하므로 그렇게 될 것이오.
당신은 나의 가르침 때문에 나 및 나의 제자들을 계속 박해하고 있소. 그렇지만 당신이 스스로의 시각(=의견)을 바꿀 그 때가 곧 올 것이오. (지금이 아닌) 다른 시간에 당신은 나와 마주칠 것이며, (그때 당신은) 나를 어떤 유령의 형태라고 추측할 것이오. 오, 그렇소. 당신은 가장 짧게 가르쳐질 것이오.
진실로 내가 당신에게 말하겠소.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당신은 나의 가르침들이 섞여져서 인류가 잘못된 사이비 종교들을 만든다고 매우 비난할 것이오. 이는 당신의 狂信 속에서 당신이 지혜 속에 있는 진리를 배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오.
당신은 나를 '예수 그리스도' 및 그릇된 사이비 종교들의 '구세주'로 불리도록 하는 몰상식한 礎石이 될 것이오. 그리고 이는 나로 하여금 진실로 내가 누구인지 인지되도록 결국 어떤 잘못된 이름의 탓으로 돌릴 필요가 있게 만들 것이오. 심지어 당신의 지구의 시기가 끝날 때까지는 나의 필기사들도 나의 이름을 잊을 것이오. 인간이 자신의 잘못들을 보고 알도록 이런 것들이 바르게 자리 잡힐 것이라는 예언들의 성취 이전에 그렇게 그런 일이 일어나야만 할 것이오."
임마누엘은 화가 치밀어 막대기를 움켜쥐고 사울을 쫓아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러고 난 후에 사울은 바리새인의 아들인 유다 이하리옷과 합류하였고, 자기들이 박해자들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임마누엘을 붙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의논했습니다. 이는 그의 생각이 복수심과 적개심으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의 배신자: 유다 이하리옷
사울이 돌아가자 임마누엘은 자신의 제자들을 소집하였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이틀 내에 유월절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운명지어진대로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法庭으로 넘겨질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나는 그 다음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나의 배반자는 바리새인의 아들인 유다 이하리옷일 것입니다. 이는 그의 마음이 오직 금, 은, 물질적인 물건들 및 家財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은화 30냥에 나를 배신할 것입니다. 이는 헛된 욕심과 탐욕에 (물들어) 있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배움으로써 잘못 인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은화 조각들 안에 있는 그의 기쁨은 가장 짧게 이어질 것입니다. 이는 그가 가장 변덕스럽고 불안정하여 이내 자신의 행위에 대한 압도적인 후회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다 이하리옷은 용기가 없고 또한 신앙심이 매우 적기 때문에 자신의 목에 밧줄을 감고 어떤 나무 가지 위에 매달아, 스스로 목매어 죽을 것입니다.
자살에 관하여
진실로,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비록 유다 이하리옷의 自殺이 지당하게 보여도, 그가 전혀 타당하지 않은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자신에 관하여 自由意志를 갖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삶이나 죽음에 대해 결정할 권한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법칙들의 의도(=목적)는 인간이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영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끝(=자신의 天壽)까지 자신의 삶을 사는, 그런 것입니다. 만일 인간이 자살을 통하여 자신을 심판한다면, 그는 법칙에서 벗어나고 또 창조의 법칙은 물론 창조의 계획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삶이나 죽음에 대해 결정할 권한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로부터 감지하십시오. 인간이 남의 성장을 위하는 의도로써 죽음을 재촉할 수 있는 어떤 독특한 목적을 위해 체험해왔다고 해도, 인간은 반드시 영혼에게 그러한 통제력을 갖도록 허용해야 하며, 또한 균형 잡힌 판단에 관한 것이 영혼에게 맡겨지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사람은 다만 자신이 살고자 원하는 삶의 종류를 결정하는 권한만 가질 뿐이며, 삶과 죽음 그 자체에 대해 결정할 권한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법칙들은 자살을 정당화하는 어떤 사건이나 어떤 상황도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를 주의할 만큼 현명할 것입니다. 그러나 차원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자신의 개인적인 행위가 아니라 오히려 움직이기 시작하는 궁극적인 영적 목적이 있는 어떤 명백한 자살 사건들이 있습니다. 땅 위에서 물질적인 모습으로 존재하는 여러분 모두에게는 심판하는 권한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청부 살인자를 통하거나 혹은 자비로운 이유를 가진 살인(=안락사)을 의미하는 어떤 세 번째 사람에 의해 이행된 자살은 창조의 법칙에 반합니다.
어떤 사람이 아무리 많은 죄를 초래해도, 또 아무리 큰 짐이 있더라도 그에게 자기 자신의 죽음을 결정할 권한은 없습니다. 비록 유다 이하리옷이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고 해도 그는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결정할 권한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살에 의한 죽음이 보여줄 수 있는 어떤 善이 얼마나 많이 감지되더라도, 진리와 지혜 속에서 헌신적인 어떤 삶이 지닐 수 있었던 있음직한 善을 생각하십시오. 각각의 빚과 각각의 잘못들은 그것으로부터 영혼이 완성되어 깨달음에 이르는 하나의 길입니다. 만일 사람이 자기 자신을 죽임으로써 죄 또는 어떤 잘못 혹은 무엇이든지 궁지가 될 수 있는 것으로부터 도망가면, 그는 知覺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이며, 그래서 그 知覺을 (또 다시) 다른 삶 속에서 어떤 적절한 깨달음의 수준으로 반드시 배워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자살은) 그가 단지 영혼의 완성 과정을 지연시키는 것이며, 그것은 창조의 뜻(=의도)이 아닙니다. 어쨌든 자살은 통탄할 비겁한 행위이며 또한 창조의 법칙들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십자가 형벌의 의미
임마누엘이 이 교훈을 마친 후에 제자들은 매우 흥분해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유다 이하리옷을 바로 붙들어서 그가 당신을 배신할 수 없도록 돌로 쳐 죽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래서 임마누엘은 격노하여 소리쳤습니다. "내가 어떤 확실한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는 목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예언했던 것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여러분이 얼마나 대단해서 법칙들의 운명을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예정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의 길을 가듯이, 모든 사람은 자신의 길을 가야만 할 것입니다.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내가 나의 운명을 따르지 않는다면, 내가 나의 진실과 성장 속에서 체험해야 하는 인도 및 다른 장소들로 나를 이끌 나의 임무를 어떻게 완수할 수 있겠습니까?
제자들이 가르침을 오해하다
오, 신앙심이 없고 용기가 부족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진리를 가르쳤지만 여러분은 이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어떻게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까? 이는 여러분이 진리 속에서 깨닫기를 거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떠난 후에 나의 가르침은 여러분에 의해 섞여지고 세상의 모든 곳에서 그릇된 교리들과 그릇된 사이비 종교들로서 퍼질 것입니다.
세상 모든 곳에서 그릇된 안내와 그릇된 가르침이 울려 퍼질 것이고, 그릇된 나의 이름 속에서 사람이 사람을 대적할 것이며,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입니다. 땅의 축복 받은 피조물 위로 허위라는 이름으로 피가 엎질러질 것이며, 여러분은 그 진리의 짐을 감당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분 중 많은 사람이 그 점에서 죄를 지닐 것이며, 그래서 내가 순수하게 여러분을 오랫동안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진리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어떻게 여러분은 계속 오해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온 땅에 난잡하게 퍼뜨릴 여러분의 그릇된 가르침에 관하여 세상에 엄청난 반향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 몇몇은 내가 떠난 후에 거의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므로 결코 (남들을) 가르치려고 애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것인데, 이는 예언들이 적당한 때에 성취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나의 말 속에 있는 지혜도, 나의 가르침에 관한 진실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인류에게 예언자들이 예언한 바로 그대로, 여러분이 바로 그 인간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맹목(=맹신)에 열중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내가 이 세대 속에서 나의 임무를 완수했지만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이성(=지각)도 가르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대한 가르침이 북쪽과 동쪽에 있는 다른 두 인종에게도 전파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떠날 것입니다. 이 인종(=유태인)이 神의 지도 아래 있으므로 그 다른 두 인류도 神의 (지도) 아래 있습니다. 이는 神이 세 인종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神의 의지에 따라 神의 예언대로 여기에 보내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세 인종에게 새로운 교리를 가르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神에 의해 運命으로 정해진 그 길을 걸어야만 합니다. 神 자신이 창조의 법칙들을 섬기듯이 내가 神의 의지와 神의 법칙들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 휴식합시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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